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의원님, 이왕오셨으니 꼭 봐주시길 바랍니다.[국회의장 표결 후보자 명확히 밝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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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2024.07.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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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다뫙님들과 강선우 의원님


강선우 의원님, 이왕 이렇게 오셨으니 반드시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표결관련사항 수많은 당원분들이 질문하신거 모두 알고계시죠?


https://damoang.net/free/1324762


우선 이 링크를 보시면 강선우 의원님의 표결관련글이 있습니다.


대충 상황을 보시면







몇달간 수많은 당원들이 여쭈어봤을텐데요, 문자를 못보셨을수도 없고, 읽으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개월간 일관되게 무시를 하시다가

최고위 선거 시작된후에서야 문자를 보내셨더군요




강선우 의원님.

수개월간 그렇게 무시하시다가 문자가 많이 와서

놓치셨다구요? 

표결관련 질의문자만 모두 놓치셨습니까?

상황상 당원과 지지하는 지역구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앞서 쓰신글에

"정치인의 가장 친한 친구는 억울함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조금도 억울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셨는데, 



이왕오신거, 저도 마찬가지고 모든분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당당하실테니, 표결관련 명확하게 밝혀주시고

해당관련 억울하시지 않도록 꼭 의견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문자도 이제와서 그 타이밍과 말씀하신 내용이 정말 애매합니다.

그냥 시원하게 명확히 밝히시는데 무슨 창피함과 수줍음이 있으시겠습니까?


꼭 밝혀주신다고 믿고, 밝히지 않으실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무더운 날씨에 격무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최고위원 선거활동도 모두 잘치르시길 바랍니다.








댓글 55 / 1 페이지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0.202)
작성일 07.29 10:33
국회의장 선출 투표는 필히 기명 투표로 해야 됩니다
그래야 이런 논란도 생기지 않고 의원들도 떳떳할 것입니다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0:36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이게 일부 의원님들께서
'당원분들이 섭섭하지 않고 의견에 반대되지 않은 선택을 했다' 정도만으로 일관되게 말씀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한쪽을 분명히 후보이름까지 말하면 다른 의원님들과 눈치가 보이는지, 내부분열이 일어날거라 생각하는지,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상처가 있다면 드러내놓고 치료를 해야죠. 감춰놓고 애매모호하면 안에서 곪아서 터지고 망가집니다...늘그랬죠 민주당은...

헤에님의 댓글

작성자 헤에 (203.♡.8.208)
작성일 07.29 10:36
글 하나 던지고 벌써 가셨네요.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0:38
@헤에님에게 답글 분명하고 일관된 메세지는 내시면서, 왜 표결후보 이름은 명확히 말씀을 못주시는건 모르겠습니다.
오해가 되지않게 정확히 후보이름을 말씀해주신다면 굴뚝에서 연기날일도 없을텐데 말이죠.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RE2PECT님의 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07.29 10:36
참 타이밍 아이러니 하죠.
최고위원 선거에서 저조한 득표율에 얼마 남지 않은 지역+가장 많은 당원이 있는 지역..

다른 분들의 의견에는 피드백 없으시고 홍보의 목적 아닙니까 ?
아무리 민주당 의원이라도 저런 모습은 씁쓸합니다.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0:40
@RE2PECT님에게 답글 그러니까 오해없이 깔끔하게 즈려밟고 가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07.29 10:43
@리치방님에게 답글 여유 시간이 되시면 저번주 이동형tv 이이제이에 강선우 의원이 나온 방송 한번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슈에 있어서 유야무야 넘기는 모습을 보면서 전 확신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강선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강선우 (210.♡.226.34)
작성일 07.29 10:50
@RE2PECT님에게 답글 허재현 기자와 인터뷰에서도 한번 더 설명드렸습니다. 계속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루님의 댓글

작성자 그루 (39.♡.24.19)
작성일 07.29 10:37
“나도 답답하다” “당원들이 우려할 만한 선택 안했다”

참으로 두루뭉술하고 전형적인 정치인의 답변이죠.

