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새치기당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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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냥아치 39.♡.230.131
작성일 2024.07.20 14:28
1,32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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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한테요. ㅜㅜ

큰거 기다리는데 거의 죽을 표정을 하고 들어오데요.

마침 칸에서 사람이 나왔는데 줄이 있는지 보지도 않고 황급히 들어가네요.

어리니까 참기 더 힘들겠지… 하는 생각으로 그냥 놔뒀습니다.


체구가 작으니 금방 나오겠죠? 저도 죽겠네요. ㅜㅜ

댓글 9 / 1 페이지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7.20 14:30

냥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냥아치 (39.♡.230.38)
작성일 07.20 14:34
@SDK님에게 답글 IP 주소가… ㄷㄷ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40.47)
작성일 07.20 14:31
복 받으세요~ ㅎ

냥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냥아치 (39.♡.230.38)
작성일 07.20 14:35
@metalkid님에게 답글 예상이 적중했어요! 생각보다 일찍 들어왔습니다. 아 살았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40.47)
작성일 07.20 14:36
@냥아치님에게 답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11.30)
작성일 07.20 14:43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7.20 14:49
진짜 급했나 보네요 ㄷㄷㄷㄷ

TunaMay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unaMayo (211.♡.64.196)
작성일 07.20 14:55
쪼끔 지렸다는 막줄은 삭제하셔도 좋을 것 같읍니다.
촤하하

힐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힐쌔 (125.♡.145.196)
작성일 07.20 15:30
ㅎㅎㅎㅎ 제가 15년전?  친구들이랑 강릉에 가는 길에 큰게 마렵다고 운전대 잡은 친구에게 말했더니
휴게소를 깜빡하고 지나침...(1차선 추월중) 
그때 부터 이게 와...쏟아질 기미가 느껴지는데 친구들한테 "야 나온다... 진짜 갓길에 정차 할 수도 있다..."
우여곡절 끝네 휴게소에 도착하고 화장실앞에서 내려줬는데
제가 걸음 조차 너무 힘들어서  조심조심 섰다,걸었다가  화장실에 도착...
얼굴은 이미 사색이 되어 있는데 화장실에 그날 따라 1~2명씩 줄서있었습니다.
헉 ....하면서 벽을 짚고..."으....."하는데 1명 줄 서 있던 문이 열려서 그 뒤에 줄을 섰습니다.
제 앞에 계신분이 들어가려다가 갑자기 뒤돌더니  "먼저 쓰세요..."
감사합니다 인사도 못드리고 들어갔던 기억이 아네요 ㅎㅎㅎ 나오면서 정말 감사했다고 인사 드렸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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