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파묘를 뒤늦게 봤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18 14:46
본문
갠적으로 공포스러운 장르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굳이 돈내고 극장가서 볼생각은 없었는데
어제보니 티빙에 올라와 있길래 뒤늦게 감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단점이 장르 자체가 오컬트물의 미스테리 스릴러 인데. 이미 대략적인 줄거리를 알고 보니 미스테리한게 없어져서 긴장감이 떨어지네요
그리고 보다가 웃겼던건 일제 시대 당시 죽었던 귀신이 스마트폰이 먼지를 알고 있고 스마트폰으로 전화까지 한다는게. ㅋㅋ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리치방님의 댓글
큰 기대를 하고 극장에서봤지만 매우 실망했던 영화입니다...
배우가 영화를 살리는 또하나의 선례가 되지 않을까하네요...
배우가 영화를 살리는 또하나의 선례가 되지 않을까하네요...
고굼님의 댓글
큰 기대를 안 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죠.
감독의 전작을 쭉 본 사람이라면 ㅎㅎ..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곡성 정도를 첨부터 기대하지 않았기에)
전 김고은의 굿씬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좀 짧아서 아쉽기도 했죠
감독의 전작을 쭉 본 사람이라면 ㅎㅎ..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곡성 정도를 첨부터 기대하지 않았기에)
전 김고은의 굿씬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좀 짧아서 아쉽기도 했죠
ZshCenturion님의 댓글
그정도는 감독의 영화적 상상으로 넘어가 주시면, ...
그나저나 장재현 유니버스 어벤져스 급 시리즈물로 만들어 주시면... ㅠㅠ
그나저나 장재현 유니버스 어벤져스 급 시리즈물로 만들어 주시면... ㅠㅠ
아스트라님의 댓글
웃겼던 생각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