 “난 추미애 뽑았다” , “난 우원식 안뽑았다” 이 쪽이 훨씬 선명하고 간단하지 않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하러 저렇게 애둘러 표현하나요?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0:39
@그루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당내규나 국회법/헌법에 금지라도 되어있는것도 아닌데...지켜보는 당원으로써는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118.♡.66.107)
작성일 07.29 18:35
@그루님에게 답글 99% 확신합니다. 혓바닥이 길면 범인이죠.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5.♡.14.38)
작성일 07.29 10:41
시점이 참 묘하죠. 당 최고위원 선거에서 본인 득표율이 저조하게 나온 후에 다모앙에 글 올리셨는데, 과연 높은 득표율이었어도 다모앙에 글 올렸을지도 궁금하고.. 무엇보다 원내대표 선출 건에 대한 입장 표명이 없다는 게 의아합니다.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0:42
@2themax님에게 답글 최고위 선거 상황상 오셔서 홍보를 하셨던 어쨌던 사실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 그것보다 중요한점이 무엇인지 아실텐데 말이지요...

강선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강선우 (210.♡.226.34)
작성일 07.29 10:51
@2themax님에게 답글 득표율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숫자가 아니라, 마음을 남기는 선거라 생각합니다
선거 끝나고도 종종 오겠습니다^^

윤두창아웃님의 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121.♡.215.250)
작성일 07.29 10:46
다른 최고의원 후보들에게도
국회의장 누구 뽑았는지 물어보셨나요?
혹시 추미애를 뽑았다고
단정적으로 밝힌 후보가 있나요?

너무 강선우 후보에게만
이런식의 공격이 집중되는것 같네요.
비동의강간죄도 알고보니
비동의 녹취와 영상촬영에 관련된 것이였는데
그걸 가지고 계속적으로 음해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는 이전에도 밝혔지만 강선우 의원에게
제 한표 줄겁니다.
발언이나 토론에서 딕션과 그 태도
그리고 논리정연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열정과 본심을 믿습니다.

이런식의 마타도어는 서로를 죽이는 일입니다.
정당한 검증이라면 모든후보에게 다 하세요.
이러식의 반응과 빈정거림이면
어떤 정치인이 커뮤니티와서
소통하고 글 쓸 수 있겠습니까?

https://youtu.be/RSXTaZDUcYU?si=CtfQI8H9xTeFtRTB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0:55
@윤두창아웃님에게 답글 마타도어요? 서로죽이다니요 무슨말씀을 하십니까.
말씀하신대로 강서구 갑/을/병 모든 의원님께는 물어봤습니다.
제가 민주당 171분에게 모두 물어봐야하는건가요?

민주당원들은 또하나의 집단입니다.
벗님께서 다른분들 제보들으셔서 의원님들 리스트 정리중이시고 제 생각에는 충분히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서병인 한정애의원님께서도 길게 답장을 해주셨고, 강서 인 진성준 의원님은 답장이 없이 읽씹중인 상태입니다.

말씀해주신 '이런식의 반응'이 무서워서 당원들 등에 칼꽂은 89명 및 수박을 찾으면 안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저는 강선우 위원의 국회의장 표결관련 말고는
여러가지 의심이 되는 정황 및 사건/논란을 말씀드린적 없습니다.
왜 이 글에서 강간사건등을 말씀하시는지요?

저는 오로지 객관적인 정황을 모아 확신이 되는 결과를
듣고싶고 알고싶어할 뿐입니다.

뫙님께서 강선우 의원님께 표결을 하던말던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언제 강선우 의원님 표주지말라고 했습니까?
제 글을 보고 판단은 당원분들이 하는겁니다.

이글에서 포커스를 넓히며 다른 주제까지 끌어와서
말씀하지마세요.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121.♡.215.250)
작성일 07.29 11:03
@리치방님에게 답글 그럼 계속 수박찾기 하세요.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요.

너 김정은 ㄱㅅㄲ 해봐! 못해? 그럼 너 빨갱이
이런식이 무슨 도움이 됩니까?

저도 추미애 안되고 우원식되어서
엄청나게 열받은 당원이지만
현재 님이 하고 있는 행동은
민주당에서 민주적절차로 뽑은 국회의장을
누가뽑았는지 밝히라고 강요해서
국회의원들에게 사상검증을 종용하고
그것을 본인의 의원에대한 호불호를 표명하는데
악용하고 있는거 모르세요?

