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장면 중 도저히 이해 안가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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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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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공중 화장실에서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있거나
변기 칸 안쪽을 보기 위해 화장실 바닥을 손으로 짚고 들여다 보거나 (여자들 머리는 모두 땅바닥에 닿는 건 기본)
변기에 토한답시고 변기에 손을 얹거나 하는 일입니다.
거의 클리셰 처럼 모든 영화나 드라마에서 다 등장하는데
실제로 저들의 일상일까요?
볼 때마다 메슥거려서 원…
저로선 상상 불가의 영역
+ 요즘엔 울나라 작품에서도 많이 나오는 씬인거 같아여.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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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만취상태에서야 그려러니 하는데
그렇지 않은 멀쩡한 상황에서도 너무 많이 나오는 장면이라서요.
그렇지 않은 멀쩡한 상황에서도 너무 많이 나오는 장면이라서요.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GENIUS님에게 답글
TV에서 많이 나옵니다 ㅎㅎㅎ 변기보다 더러운 리모컨 핸드폰
GENIUS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그냥 단순히 영화적 연출인지
서양에서는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네여.
서양에서는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네여.
humanitas님의 댓글
1980년대 모 대학 화장실은 정말 엎드리고, 누워도 될 만큼 깨끗한 화장실이긴 했습니다.
청소도 부지런히 하고... 정말 놀랐었죠.
여학생 화장실은 당연히 편히 쉴 수 있도록 되어 있기도 했고..
외국계 재단의 영향이었는지 그랬습니다.
그런데, 해외 공중 화장실이나 건물 화장실 보면..
사실... 깨끗하진 않는데...
저도 만취하고 괴로워서 화장실 변기 옆 바닥에 누워 있었던 적도 있긴 합니다.
청소도 부지런히 하고... 정말 놀랐었죠.
여학생 화장실은 당연히 편히 쉴 수 있도록 되어 있기도 했고..
외국계 재단의 영향이었는지 그랬습니다.
그런데, 해외 공중 화장실이나 건물 화장실 보면..
사실... 깨끗하진 않는데...
저도 만취하고 괴로워서 화장실 변기 옆 바닥에 누워 있었던 적도 있긴 합니다.
PINECASTLE님의 댓글
주위에서 술집 썰 들어보면 남자 화장실에 만취해서 누워 있는데, 그 위를 만취한 여성이 남자가 누운 위로 서서 쏴(!)를 했다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 들으면... 우리나라라고 별 차이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ovation님의 댓글
자기 집 화장실을 건식으로 사용하는 문화라 화장실 바닥엔 물도 잘 안 튀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GENIUS님의 댓글의 댓글
@ovation님에게 답글
저도 이런 문화 땜이 아닐까 생각했었어여.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