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 비디오 가게에서 빌렸다가 당황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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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2024.07.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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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막 끝난 시기였던 거로 기억 합니다만 

너무나도 명작이라는 얘기에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서 

어머니 아버지 다 주무시는 밤에 거실 쇼파에 앉아 플레이를 따악~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여주인공의 거친 신음 소리가 따악~

당황해서 소리를 줄인다는 게  볼륨업 버튼을 따악~

지금 생각해도 식은 땀이 나는 거 같습니다 

다행히 부모님이 깨시지는 않았어요 

영화는 확실히  명작이기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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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23.♡.80.127)
작성일 07.18 14:21
아버님 : 아니 저놈이!(벌떡)
어머님 : 여보..모른척해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47)
작성일 07.18 14:25
아버지: 아빠 안잔다~ 테잎은 처음으로 감아놔라~

겜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겜돌이 (220.♡.200.33)
작성일 07.18 14:34
알고 빌리셨잖아요....!

Dav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ave (122.♡.178.138)
작성일 07.18 14:36
오 베티블루 명작입니다..ㅎㅎ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73.♡.207.2)
작성일 07.18 14:53
선생님 여기선 안그러셔도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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