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도청도 감청도 괜찮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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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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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친한 친구 사이니까 미쿡이 우릴 도청했을거라 믿지는 않고,
또 그럴 수도 있고, 그래도 괜찮고.. 우린 친구 사이니까..'
이 입장이 '윤석열 당선자, 윤석열 당선자의 정부 입장' 아니었나요?
국가를 운영하는 가장 중요한 자리라서 비화폰이 지급됨에도 불구하고,
'보안? 그거 먹는 거임?'
이런 자세로, 검찰 시절부터 써왔던 스마트폰으로
따봉도 보내고, 국방부 장관과도 통화하고.. 이렇게 하시는 분이
어쩌다가 이렇게 역정을 내셨을까요?
아.. 어느 나라가 대통령실을 도청하고 있는지, 감청하고 있는지.. 그런 건 괜찮은데,
'전 정부인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난 일은 아주 아주 위험하고, 아주 아주 심각한 문제인가 봅니다.
'취임'하고 그 날부터 '퇴임한 것처럼' 지낸 지, 이제 2년이 넘어가지 않나요?
아직도 '전 정부 탓'인가요?
앞으로 남은 몇 년 동안도 역시 '전 정부 탓'으로 대충 때울 건가요?
한심합시다, 한심해요.
못할 것 같으며, 안 하고 싶으면.. 얼른 내려오세요.
뻘글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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