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선진국 일본 근황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18 04:56
본문
“일본 우편”에서 온 60대 남성 배달원이,
집에 있는 고객에게 우편물을 전해주고 고객의 도장을 받아야 할 곳에 도장을 받은 후(아무 말 없이 그냥 우편물만 내밀었고, 도장 찍을 곳에 손가락만 가리켰다고 함),
고객이 무슨 이유에선지 문을 엄청 세게 꽝! 닫았고,
그 직후 배달원이 고객집의 문을 발로 차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게 고객 가정의 cctv에 찍혔고, 그 고객은 그걸 또 방송국에 갖다줬네요;;
일본 우편에서는 사실관계 확인 후 즉시 사과했다고 합니다.
일본 우편 입장에선 저런 일이 발생하면 무조건 사과해야죠. 그건 맞는데…
문을 미친듯이 꽝 닫은 주민도 그닥 잘한 걸로 보이진 않네요;;
요약: 문 꽝 닫는 놈이나 고객 집의 문짝을 발로 차는 놈이나 수준이 same.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7
/ 1 페이지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zeno님에게 답글
후지tv 뉴스 중에서, 목격이라는 코너가 있나 봅니다 ^^
달짝지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