우원식을 뽑았다고 욕하는것도 아니고
명확히 답을 안한다고 욕하는게 말이됩니까?
당에서 항상 보고 지내야하는 사람들인데
난 너 안찍었어! 라고 동네방네 밝히는게
얼마나 부담스럽고 껄끄러운 일일까
생각 안해보셨나요?

그냥 나는 당원이니
나는 질문하도 너는 예 아니오로 답해!
두루뭉술한 답변은 인정못해!

이게 진짜 정상적인것이라고 생각하세요?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1:06
@윤두창아웃님에게 답글 윤두창아웃님, 잘알겠습니다.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07.29 11:23
@리치방님에게 답글 님께서 이해하세요 토닥토닥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4:00
@농약벌컥벌컥님에게 답글 괜찮습니다~생각은 자유이고 그걸 고치라고 말씀드릴 의무도, 친분도 없습니다~ㅎㅎ

ohor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ohora (115.♡.1.42)
작성일 07.29 16:25
@리치방님에게 답글 스스로 강성을 자처하는것 같으니 말 통하는 사람끼리 의견 나눠요. 잘못 된 걸 잘못 됐다고 하는데 뭔 꼬투리를 저리 잡는지 원.

신짱님의 댓글

작성자 신짱 (115.♡.111.90)
작성일 07.29 10:46
저도 문자보냈는데 읽씹이더라구요 적어도 당원들과 소통하는 국회의원이길 바랍니다 선거에만 이용하는건지 에효 우원식 제발 내려와라

Ball00n님의 댓글

작성자 Ball00n (121.♡.254.144)
작성일 07.29 10:48
다뫙에 방문하셔서 글까지 남겨주신 이유는
평소 당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일환의 한 방법인거 같은데
의원님이 하고자 하시는 메세지만 전달하시고
피드백은 두루뭉실하게 답하시면
일방적인 소통이라고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강선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강선우 (210.♡.226.34)
작성일 07.29 10:50
@Ball00n님에게 답글 네, 댓글로 다시 답변 남겼습니다

Ball00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all00n (121.♡.254.144)
작성일 07.29 11:02
@강선우님에게 답글 조금은 무례하게 공격적인 질문이었는데도 
답변해주신 의원님께 감사합니다

강선우님의 댓글

작성자 강선우 (210.♡.226.34)
작성일 07.29 10:49
네, 주신 말씀 모두 다 읽었습니다! 여러 방식으로 제 표결에 대한 사실관계를 전달하려고 했는데, 더 직접적이고 확실한 답변을 원하시는 점 이해했습니다. 추미애 의원님 뽑았습니다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121.♡.215.250)
작성일 07.29 10:53
@강선우님에게 답글 제가 알기로는 최고의원후보중
이렇게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추미애의원 뽑았다고 밝히신분은
강선우 의원님이 유일한거 같습니다.

강선우 의원님.
이런식의 사상검증(?)이
매우 불편하고 불필요한 과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걸원하는 사람들도 있는게 현실입니다.

앞으로도 불편하실수도 있겠지만
자주와서 소통해주세요.
제가 힘이되어 드리겠습니다^^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작성일 07.29 18:38
@윤두창아웃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118.♡.66.107)
작성일 07.29 18:40
@윤두창아웃님에게 답글 추미애 의원 지지했다고 밝히신 분이 강선우 의원이 유일하다고 적으셨는데, 유일하지 않습니다. 바로 밝히신 분들도 있어요. 조금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참고 부탁드리고, 개인적으로는 읽씹하다가 지금에서야 투표중에 밝히는 건 누구라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진짜인지도 알 수 없지요. 그때 의심했다고 계속해서 다른 의견들에 댓글을 다시며 공격하시는 건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선우 의원님은 앞으로도 행동으로 보여주시면 돠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https://damoang.net/free/1408094

사뿐한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뿐한소리 (211.♡.253.111)
작성일 07.29 10:55
@강선우님에게 답글 강의원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0:59
@강선우님에게 답글 의원님, 의견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간 의혹이나 의심은 모두 거두어 앞으로 의정활동 및 현안관련 사항등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모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로 (223.♡.241.212)
작성일 07.29 11:08
@강선우님에게 답글 경기권당입니다.
전 이댓 보고 강선우님 찍겠습니다.

