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파묘를 뒤늦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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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파도파도 211.♡.31.205
작성일 2024.07.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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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공포스러운 장르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굳이 돈내고 극장가서 볼생각은 없었는데

어제보니 티빙에 올라와 있길래 뒤늦게 감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단점이 장르 자체가 오컬트물의 미스테리 스릴러 인데. 이미 대략적인 줄거리를 알고 보니 미스테리한게 없어져서 긴장감이 떨어지네요


그리고 보다가 웃겼던건 일제 시대 당시 죽었던 귀신이 스마트폰이 먼지를 알고 있고 스마트폰으로 전화까지 한다는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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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07.18 14:49
슈퍼내츄럴 에피소드 중에 와이파이로 이동하는 귀신이 있었는데
웃겼던 생각나네요ㅋ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07.18 14:49
귀신도 적응 해야죠.
태평양을 순식간에 이동하는데 그 정도쯤이야.

겜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겜돌이 (220.♡.200.33)
작성일 07.18 14:54
이정도 공포가 저에겐 딱 마지노선이라 재밌게봤네요ㅋ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7.18 14:55
저는 악귀 생각이 나서...

문을... 열었네?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18 14:56
큰 기대를 하고 극장에서봤지만 매우 실망했던 영화입니다...
배우가 영화를 살리는 또하나의 선례가 되지 않을까하네요...

고굼님의 댓글

작성자 고굼 (121.♡.193.81)
작성일 07.18 14:58
큰 기대를 안 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죠.
감독의 전작을 쭉 본 사람이라면 ㅎㅎ..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곡성 정도를 첨부터 기대하지 않았기에)
전 김고은의 굿씬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좀 짧아서 아쉽기도 했죠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매일걷는사람 (121.♡.99.199)
작성일 07.18 15:43
@고굼님에게 답글 이수지가 따라하는게 최곱니다..ㅎㅎㅎ

ZshCenturion님의 댓글

작성자 ZshCenturion (211.♡.239.164)
작성일 07.18 15:13
그정도는 감독의 영화적 상상으로 넘어가 주시면, ...
그나저나 장재현 유니버스 어벤져스 급 시리즈물로 만들어 주시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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