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처음 걷던날.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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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2024.07.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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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안녕? 응? 으응? 걸어? 와와와와 우리 아기는 천재

아빠 : 오? 오오오오오오 오늘은 축제구나!!!


처음 몸 뒤집던날, 처음 걷던날, 처음 자전거 혼자 안넘어지고 타던날, 처음 올백 받던날

참 좋았다고 어머니께서 그러셨습니다 ㅎㅎㅎ


참 안좋은것도 자주 말씀하셨는데 요건 다음기회에..^^;;;;

댓글 31 / 1 페이지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112.♡.82.50)
작성일 07.19 08:49
전 몸 뒤집을 때요 ^^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2.♡.87.165)
작성일 07.19 08:50
부모님들의 평생 추억거리..ㅠㅠ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211.♡.140.123)
작성일 07.19 08:52
우리애는 엄마보다 아빠를 먼저 말해서 엄마가 섭섭해서 울엇엇죠 ㅋㅋㅋㅋ

두루미235님의 댓글

작성자 두루미235 (222.♡.127.189)
작성일 07.19 08:53
처음 일어서는 거 우연히 핸드폰 영상으로 찍었는데, 가끔씩 보면 즐겁습니다.ㅋ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7.19 08:56
가끔 구글 포토에 저맘때 추억이라고 올라오는데
우리집 흑염룡이 맞나 싶습니다 ㅋㅋㅋ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03.♡.136.25)
작성일 07.19 08:56
이 때가 젤 귀엽죠.

osiki님의 댓글

작성자 osiki (1.♡.127.31)
작성일 07.19 08:58
잘 걷네요~~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211.♡.73.121)
작성일 07.19 09:00
지금은.....ㅡㅡ 용돈줘....문 쾅! ㅋㅋㅋ 저는 들인적없는 하숙생이 우리집에 살아요....ㅋㅋ

SleepingLion님의 댓글

작성자 SleepingLion (222.♡.236.130)
작성일 07.19 09:16
누군가는 그러더군요. 재앙의 시작이라고 ㅎㅎㅎ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19 15:03
@SleepingLion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

어라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라연 (125.♡.206.168)
작성일 07.19 09:30
밑에 집에서 무슨 일인가 했겠네요..ㅋㅋ

아옳옳옳옳옳옳옳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옳옳옳옳옳옳옳 (110.♡.221.205)
작성일 07.19 09:34

고소한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소한커피 (223.♡.204.79)
작성일 07.19 09:45
@아옳옳옳옳옳옳옳님에게 답글 이 분위기에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ㅋㅋ

얼음반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음반지 (121.♡.129.61)
작성일 07.19 09:57
@아옳옳옳옳옳옳옳님에게 답글 진짜 너어어어어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루시드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루시드킹 (49.♡.96.149)
작성일 07.19 14:11
@아옳옳옳옳옳옳옳님에게 답글 ㅋㅋㅋㅋ모땟쪄!

한국님의 댓글

작성자 한국 (119.♡.4.170)
작성일 07.19 09:47
조만간 저희 아이도 처음 걷는 날이 올 것 같은데
타이밍이 잘 맞아서 영상으로 남길수 있으면 좋겠네요.

금복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금복어 (61.♡.195.138)
작성일 07.19 09:49

귀찮아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찮아서 (211.♡.140.199)
작성일 07.19 09:49
근데 저도;;; 저 아랫집이 걱정됐네요;; 층간소음 때문에 워낙 조심하며 살고 있다보니요

소금한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금한톨 (39.♡.100.87)
작성일 07.19 09:50
걷고 엄마아빠가 좋아하니까 아기도 같이 활짝 웃는거 너무 귀엽네요 ㅎㅎ 자기가 걸었다는게 뭔 의미인지도 모를텐데 웃는거보면 엄마아빠가 행복한 표정을 짓는게 아이한테는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뱃살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106.♡.67.99)
작성일 07.19 10:07
@소금한톨님에게 답글 아기에게 엄마 아빠는 세상의 전부이고 엄마 아빠가 웃는다는 건 온 세상이 나에게 웃어주는 것이니까요.

얼음반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음반지 (121.♡.129.61)
작성일 07.19 09:56
빨리 걸어도 걱정.. 늦게 걸어도 걱정 ㅋㅋㅋㅋ

근짱님의 댓글

작성자 근짱 (210.♡.251.12)
작성일 07.19 10:29
하나하나 참 소중한 순간이네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7.19 12:01
행복 바이러스 감사합니다 ㅎㅎ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11.♡.109.100)
작성일 07.19 12:20
⠀혈실적 이야기를 하면 이제 진짜 바빠지고 위험해질겁니다 애 손 다는 범위 밖으로 물건 치우셔야 합니다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7.19 13:06
아이들 키우면서 열심히 사진찍고 동영상찍고 했더니 간간히 구글포토에서 오늘의 사진이라고 보여주는거 보면 내가 그래도 이뤄놓은게 이만큼은 있구나 하는 뿌듯함은 생기더군요.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작성자 왜나를불렀지 (223.♡.176.244)
작성일 07.19 13:31
이걸 영상으로 찍었다는게 레전드네요.

뎅이닷님의 댓글

작성자 뎅이닷 (106.♡.128.127)
작성일 07.19 13:34
전에 봤던건데도 감동이네요.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 육아의 방식이 완전히
바뀌게 되어 이제부터 시작이다 싶죠.

보급형베토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급형베토벤 (222.♡.5.136)
작성일 07.19 13:45
요즘은 이런 거 보면 눈물납니다.

올망졸망님의 댓글

작성자 올망졸망 (223.♡.200.250)
작성일 07.19 14:16
엄마가 아빠까지 안아주네요. 좋은 엄마다…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86.♡.70.19)
작성일 07.19 14:43
놀라움과 감동이죠. ㅎㅎㅎ
다만 방 바닥만 치우면 되던 걸 이제 손 닿는 높이 모든 곳을 치워야 하고 당기면 넘어질만한 거 모두 치워야 하죠.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19 15:04
애기 엄마가 팔짝팔짝 뛰면서 좋아하시는 군요...
보통은 저 한 걸은 떼는 것 엄마 아빠가 애기 앞에서 유도하느라 정신 없죠...
한 걸은 떼게 하기 위해
앞에서 박수 치면서 오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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