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에 서영교 의원 아쉽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20 04:40
본문
발언 자체가 항상 과하게 감정적입니다.
팩트를 가져와서 질의해야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못된짓을 할수가 있냐?”
“넌 완전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이런식이 대부분인데 논리성과 전문성이 많이 떨어져보입니다.
게다가 목소리크기의 변화가 없이 항상 너무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면서 각당 두명씩만 발언하라면 꼭 자신이 발언하겠다고 무작정 주장합니다.
서영교의원의 열정은 응원하지만
지금같은 상황에서 법사위에는 안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다른 상임위로 가시고 좀더 준비되고 논리적인 분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30
/ 1 페이지
블루지님의 댓글
이번에 좀 그랬습니다.
그래서인지 증언하는 인간들도 아 뭐가 없구나 느껴서인지
고개쳐들고 슬슬 대드는게 보였네요.
그래서인지 증언하는 인간들도 아 뭐가 없구나 느껴서인지
고개쳐들고 슬슬 대드는게 보였네요.
gksrjfdma님의 댓글
감정적 싸움 만 하려는 전형적인 아줌마 스타일이더군요
보좌진들이 능력이 없는 건지 언론에 발표 된 사항들만 도돌이 표
회의장에서 상당히 시끄러운 목소리 중 하나라 듣기가...
시끄러운 건 국짐 만 있으면 되는데 말이죠
보좌진들이 능력이 없는 건지 언론에 발표 된 사항들만 도돌이 표
회의장에서 상당히 시끄러운 목소리 중 하나라 듣기가...
시끄러운 건 국짐 만 있으면 되는데 말이죠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법사위는 팩트와 논리로 싸워야하는 곳인데 너무 감정에 치우친 말만 합니다.
phillip님의 댓글
저는 좋던데요. 논리적인 발언도 중요하지만 저런 감정적이고 단순한 논리가 보는 사람에게 꽂힙니다. 메세지 전달도 확실하구요. 논리적으로 말할땐 또 그렇게하시는 분이죠. 저부분만 보고 판단할 일은 아닙니다.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phillip님에게 답글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세상은 원치 않지만 그런 캐릭터가 먹히는 대상도 있다면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지도부에서 수요와 효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조율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방송 다 챙겨보지 못하는데도 피로감이 느껴지긴 하거든요.
나이스박님의 댓글
예전에는 통하는 스타일이었지만, 요즘은 팩트로 검증하는 시대라서
이탄희 전의원이 맞는것같습니다~!!
이탄희 전의원이 맞는것같습니다~!!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나이스박님에게 답글
이탄희를 어디에 쓰나요? 우원식으로 클 재목이던데요
매직뮤직님의 댓글
이편저편을 떠나서 남의 발언에 너무 끼어드는데 아쉽더라구요. 위원장 진행에 어려움을 가중 시키는 듯하네요.
Westwind님의 댓글
원래 법사위 지원하지도 않은 걸로 압니다
장경태도 그렇구요
지도부에서 보냈고 그런 역할이 필요해서 보냈겠죠
각 위원으로 보지 마시고 팀으로 봐야할 듯 싶습니다
장경태도 그렇구요
지도부에서 보냈고 그런 역할이 필요해서 보냈겠죠
각 위원으로 보지 마시고 팀으로 봐야할 듯 싶습니다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Westwind님에게 답글
저도 서영교 의원이 진정성은 보이지만, 청문을 위한 질문이 좀 아쉽다라고 생각하면서도,
현재는 팀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리로서야 아쉬울 수도 있고, 진정성이라 보이는 태도가 가끔은 과도해 보일 수도 있지만,
많은 수가 아니라도
서영교 의원이 보여 주는 진정성에 마음이 움직이는 세대와 사람들이 있거든요...
