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급인사 퍼레이드)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518광주사태, 12·12 거사' 표현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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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 221.♡.149.229
작성일 2024.07.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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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대학원생 시절 큰 성찰 없이 작성했던 표현, 가슴 아프게 한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중략)

강민수 후보자

1995년 석사 학위 논문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12.12 군사 쿠데타를 '거사'로 표현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


또 학위 논문을 작성할 때 인용 표기 없이 다른 논문들을 표절에 대해


"당시 국회도서관에서 신문 자료들을 뒤지며 쓴 것"이라며 "실수가 있었다"고 해명

"그러나 논문 표절률이 10% 이내면 양호한 수준으로 알고 있다"면서 자신의 논문의 표절률이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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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이면 당시 강민수가 27살인데 (1968년생), 이때부터 극우, 전두환 찬양했던 성향이면 지금은 청문회때문에 거짓말 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일베 성향이란 의구심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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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7.17 10:08
표절율이 문제가 아니라 내용이 문제죠;;;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7.17 10:15
사람이 바뀔리가. 이번만 잘 넘기면 국세청장 하니까요.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23.♡.35.179)
작성일 07.17 10:15
수준에 맞는 애들만 모이는거죠..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58.♡.72.219)
작성일 07.17 10:21
이런 사람들은 가차없이 떨어뜨려야죠...
저런 사람 안써도 찾아보면 할 사람 많습니다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211.♡.206.22)
작성일 07.17 10:26
당시는 YS 시절이죠.
1년 뒤인 1996년 검찰은 전.노 일당을 내란죄로 기소했습니다.

시대에 대해 하등 아무런 고민 없이 고시공부만 하던 386들 의식구조와 가치관에 아무런 기대를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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