2thema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2themax (115.♡.14.38)
작성일 07.29 12:51
@강선우님에게 답글 의원님. 이렇게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청문회 지켜보면서 좋은 사람이고 민주당에서 크게 쓰였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원내대표 선출 시의 잡음에 대해 입장표명이 없이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의혹이 불거졌었고, 수박이었나 싶어 반감이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이 댓글을 기점으로 강선우 의원님을 진심으로 지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07.29 12:53
@강선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218.♡.171.44)
작성일 07.29 10:53
이런 식의 꾸짖음은 정당성은 있겠지만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미 투표를 한 80여명을 포함한 민주당 의원들 대부분 투표 방향을 밝히지 않고 있는데
이제 초선이 된 의원보고 먼저 나서서 밝히라고 요구하는 게 도대체 무슨 효과를 얻을까요?

앞으로 국민을 위한 선택을 하고, 투표를 할 때 지지자들의 눈치는 보도록 어르고 달래기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냥 때려잡는다고 말 듣는 건 굥을 포함한 국짐당 의원들에게나 쓸 방법이고
이미 밝혀진 수박 의원들조차 어르고 달랠 때는 그래야만 하는 게 현실이니까요.

선명한 거 좋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이기는 건 확실합니까?
이미 내 패 다 까고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게 정치판이라면 이리 더러워지진 않았을 겁니다.

좀 더 지지하고 응원해 줍시다. 이제 초선이 된 의원에게는 그래도 되지 않겠습니까?
욕만 먹다가 지리멸렬한 수박 초선들의 뒤를 또 따르게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그들의 선택이 지지자들의 선택과 동일하다는 것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줘야죠.
그래도 굥과 싸워보겠다고 나선 사람들에게 너무 뭐라고만 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그것도 이미 끝난 선택이라 뒤집을 수도 없는 사안을 가지고 말이죠.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1:13
@마을이님에게 답글 말씀하신바 참으로 좋은 말씀입니다만, 갑자기 초선이라뇨...? 강선우 의원님 초선아니십니다;;

마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을이 (218.♡.171.44)
작성일 07.29 11:17
@리치방님에게 답글 아... 그 부분은 제가 잘못 알았네요. -_-;;
초선이란 단어를 제외해도 하고 싶은 말은 동일합니다.
대놓고 수박짓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모든 의정활동을 까발리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1:19
@마을이님에게 답글 네~맞습니다. 저도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1:09
@벗님 안녕하세요. 참고부탁드립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7.29 11:14
@리치방님에게 답글 아래와 같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답장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저희가 원하는 건 '개혁'에 앞장서는 '민주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니까요.
실질적으로 '개혁'을 위해 '어떤 입장을 표명하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당원들에게 보여주길 바라는 겁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행동'이 '개혁'이길 바라는 거죠.

*
우원식 의장님이 첫 출발과는 달리 주춤거리시는 것처럼 비춰집니다.
'개혁과 윤석열 정부와의 싸움'을 조금 뒷전으로 배치하시려는 건가,
혹시 자기 정치, 자신의 '세력 정치'를 하고자 하시는 게 아닌가.
명분 좋게 '협치'를 내세우고, 결국 '개혁'을 쓰레기통에 넣어버렸던
이전 의장님의 길을 걸으시려는 것은 아닌가 하고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우원식 의장 후보를 참 많은 22대 국회의원님들이 선택해주셨습니다.
분명 잘 할 꺼라고 믿고, 또 충분히 정치력을 발휘하실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믿습니다.

'성공적인 우원식 국회의장의 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왜냐하면, '우원식 의장의 임기 결과'와 '우 의장님을 선택해주신
민주당 의원들의 결과'는 같은 길을 걷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길이 '개혁'을 향하고 있다면 수 많은 지지와 성원, 후원이 잇따를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런 건 아예 기대를 접으셔야 할 겁니다.

