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우원식과 최고위원 후보관련 한말씀드립니다.(강선우) [국회의장 후보자 표결 명확히 밝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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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원식 국회의장때문에 정말 많이 속상합니다..
게다가 또하나 화나는점이…
제가 진작 알리고싶었지만 그냥저냥 넘어가버렸던,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인 강선우 의원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저는 서울 강서병 한정애 의원 지역구민입니다…
자연스럽게 강서갑/을 의원들에대해서도 많은점을 알려하고 관심있게 지켜보고있는편입니다.
많은분들이 관심있게 봐주시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기억나시나요?
그때 강서갑/을/병 의원님들 모두 똘똘뭉쳐서 정말 많은 고생을 해주셨습니다.
그 이전부터 강서구 의원분들에 대하여 이런저런 쩌리소문들도 많았지만, 이번 정권개혁에 진심이신것 같아 크게 응원했었죠…
22대를 압도적으로 이긴후, 국회의장이라는 큰 표결건이 남아있었습니다.
뭐 다들아시겠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지요?
다모앙에서 89명 찾으려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저 또한 제보도 몇번 했었구요…
제일먼저 알아보고 제보드린 의원은 당연히 제 지역구인 강서병 한정애 의원이었습니다.
질문에 정말 정성스럽게 대답을 해주시어 자부심도 있었죠.
그후 바로 진성준.강선우 의원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실례스러운 단어/언어를 쓰지 않고 제 능력껏 이성적이고 예의를 갖추어 삼일에 걸쳐 여쭈어보았죠…
답장도 없으시기에, 심지어 두 의원분들 모두 읽씹을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전화번호가 잘못된줄 알았는데, 카톡에는 버젓이 뜨시구요…
두 의원분들이 '우원식 표결하였다' 라는 말씀은 안하였지만 제가 보낸문자나 뉘앙스를 보았을때 객관적으로 누가 보아도 우원식을 표결하셨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강선우' '진성준' 의원입니다.
서울 강서 갑/을 지역구 의원이시구요…
마침 강선우 의원께서 최고위원 후보시더군요…
거를타선이 없다고 여기저기 이야기가 들려오지만
저는 절대로 강선우 의원을 앞으로도 지지할 생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고XX의원처럼 우원식 표결하였다고 소분의 설명이라도 하는 경우가 더 낫겠더군요…
진성준/강선우 의원 두분께서 앞으로 민주당을 위하여 어떤 자리에 오르시고 어떤 일들을 주도적으로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 두분이 비겁하게 당원/국민들 등을 찔러대었던 일을 절대로 잊지 않으려 합니다…
그냥 뭐 우원식 의장이 이렇게 미쳐날뛰고 있으니 답답해서 한마디 적어보았습니다.
이런일들은 보통 시간이가면 우리들 머리에서 잊혀지게 되더라구요….
정말이지 앞으로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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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y0ung1l님의 댓글
그때부터 색안경 끼고 보고 있습니다.
어쩔수 없어요....본인들이 그리 만든거라...
RE2PECT님의 댓글
최고위원 선거에 나온다며 평소엔 잘 나오지도 않던 유튜브 방송에 전부 나오면서 비동의녹음법에 대해서 그 어떤 입장 표명을 하지 않더군요.
그저 이재명팔이뿐이였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전 고민정 현 최고위원보다 더 한분이 될것 같아 걱정됩니다.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얼른얼른 수박명단 만들어놓아야죠~!
신짱님의 댓글
우원식 뽑은 89인 절대 용서 못하고 이소영도 분명 우원식 뽑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수박들 사라질때까지 힘써볼랍니다 에휴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달리는치타님의 댓글
https://damoang.net/free/1033066?sfl=wr_subject&stx=강선우&sop=and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아직 이렇다 저렇다 크게 판단은 하지 않지만,
우원식 건에 대해 대처한 방식이나,
이번 상설특검법에 대해 여러 사람과 특히 당 지도부와 논의되지 않고 검토되지 않은 것을
내용도 밝히지 못하면서... 방송에서 방법이 있다.. 그렇지만 아직 논의되지 않아 이야기할 수 없다는 식으로
흘리는 방식의 정치...
이런 방식은 엘리트 주의에 물들 수록 생길 수 밖에 없는 방식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조직적으로 논의도 하지 않고, 대중적으로 논의도 하지 않고...
나는 아직 알릴 수 없지만 아주 좋은 방법을 찾아 낼 수 있는 뛰어난 정치인이다는 건가요? 도대체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직 보다 뛰어난 정치인? 대중 보다 앞선 정치인?
이게 우원식 건에 대한 시민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대처하는 방식과 연관 되면,
우려를 할 수 밖에 없지 않나 합니다.
fsszfeaja님의 댓글의 댓글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김대중 선생은 우리 정치인 중 매우 뛰어난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김대중 선생은 저런 식으로 불분명하게 내가 아는 게 있는데, 나 한테 방법이 있는데 식으로 흘리는 식으로 정치하지 않으셨습니다.
토론을 통하여, 실천을 통하여 정치인으로 지도자로 뛰어남을 대중에게 인정 받는 케이스였죠.
뛰어난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정치의 방식.... 민주주의 제도에서, 국민이 시민이 주권자라고 하는 헌법 하에서 정치하는 방식, 정치를 이해하는 방식에서 그의 이해와 방식에 문제가 있지 않는가 하고 주의 깊게 본다는 것입니다.
fsszfeaja님의 댓글의 댓글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당 지도부와 논의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대중의 논의로부터 아이디어를 완성시켜 갈 수도, 정책을 완성시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도 아니었잖습니까?
대중과 함께 아이디어를 만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당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만들겠다면, 당 조직 속에서 논의가 어느 정도 진행된 다음에 대중에게 공개해야 하는데, 당 지도부와 논의도 하지 않은 개인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방송에서 아이디어 있다고 흘리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게 신중한 것이고, 대중과 함께 하는 것입니까?
당 조직을 중심으로 움직이겠다면, 당 조직 속에서 검토 받은 후 대중에게 이야기 해야 할 것이고,
대중으로 부터 정책을 만들고 아이디어를 만들어 대중으로부터 힘을 만들어 가겠다면,
대중에게 단초를 제공하고 그 생각과 의지를 모아야겠지요.
그런데, 박 의원은 이 두 가지 어디도 포함되지 않은 언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첫 댓글에
"조직 보다 뛰어난 정치인? 대중 보다 앞선 정치인?" 라고 쓴 것입니다.
호키포키님의 댓글
https://damoang.net/free/1310083?sfl=mb_id,1&stx=google_95e208d1
포크리스님의 댓글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Swain님의 댓글
fsszfeaja님의 댓글의 댓글
fsszfeaja님의 댓글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이분 검색하니 쌍방울 얘기도 나오네요 호오...
끼융끼융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