현재는 팀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리로서야 아쉬울 수도 있고, 진정성이라 보이는 태도가 가끔은 과도해 보일 수도 있지만,
많은 수가 아니라도
서영교 의원이 보여 주는 진정성에 마음이 움직이는 세대와 사람들이 있거든요...
램램님의 댓글
진짜 빼야됩니다
못해도 너무 못해요
청문회에 들어가는 사람 중 목소리만 빽빽 지르는 사람은 무조건 빼야해요
못해도 너무 못해요
청문회에 들어가는 사람 중 목소리만 빽빽 지르는 사람은 무조건 빼야해요
나무와숲님의 댓글
부족한 전문성을 목소리 크기로 상쇄하고 있죠. 토론, 토의, 질의응답 성격의 자리에는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어떻게 법사위 왔나 모르겠습니다.
액숀가면님의 댓글
국짐의 막가파 스타일 상대하려면 한명쯤은 여기도 무대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논리족인 분들은 다른분들 많이 있잖아요.^^
기적님의 댓글
sunandmoon님의 댓글
한때 저런 지르는 스타일이 통쾌하게 먹힌 적이 있어서 그런지 계속 이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 같아요.
상황에 따라 좀 변화를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상황에 따라 좀 변화를 주셔야 할 것 같아요.
하산금지님의 댓글
때론 쇼맨십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팩트를 말해도 시청하는 국민의 30%이상은 들으려하지 않기 때문에
감정을 자극하는 역할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단단히 세뇌된 뇌를 녹이기 위한 용해제인 팩트를 들이붓는 건 다른 의원들이 하고,
감정에 호소해서 가슴을 녹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
팩트를 말해도 시청하는 국민의 30%이상은 들으려하지 않기 때문에
감정을 자극하는 역할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단단히 세뇌된 뇌를 녹이기 위한 용해제인 팩트를 들이붓는 건 다른 의원들이 하고,
감정에 호소해서 가슴을 녹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목소리는
저도 그렇지만
약간 쉰 목소리는
크게 낼수밖에 없어요
조곤조곤 힘듭니다 제대로 전달 할라믄
목에 힘들어가고 합니다
딴건 저도 아쉽긴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약간 쉰 목소리는
크게 낼수밖에 없어요
조곤조곤 힘듭니다 제대로 전달 할라믄
목에 힘들어가고 합니다
딴건 저도 아쉽긴 합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https://youtu.be/ayDIK5wMMRg?si=BoQ_zEfwyJWidh8o
서영교 의원이 아쉽다면 국짐 아줌마 꼴을 보십시오. 다시 보니 선녀같지 않습니까?
서영교 의원이 아쉽다면 국짐 아줌마 꼴을 보십시오. 다시 보니 선녀같지 않습니까?
주막심님의 댓글
상대평가하면 선녀지만.. 절대평가 해야한다고 봅니다.
서영교의원 순서만 오면 정말 눈쌀이 저절로 찌푸려집니다.
어제 제기준 못한의원. 서영교 장경태 박은정
서영교의원 순서만 오면 정말 눈쌀이 저절로 찌푸려집니다.
어제 제기준 못한의원. 서영교 장경태 박은정
최강최강님의 댓글
저런 역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ㅎㅎㅎ
논리적인 말을 이해못하는 대중들도 있기에
저런 격정적이고 윤리 도덕에 기댄 주장의 목소리도 있어야죠
논리적인 말을 이해못하는 대중들도 있기에
저런 격정적이고 윤리 도덕에 기댄 주장의 목소리도 있어야죠
림떡정님의 댓글
당차원에서 논의가 되었으면 합니다.
윽박지르고 면박주고 혼내는 감사나 청문회가 아니라. 말로 조곤조곤 빼도박도 못하게 사람을 말려죽이는 그런 민주당을 기대합니다.
윽박지르고 면박주고 혼내는 감사나 청문회가 아니라. 말로 조곤조곤 빼도박도 못하게 사람을 말려죽이는 그런 민주당을 기대합니다.
오호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