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재미로 보는 맨유 이적 루머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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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적 시장에서는 이네오스 맨유가 너무 일을 잘하고 있어서
이적 링크에 대한 루머가 이전의 이적 시장과 비교하면 현저히 줄어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맨유 이적 링크를 가지고 조회수를 노리는 루머들은 여전해요.
그래서 재미로 보는 여러 맨유 이적 루머들이에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어서 이쪽 루머가 계속 나오는데요.
가장 어이없는 건 라비오 선수 링크에요.
몇 년 전에 맨유랑 살짝 링크가 있기는 했어요. 보드진이 라비오 선수 에이전트인 라이오 엄마를 만난 적이…
이거 때문인지 이번에 FA로 풀린 라비오 선수 루머를 싣는 매체들이 있어요.
텐 하흐가 에전에 라비오 선수를 원한 적이 있었다는 식으로요.
근데 '텐 하흐 감독이 원하는' 이란 문구 있으면 이번 이적 시장에서는 그냥 루머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관여를 하지 않고 있거든요.
또 다른 수미 루머는 포르투갈 신성 주앙 네베스 선수 링크에요.
이미 PSG랑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맨유가 하이재킹을 할 수 있다는 루머인데.
이건 이네오스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일을 너무 잘해서 나는 기자 뇌피셜 정도 같아요.
그리고 지난 유로 때 브루노 페르난데스 선수가 이 선수를 알뜰히 챙겨서 나는 이야기일 수도 있고요.
근데 가격이 워낙 높아서 (릴리즈 클로즈가 120m 유로에요) 맨유는 전혀 가능성이 없어요.
공격수 관련 링크도 계속 나오기는 해요.
브랜트포드의 아이반 토니 선수 링크인데.. 이건 선수 에이전트 쪽에서 흘리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이반 토니 선수가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데 맨율르 원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네요.
이것도 지금 상황에서는 가능성이 거의 없는…
맨유가 쓸 수 있는 돈이 없어서 추가로 아이반 토니 급 되는 선수를 데리고 올 가능성은 희박해요.
브랜트포드가 이적료를 확 낮추고 토니 선수가 주급도 많이 안 받고 선발이 아닌 백업 스트라이커로 뛰는걸 받아들이지 않는 이사이요.
살짝 나온느 루머로 네덜란드 대표팀 라이트 백을 보고 있는 프림퐁 선수 링크에요.
예전부터 계속 있었던 루머이기는 한데.. 이 선수가 이번 여름에 팀을 옮기고 싶어한다는데..
예전 부터 있었던 맨유 링크 때문인지 다시 루머가 슬쩍슬쩍 나오네요.
근데 이 루머는 루머가 아니였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개인적인…
맨유 완비사카 선수가 이적을 하면 맨유에는 달로 선수 말고는 라이트백 자원이 없는 상황이거든요.
완비사카 선수가 20m 파운드 정도의 이적료를 발생 시켜주고 팀을 옮긴다면 여기에 조금 보태서
프릴폼 선수를 한 번 탭핑해 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에요. 근데 여기도 가격이…
암튼 이번 여름은 맨유 이적 링크가 너무 없어서 좋으면서도 조금은 심심한 이적 시장 같네요.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라비오는 연봉이 쎄서 FA로 와도 좀 걱정이긴 합니다. 얘는 엄마가 항상 걸림돌이라 실력에 비해 좀 거시기하네요. 물론, 오면 전력에 도움은 되지 싶어요.
잭토렌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