펌) 부산사람들 도발하는 법을 알게 된 일본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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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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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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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국밥에 소금 넣어먹는 사람들을 젓갈로 담아서 넣어먹는다는 도시괴담.. 같은 건 없읍니다. (아마도)
thebreeze님의 댓글
돼지국밥집 테이블에 소금을 비치해둔데가 별로 없을거 같은데요 이모한테 소금달라는거부터 도발이군요ㅎㅎ
Java님의 댓글의 댓글
@thebreeze님에게 답글
아~
소금 달라는게 도발이었군요.
전 부산 사람들이 소금으로 간을 하는 걸로 해석했네요. ㅋㅋ
근데 뭘로 하든 상관이 있나요? 취향대로 먹는거죠.
참~ 저는 새우젖으로 간을 합니다.
동료들 중 소금으로 간을 하는 사람들이 드물지는 않은데, 뭐 취존이죠~
소금 달라는게 도발이었군요.
전 부산 사람들이 소금으로 간을 하는 걸로 해석했네요. ㅋㅋ
근데 뭘로 하든 상관이 있나요? 취향대로 먹는거죠.
참~ 저는 새우젖으로 간을 합니다.
동료들 중 소금으로 간을 하는 사람들이 드물지는 않은데, 뭐 취존이죠~
thebreeze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부산에서 돼지국밥을 소금으로 간을 하는거도 도발이기도 하죠 ㅎㅎ
aquapill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기질보다는...좀 뭐랄까 말을 할 때 직진을 합니다.
그래서, 남편은 얼마나 가져다 주는데??? 집은 몇평인데??? 이런 거 그냥 막 물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ㄷㄷㄷ
충청도 화법이 너무 우회적이라 그래서 속마음이 뭐지??? 파악이 어렵다면, 경남쪽은 조금 우회적으로 돌려서 표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거??? 그런 거 좀 있더군요.
그래서, 남편은 얼마나 가져다 주는데??? 집은 몇평인데??? 이런 거 그냥 막 물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ㄷㄷㄷ
충청도 화법이 너무 우회적이라 그래서 속마음이 뭐지??? 파악이 어렵다면, 경남쪽은 조금 우회적으로 돌려서 표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거??? 그런 거 좀 있더군요.
구운계란님의 댓글
그러고보니 소금 넣어본적이 없네요. 소금은 곰탕이나 설렁탕에만 넣었습니다.
돼지국밥은 다대기 아니면 새우젓, 막장으로 간 맞춘거 같아요.
돼지국밥은 다대기 아니면 새우젓, 막장으로 간 맞춘거 같아요.
떡갈나무님의 댓글
돼지국밥에 정구지 안 넣고 반찬으로 따로 먹으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느낄 수 있죠 ㅋ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느낄 수 있죠 ㅋ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전 부산출신 새우젓넣긴하는데
돼지국밥 소금이 뭐 광역도발은 아니죠.
순대에 소금이 오히려 더 광역도발.
돼지국밥 소금이 뭐 광역도발은 아니죠.
순대에 소금이 오히려 더 광역도발.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