'성공적인 우원식 국회의장의 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1:15
@벗님님에게 답글 네, 잘 참고하겠습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7.29 11:17
@리치방님에게 답글 조금 전에 이 게시물 확인하고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 반갑습니다, 강선우입니다(추가+국회의장 표결 입장)
https://damoang.net/free/1407951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1:18
@벗님님에게 답글 네, 항상 고생하셔서 감사합니다~!
분명히 후에 효용적으로 잘 쓰일때가 있을겁니다~

골프이븐언제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골프이븐언제쯤 (218.♡.8.78)
작성일 07.29 12:33
아쉬울때 나타나 표 달라는 의원들의 행태와 거의 동일 합니다. 최고의원 득표수가 저조하지 않았다면 여기에 나타 났을까요? 강선우 의원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3:01
@골프이븐언제쯤님에게 답글 골프님, 우선 이 글은 강선우 의원님의 다른 부분은 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글 주제자체도 표결에 관련되었던 내용이다보니 다른곳에서 다른 주제로 논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jayboogie님의 댓글

작성자 jayboogie (103.♡.44.194)
작성일 07.29 14:40
그냥 추미애 뽑았다, 고 담백하게 쓰지 못하고 두루뭉술하게 표현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민주당 내부에 있나보네요. 안타깝습니다.

발목에낭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발목에낭종 (210.♡.187.5)
작성일 07.29 14:46
@jayboogie님에게 답글 그런데 생각해보면 당연한거 아닐까요. 저도 민형배의원에게 문자로 질의했지만 답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민형배의원이 우원식 뽑았을거 같지는 않거든요. 우리야 당원이니깐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지만 의원들은 사실 입장 표명하는게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07.29 15:42
@jayboogie님에게 답글 원래 비공개 투표라고 되어 있으면 비공개가 기본입니다. 그걸 분위기라고 말 할 이유는 없습니다.
가능하면 공개투표가 좋지만, 반대로 탄핵국면처럼 자신을 숨기고 이탈하려는 표를 만들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찾아 낼 수 없지만, 국짐에서 이탈표가 나왔습니다. 공개였으면 어지간해서는 안나옵니다. 상황에 따라 순기능도 있고 역기능도 있습니다.

커피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피커피 (220.♡.145.164)
작성일 07.29 15:25
뭐 이런 뭐 같은 글이 다 있죠? 무슨 사상검증하는것도 아니고. 이런 글 쓰면 안 부끄러우세요?

Art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rtz (211.♡.181.31)
작성일 07.29 15:48
@커피커피님에게 답글 님 댓글이 더 부끄러울 것 같아요.
어디 동네반장 선거도 아니고 당 최고위 선거인데, 당원의 생각, 의지를 대표할 수 있을만한 사람을 뽑는건 당연한 겁니다.
국회의장 선거는 당원들의 의지를 따르지 않은 대표적인 사건인데… 당원으로서 최고위원 후보에게 누구를 찍었는지 물어볼 수 있겠죠.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5:50
@커피커피님에게 답글 커피님, 똑같은 글을 대체 몇번을 쓰시는겁니까? 커피님 댓글에 정성껏 답변드렸습니다.의견 있으시면 자게에 의견 밝히시고 저와 논의를 하시죠. 커피님과 다른 의견과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그렇게 사형대에 올리고싶으시면 비겁하게 여러댓글로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못보셨다면 다시 복사해서 이곳으로 옮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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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의견 존중합니다. 커피님께서 제가 생각없이 글을 썼는지 판단을 하시기에 말씀하시는 논거가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국회의원에게 지지자가 궁금하다고 물어보는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요? 우원식 뽑으면 죄인아닙니까? 네, 저는 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총선때 200명을 바라보고 민주당에 한표를 주신분 아니십니까? 제가 강성이라고 생각을 하실수도 있고 커피님께서 우원식 의장을 그래도  응원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냥 평화적이고 자극적이지 않게 좋게, 부드럽게, 목소리 크게 내지않으면서 해결하는것이 좋은걸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커피님께서는 이 모든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시기 우원식 의장 체재에서 진보, 민주당이 더욱 옳음을 영위하기위해서 어떤 행동을 하시고 어떤 글들을 쓰셨나요?
또한, 제가 폭력적인 글을 어떻게 썼다는 말씀이십니까?
커피님 말씀대로 누굴 뽑아야 되는법은 없지만, 당원들의 대부분 총론 및 의견을 무시하고 그 기대를 저버리며 등뒤에 칼을 꽂은 89명을 밝히고 알지 말라는 법도 없지 않습니까? 커피님께서 개인적으로 강성지지자들때문에 치를 떨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개인적인 생각을 밝히고 싶으시면 그랬다고 저처럼 글을 쓰고 공유하며 알리세요.
저는 제 개인적인 판단과 생각을 공유할뿐이고 말씀드렸다시피 판단하는것은 다른분들 몫입니다. 커피님처럼 화가나실수도 있고, 제말에 동의를 하시 분들도 있을수 있지요. 그런데 제가 커피님처럼 '생각없이 글을쓰냐' , '저질행태다' 이렇게 말씀드린적이 있습니까?
폭력이라면 폭력이 맞을수도 있을것입니다.
비판도 받겠다고 이전글에서 써놓은적이 있지요.
그런데 커피님께서 가지고계신 가치관을 기준으로 이렇게 저에게 폭력적인 글을 쓰시는것은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타인에게 돌을 던지기 전에 그 돌을 맞으면 자기는 얼마나 아플지 생각하시고 돌을 던지십시오.

