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타이타닉보는데 눈물터질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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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2024.07.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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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에 개봉했을때

중3이였습니다 

이날 노원에있는 백화점안에서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였고 평생 잊을수없는 영화라

지금도 생각나는 영화중에 하나인데


넷플에 타이타닉 올라와서 보는데

40대되어서 보니

눈물이 터질라하네요

중3때 봤던 추억이 오버랩되면서 나도 모르게 울컥하네요


배경음악과 영화의 조합이 정말 완벽한 영화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가을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21.♡.10.106)
작성일 07.18 16:30
50대 되면 눈물이 봇물 터지듯 흐릅니다.
'새...새...ㅁ'
ㅜㅜ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07.18 16:39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ㅠㅠ 미래의 모습이네요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210.♡.110.67)
작성일 07.18 16:31
명장면 이죠.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18 16:31
잠시만요...중3때 이걸 볼수 있었다구요..???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07.18 16:39
@리치방님에게 답글 15세이상관람가였으니
볼수있었죠 16살이였으니까요 ㅎㅎ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18 16:49
@꿈꾸던그날까지님에게 답글 아...? 19세가 아니었나보군요?ㅋㅋㅋㅋㅋ 저는 성인때 극장에서봐서 잘 기억안나는데 누드화그리는 장면등 노출이 꽤 있지않았나요??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51.216)
작성일 07.18 16:32

명작이죠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7.18 16:32
전 극장에서 세번 봤습니다 개봉때..ㅜ.ㅜ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07.18 16:40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흠..
전 영화보고나서 bgm이 수록된 음악카세트테이프 하나 구했던 기억이나네요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25.♡.223.145)
작성일 07.18 16:32
강변역 CGV에서 봤었는데요 ㄷㄷㄷㄷㄷ
종각 코아아트홀에서도 한번 더 봤던거 같아요 @.,@

몽키참취님의 댓글

작성자 몽키참취 (110.♡.132.132)
작성일 07.18 16:41
명대사죠...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07.18 16:45
@몽키참취님에게 답글 아.. 내감동....ㅠㅠ

안녕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223.♡.216.8)
작성일 07.18 16:43
그렇게 우리는 추억을 생각하며
나이들어가는거네요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07.18 16:54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그렇죠..그렇게 나이드니
눈물은 더 많아지고 감수성이 ..

다비드공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비드공명 (121.♡.30.170)
작성일 07.18 16:48
저도 노원역 근처 영화관에서 봤는데 같은 곳에서 보신거 같군요. 저는 그때 재수생이었어요. 타이타닉 영화 끝나고 눈물이 나와 쪽팔려서 화장실로 갔는데, 거기 다른 사람도 눈시울 붉히고 있었습니다. 나만 이런 감정인게 아니구나 안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07.18 16:52
@다비드공명님에게 답글 어라..반갑습니다 ㅎㅎ
저는 꼬맹이 16살때였는데..
저는 너무 넛나가서 집까지 걸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모두가 조용히 보기도했고요
명작 그자체였죠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7.18 16:49
명장면이 떠오르네요..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07.18 16:53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아...내감동!! ㅠㅠ

쌍둥이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쌍둥이달 (220.♡.247.104)
작성일 07.18 16:52
감독판 DVD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음악만 들어도 눈물이...ㅠㅠ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07.18 16:54
@쌍둥이달님에게 답글 저는 bgm 수록 카세트테이프 소장중이네요..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211.♡.138.17)
작성일 07.18 18:27
입대 직전에 본 영화가 이거였네요 ㅠ

Vforvendett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forvendetta (1.♡.143.71)
작성일 07.18 19:41
개봉관에서 보고싶었는데 같이 볼 처자가 없어서  나중에 비디오로 봤습니다

D10S님의 댓글

작성자 D10S (183.♡.92.89)
작성일 07.18 21:08
몇년 전 3D로 봤는데 어렸을 때 보던 것과는 다른 감정이 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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