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괴담지 거주민들은 괴담을 몰라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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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2024.07.18 14:49
88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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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도 클량에서 글을 썼던거 같은데 우리동네서 6-7키로 되는 저수지 넘어가는 터널..


제가 아는 사람만 3명이나 죽었는데..블라블라..암튼 가봐요 진짜 그냥 무서워요..



방금 중국집에서 밥 먹는데..마침 옆 테이블 아줌니들이..우리 동네도 배달 되요?/하면서 일하는 이모한테 물어보기에..


제가 동네가 오디간유??? ****저수지요..


응? 제가 늘 말하던 괴담지..ㅎㅎㅎ


배달 해줘유..그럼서..


괴담 이야기 모르쥬??잉?? 그런게 있슝??


두분 다 외지서 시집 오신 아줌니들이라..ㅎㅎㅎ



지난번 우리 친구들이랑 묵었던 숙소 근처 거기 귀신출몰지역이라니깐..막 웃으며..


거가 산으로 둘러 쌓여서 서늘해서 사과가 맛있즁..그러더라는..ㅎㅎ


실제 그게 사실이구요;;;



지난 번 변사체 발견도 모르시겄네요??


그런게 있었어요?? 거짓말..ㅎㅎㅎ



기사 찾아 보여 드리고..ㅎㅎ



새로운 사실 사실을 아셨다면서..막 웃고 가셨어요..




서늘한 기운이 있어 음산한 지역(나)=서늘하여 사과가 잘 되는 곳(아줌니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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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20.♡.67.23)
작성일 07.18 14:51
예산에 시꺼믄 개랑... 무거운 기타를 든 이따만한 아재랑... 저녁 어스름에 출몰한다는 썰도 있어요...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7.18 14:53
@순후추님에게 답글 그 사람 살 쪘즁??대그빡 크고요??;;;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07.18 14:51
핀트가 다르신 분들 있더라구요
음침하고 습기 많은 곳이라 하니 버섯 잘 자라겠구만..하던 아주머니 생각나네요ㅋ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7.18 14:52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근디 그게 사실인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길버트님의 댓글

작성자 길버트 (121.♡.13.235)
작성일 07.18 14:57
아줌니(?)들...
"저 총각이 우리 이야기를 아네?"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7.18 14:58
@길버트님에게 답글 오 소름..ㅎㅎㅎ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7.18 14:57
으르신이 더 모르고 계시는거 가터유 ㅋㅋ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7.18 14:58
@설중매님에게 답글 근디 그 터널 가기 전에..거기가 50년 전에 미치광이 하나가 교회 갔다 오는 사람들을 집단으로 학살한 곳이유..;;;;
짤이 딱인디유..;;; 그떄 줄초상 났었쥬..

Winnipeg님의 댓글

작성자 Winnipeg (218.♡.232.83)
작성일 07.18 15:11
그 아지매들 혹시 그림자가 없지 않았나요? ㅎㄷㄷㄷ;;;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7.18 15:40
@Winnipeg님에게 답글 없..없었어요..ㄷ ㄷ ㄷ

그냥이님의 댓글

작성자 그냥이 (14.♡.239.41)
작성일 07.18 15:39
거기가 예당 저수지인가유?
어렸을때 아버지랑 저수지 물가에 텐트 쳐 놓고 가끔 낚시했던 곳이긴 해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7.18 15:40
@그냥이님에게 답글 아뉴 거기도 엄청나게 죽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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