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애콜라이트 그냥 캐릭이나 각본이 너무 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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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를 표방했지만 과거의 진실이라는게 뭔 반전이랄게 아예 없는 수준이고
브렌도크 제다이4인방은 그냥 재수없게 엮인것뿐 죽을죄를 지었다기도 어렵죠.
인디라 - 켈나카 정배 당해서 날뛰는거 막으려고 포스로 정신지배 풀었더니
마녀들 단체 실신 -> 메이가 지른 불에 몰살
쇼러너 입털기로는 그냥 정배 풀었을때 쇼크로 단체사망(뭐?)
브렌도크에서 폐급 3명 데리고 고생했을뿐인 참 제다이인데 젤 먼저 사망
켈나카 - 그냥 요리좀 못할뿐인데 죽을죄인가.. 정신지배 피해자
아마 마녀들이 니 요리못한다메로 꼽주면서 빡침 유도했을듯요
톨빈 - 켈나카 요리 맛없어서 빨리 집에 가고 싶었을뿐 딱히 잘못 저지른것도 없죠
근데 미안하다하고 자살 (뭐?) 그땐 그게 옳은줄 알았어? 그때 니가 한게 뭔데..
솔 - 그나마 가장 가해자라면 가해자일수 있는데 대치상황에 마녀가 궁쓰는거 같은데
이게 뭔지도 모르겠고 일단 막고 봐야지. 사고죠.
그래도 죄책감을 갖고 성심성의껏 오샤를 키웠음.
코러산트에 영링이 수천명이라면서 왜 파다완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외부에서 수혈하려고 그랬나. 평소 소문이 안좋아서 기피한다던가.. 이해 불가
그냥 단체적으로 멘탈이 약합니다. 저래가지고 제다이 마스터는 어떻게 달았는지 쯧
메이 - 지가 불질러서 다 죽게 만들어놓고 남탓 오집니다. 제다이 둘이나 죽여놓고 기억없다고 세탁
오샤 - 자기 어릴때부터 친하던 제키 요드 싹 도륙한 카이미르랑 다음화에서 누드좀 봤다고 썸 탐 (뭐?)
좀전까지 싸우던 메이말만 듣고 평생 키워준 솔 말은 듣지도 않음
마지막에 분노에 휩싸여 다크사이드로 가는 연출이 핵구림
연기도 못해가지고 이게 빡친건지 똥마려운건지 구분도 안되고
크리스탈 블리딩은 디즈니 대표적인 멍청설정이라 실사화 되건말건 감흥도 없고
아나킨은 파란라세들고 영링 단체학살해도 색 안변했는데 지가 빡쳐봐야 아나킨만큼도 아니면서
카이미르 - 니들은 날 시스라 부르겠지 (아님) 그냥 시스 호소인
5화에선 그냥 잡제다이 양학한거고 제대로 된 마스터급에는 그냥 털림
특히 8화에서 솔한테 털린 뒤 삐져가지고 그냥 꿔다놓은 보릿자루
스타워즈 엔딩 노을씬은 주인공이 먹는건데 어쭈..?
근데 오샤 손은 왜 잡냐 제자가 갖고싶은거냐 여자가 갖고싶은거냐
브렌도크와 연관성이 아예 없는게 이상합니다.
그냥 탈주제다이시절 운좋게 메이 줍줍해서 제다이 킬에 써먹었다?
무기없이 제다이를 죽여 이건 대체 뭔 개똥철학인지 아무 의미도 없고..
플레이거스 - 그냥 관음종자 카메오
버네스트라 - 만악의 근원
요다 - 평소에 우주의 포스를 감시한다더니 제다이 10명넘게 죽을동안 아무고토몰라요
시즌2 하고싶어요 토템 세워놨지만 되겠나요 이게
하루만 지나면 잊혀질 드라마인데
쓰다보니 또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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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cs님의 댓글
마스터 솔을 그렇게 소비하다니, 디즈니 나빠요. ㅜㅜ
마이스너님의 댓글
카이미르 : 오.. 새로운 시스인가? 시스 지망생인가?.. 실력도 케릭터도 너무 어둡고 좋았는데... 그냥 스윗남 엔딩..
메이 & 오샤 : 이 시리즈의 주인공? 안물안궁... 정말 이렇게 관심이 하나도 가지 않는 케릭터는 오랜만입니다.
(자자 빙크스도 흥미는 있었어요.)
5화만 좋았다는 디즈니 스타워즈 시리즈를 이어가는 망작이네요.
Riderm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