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볼일보다 창밖을 보는데 잠자리가 보이더군요.
뱃살마왕

Lv.1 뱃살마왕 (210.♡.107.100)

2024년 7월 19일 AM 11:35 · 수정됨(14:46)

조회 470 공감 0

고층인데 여기까지 어떻게 올라왔는지 궁금해지면서 문득 어린시절이 떠오더라고요.


제가 어릴 땐 집근처에 공터라는게 많았고 


가을쯤 되면 그 공터에 잠자리들이 가득차서 날아다니고 있었어요.


그냥 그 가운데 들어가서 팔 휘두르면 잠자리가 손에 걸릴 정도로 많았죠.


근데 생각해보니 잠자리 본지가 정말 오래된 것 같아요.

이제 동네에 공터란건 찾아보기 힘들고 잠자리도 보기 힘들어졌어요.


그 잠자리들은 다 어디 갔을까요?

댓글 (9)

  • 꿈의대화

    꿈의대화 Lv.1

    24.07.19 · 115.♡.118.220

    하천 근처에서 보이기는 한데 예전보다 숫자가 확 줄었죠.
    그런데 저는 "고추"잠자리 이야긴줄... ㄷㄷㄷㄷ
  • 뱃살마왕

    뱃살마왕 Lv.1 → 꿈의대화 작성자

    24.07.19 · 210.♡.107.100

    저는 잠자리가 아니라 구렁이입니다. 훗
  • 꿈의대화

    꿈의대화 Lv.1 → 뱃살마왕

    24.07.19 · 115.♡.118.220

    {emo:damoang-meme-027.gif:100}
  • 옐로우몽키

    옐로우몽키 Lv.1 → 뱃살마왕

    24.07.19 · 223.♡.204.23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3745434856_RZP1JxSc_19974da5ae15623333a5246e745f004a42143909.gif]
  • 세상여행

    세상여행 Lv.1

    24.07.19 · 223.♡.34.107

    풀숲이 많이 사라졌죠...
  • 달려라쑈바 Lv.1

    24.07.19 · 59.♡.128.20

    드래곤이라 위로 올라오나 봅니다
  • 케이건

    케이건 Lv.1

    24.07.19 · 168.♡.154.90

    다 죽었죠...
    예전에 서울에.. 하천 정비하기 전에는 잠자리도 잡고, 올챙이도 잡으러 다니고 가을에는 메뚜기도 잡고 했었어요.
    지금은 그 자리에 도로가 다 들어섰죠...
  • 고스트스테이션

    고스트스테이션 Lv.1

    24.07.19 · 115.♡.205.115

    화장실에서 눈 마주치셨으면 서로 민망하셨겠습니다요. {emo:onion-051.gif:50}
  • 세상밖으로 Lv.1

    24.07.19 · 39.♡.31.47

    저희 동네엔 많아요...아침에도 한마리 잡았다 풀어줬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