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괴담지 거주민들은 괴담을 몰라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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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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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도 클량에서 글을 썼던거 같은데 우리동네서 6-7키로 되는 저수지 넘어가는 터널..
제가 아는 사람만 3명이나 죽었는데..블라블라..암튼 가봐요 진짜 그냥 무서워요..
방금 중국집에서 밥 먹는데..마침 옆 테이블 아줌니들이..우리 동네도 배달 되요?/하면서 일하는 이모한테 물어보기에..
제가 동네가 오디간유??? ****저수지요..
응? 제가 늘 말하던 괴담지..ㅎㅎㅎ
배달 해줘유..그럼서..
괴담 이야기 모르쥬??잉?? 그런게 있슝??
두분 다 외지서 시집 오신 아줌니들이라..ㅎㅎㅎ
지난번 우리 친구들이랑 묵었던 숙소 근처 거기 귀신출몰지역이라니깐..막 웃으며..
거가 산으로 둘러 쌓여서 서늘해서 사과가 맛있즁..그러더라는..ㅎㅎ
실제 그게 사실이구요;;;
지난 번 변사체 발견도 모르시겄네요??
그런게 있었어요?? 거짓말..ㅎㅎㅎ
기사 찾아 보여 드리고..ㅎㅎ
새로운 사실 사실을 아셨다면서..막 웃고 가셨어요..
서늘한 기운이 있어 음산한 지역(나)=서늘하여 사과가 잘 되는 곳(아줌니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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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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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님의 댓글
핀트가 다르신 분들 있더라구요
음침하고 습기 많은 곳이라 하니 버섯 잘 자라겠구만..하던 아주머니 생각나네요ㅋ
음침하고 습기 많은 곳이라 하니 버섯 잘 자라겠구만..하던 아주머니 생각나네요ㅋ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설중매님에게 답글
근디 그 터널 가기 전에..거기가 50년 전에 미치광이 하나가 교회 갔다 오는 사람들을 집단으로 학살한 곳이유..;;;;
짤이 딱인디유..;;; 그떄 줄초상 났었쥬..
짤이 딱인디유..;;; 그떄 줄초상 났었쥬..
그냥이님의 댓글
거기가 예당 저수지인가유?
어렸을때 아버지랑 저수지 물가에 텐트 쳐 놓고 가끔 낚시했던 곳이긴 해유..
어렸을때 아버지랑 저수지 물가에 텐트 쳐 놓고 가끔 낚시했던 곳이긴 해유..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