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세입자가 날아와서 안 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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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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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째인데
오전에 한두시간 어디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내내 저러고 있습니다 밤에도 붙어있고요
방충망 툭툭 건드려도 안 날아가고 붙어 있어요
다행히 울지는 않고 조용한데
고양이가 애가 타서 난리났네요 ㅠㅠ
주변에 숲도 있고 산도 있고 나무도 많은데
왜 하필 우리집인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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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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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rch님의 댓글의 댓글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맞습니다만, 마지막에 "스"가 빠져있네요.
십수년 땅밑에서 있다가 몇주를 불태우고 사라집니다. ㅠㅜ
십수년 땅밑에서 있다가 몇주를 불태우고 사라집니다. ㅠㅜ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억지로 쫓아버리기엔 또 딱하기도해서
일단 그냥 두고있네유
울면 그때 쫓아내야죠
일단 그냥 두고있네유
울면 그때 쫓아내야죠
젖소부인님의 댓글
땅속에서 7년간(?) 굼벵이 상태로 지내다가 모처럼 세상구경하고 7일뒤면 저세상으로 갈 매미랍니다.
일 주일 동안 기껏 외치는 소리가 '교미 하고싶다'인데..뭔가 측은합니다..
일 주일 동안 기껏 외치는 소리가 '교미 하고싶다'인데..뭔가 측은합니다..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ruler님에게 답글
방충망은 안전방충망이라
뜯거나 뛰어들어도 괜찮긴해요
설치할때 성인몸무게도 버틴다했으니…
뜯거나 뛰어들어도 괜찮긴해요
설치할때 성인몸무게도 버틴다했으니…
너부리부리님의 댓글
무언가 온도가 알맞거나, 냄새가 좋거나, 먹을 것이 있거나. 그 분께서 맘에 드시는 점이 꼭 있겠지요. "덕불고 필유린"이라고 했으니, 님께저 덕이 많으시다 생각하겠습니다.
blowtorch님의 댓글
제가 사진 스크롤을 내려가면서 '보리냥이 등장할 시점이 됐는데'라고 중얼거렸는디요.
마지막에 나오는군요. ㅋ
이제 막바지 장마가 끝나면 불볕 더위가 찾아올텐데요.
보리냥 끌어안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넘기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에 나오는군요. ㅋ
이제 막바지 장마가 끝나면 불볕 더위가 찾아올텐데요.
보리냥 끌어안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넘기시길 바랍니다.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blowtorch님에게 답글
보리는 요즘 ㅠㅠ 에어컨 선풍기바람 피해다녀서
얼굴 마주보기 힘들어요 밤마다 더운 이층 다락에
가서 자고 새벽되면 일층에 내려오네요
집사는 밥이나 주고 간식이나 주고
똥이나 치우는 신세입니다
얼굴 마주보기 힘들어요 밤마다 더운 이층 다락에
가서 자고 새벽되면 일층에 내려오네요
집사는 밥이나 주고 간식이나 주고
똥이나 치우는 신세입니다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테디박님에게 답글
움직여유 ㄷㄷ
오전에 한두시간 어딘가로 갔다가
다시 날아와서 저러고 있네요
오전에 한두시간 어딘가로 갔다가
다시 날아와서 저러고 있네요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설중매님에게 답글
애가ㅜ타서 문앞에 버티다가
잠이와서 도저히 안되겠는지 자네용
잠이와서 도저히 안되겠는지 자네용
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