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새치기당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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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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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한테요. ㅜㅜ
큰거 기다리는데 거의 죽을 표정을 하고 들어오데요.
마침 칸에서 사람이 나왔는데 줄이 있는지 보지도 않고 황급히 들어가네요.
어리니까 참기 더 힘들겠지… 하는 생각으로 그냥 놔뒀습니다.
체구가 작으니 금방 나오겠죠? 저도 죽겠네요. ㅜ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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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예상이 적중했어요! 생각보다 일찍 들어왔습니다. 아 살았다
힐쌔님의 댓글
ㅎㅎㅎㅎ 제가 15년전? 친구들이랑 강릉에 가는 길에 큰게 마렵다고 운전대 잡은 친구에게 말했더니
휴게소를 깜빡하고 지나침...(1차선 추월중)
그때 부터 이게 와...쏟아질 기미가 느껴지는데 친구들한테 "야 나온다... 진짜 갓길에 정차 할 수도 있다..."
우여곡절 끝네 휴게소에 도착하고 화장실앞에서 내려줬는데
제가 걸음 조차 너무 힘들어서 조심조심 섰다,걸었다가 화장실에 도착...
얼굴은 이미 사색이 되어 있는데 화장실에 그날 따라 1~2명씩 줄서있었습니다.
헉 ....하면서 벽을 짚고..."으....."하는데 1명 줄 서 있던 문이 열려서 그 뒤에 줄을 섰습니다.
제 앞에 계신분이 들어가려다가 갑자기 뒤돌더니 "먼저 쓰세요..."
감사합니다 인사도 못드리고 들어갔던 기억이 아네요 ㅎㅎㅎ 나오면서 정말 감사했다고 인사 드렸죠 ㅎㅎㅎㅎ
휴게소를 깜빡하고 지나침...(1차선 추월중)
그때 부터 이게 와...쏟아질 기미가 느껴지는데 친구들한테 "야 나온다... 진짜 갓길에 정차 할 수도 있다..."
우여곡절 끝네 휴게소에 도착하고 화장실앞에서 내려줬는데
제가 걸음 조차 너무 힘들어서 조심조심 섰다,걸었다가 화장실에 도착...
얼굴은 이미 사색이 되어 있는데 화장실에 그날 따라 1~2명씩 줄서있었습니다.
헉 ....하면서 벽을 짚고..."으....."하는데 1명 줄 서 있던 문이 열려서 그 뒤에 줄을 섰습니다.
제 앞에 계신분이 들어가려다가 갑자기 뒤돌더니 "먼저 쓰세요..."
감사합니다 인사도 못드리고 들어갔던 기억이 아네요 ㅎㅎㅎ 나오면서 정말 감사했다고 인사 드렸죠 ㅎㅎㅎㅎ
SD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