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후보가 한 후보에게.. 한 후보가 나 후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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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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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사람들 싸우는 거 보면.. 참 매섭습니다.
정말 '팩트'만 가지고 저렇게 싸워요.
// 한동훈, “나경원이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 폭로
https://vop.co.kr/A00001657851.html
... 나 후보가
“법무부 장관으로서 당시 이재명 대표 구속기소 하겠다고 했는데
체포영장이 기각됐다. 책임 느끼나”라며
“그 당시 영장이 기각되면서 강서구청장 선거도 졌다”라고 공세를 펼치자
이를 반박하는 과정에서 폭로했다. …
... 한 후보는
“법무부 장관은 구체적 사안에 개입할 수 없다”며
“나 후보는 저에게
본인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해달라고 부탁한 적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
즉,
나경원 후보가 한동훈 후보에게 '니 일 잘 못하잖아. 그래서 선거도 졌어' 라고 하니,
한동훈 후보가 나경원 후보에게 '니는 니 살라고 불법을 저질러달라고 나한테 부탁했잖아' 로 맞받아치네요.
와..
국민의힘 당 대표 뽑는 거 3년 동안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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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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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오호라,
선진화법 위반 이제 재판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