국회의원이 올바르지 않은 행태와 행동을 하면 비판하고 돌을 던질수 있는게 국민이고 당원이 아닌가요?
국회의원은 국민들의 생각을 짊어지며 국민대신 목소리를내며 소통을 하는 스피커이기도 합니다.
내가 하지도 않은말, 생각하지도 않은 말을 잘못된 국회의원이 다르게 전달하면 화를 내시기보다 평화롭게 해결하면 모든게 해결될거라 생각하시지는 않으실걸로 알고있습니다.

커피님께서 이 작태에 대하여 좋은 의견과 생각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9 15:55
@커피커피님에게 답글 그리고 커피님, 전체글도 오늘 강선우 의원 글에대한 댓글 네다섯개 뿐이 없으신데, 그렇게 화가나시거나 제의견에 반대가 심하셨으면 지난 제글에 오셔서 말씀해주셨으면 될일입니다. 왜 하필 강선우 의원님께서 표결의견 밝히시고 다뫙에 인사하러 오신날 갑자기 싸우자듯이 이렇게 댓글달고 무례하게 말씀하십니까?

커피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피커피 (220.♡.145.164)
작성일 07.29 17:00
@리치방님에게 답글 "왜 하필"...이런 사족 달지 마시죠. 무슨 강선우 의원이 의견 밝히자마자 댓글 단 것처럼 딱 오해하기 좋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가면 갈수록 마녀사냥하듯이 누구 지지하면 어쩌고 누구 지지하지 않으면 저쩌고 하는게 너무 심해져서요.

1(극좌) - 2(좌) - 3(중도) - 4(우) - 5(극우)

보통은 1,2와 4,5는 공존안하죠. 저도 마찬가집니다. 저는 3일때도 많습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는 1,2의 의견을 견지하면서 4,5에 대해 반대합니다.

그런데, 님도 알다시피 대선 등 대형이벤트에는 3의 의견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가 3의 입장에서 1,2를 바라보면요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1,2의 입장만 고수하면 3의 의견도 이해가 안될겁니다.

이 정도로 하시죠.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30 08:06
@커피커피님에게 답글 "무슨 강선우 의원이 의견 밝히자마자 댓글 단 것처럼"
<- 이건 오해가 아니라 팩트라서 말씀드렸을뿐이지 다른 의미의 화살을 쏜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네 이정도로 하시죠.

user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userd (79.♡.55.3)
작성일 07.29 16:12
당원 중심의 직접민주주의로 가는 길에 회색분자는 어짜피 미래가 없어요
지금은 과도기라 넘어가지만 앞으로는 더욱 선명하신 의원님들만 앞으로 나아가겠죠

이안타님의 댓글

작성자 이안타 (210.♡.82.191)
작성일 07.29 21:39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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