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급인사 퍼레이드)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518광주사태, 12·12 거사' 표현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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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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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대학원생 시절 큰 성찰 없이 작성했던 표현, 가슴 아프게 한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중략)
강민수 후보자
1995년 석사 학위 논문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12.12 군사 쿠데타를 '거사'로 표현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
또 학위 논문을 작성할 때 인용 표기 없이 다른 논문들을 표절에 대해
"당시 국회도서관에서 신문 자료들을 뒤지며 쓴 것"이라며 "실수가 있었다"고 해명
"그러나 논문 표절률이 10% 이내면 양호한 수준으로 알고 있다"면서 자신의 논문의 표절률이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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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이면 당시 강민수가 27살인데 (1968년생), 이때부터 극우, 전두환 찬양했던 성향이면 지금은 청문회때문에 거짓말 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일베 성향이란 의구심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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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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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Knight님의 댓글
이런 사람들은 가차없이 떨어뜨려야죠...
저런 사람 안써도 찾아보면 할 사람 많습니다
저런 사람 안써도 찾아보면 할 사람 많습니다
blowtorch님의 댓글
당시는 YS 시절이죠.
1년 뒤인 1996년 검찰은 전.노 일당을 내란죄로 기소했습니다.
시대에 대해 하등 아무런 고민 없이 고시공부만 하던 386들 의식구조와 가치관에 아무런 기대를 마세요.
1년 뒤인 1996년 검찰은 전.노 일당을 내란죄로 기소했습니다.
시대에 대해 하등 아무런 고민 없이 고시공부만 하던 386들 의식구조와 가치관에 아무런 기대를 마세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