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마포 나랑가에 다녀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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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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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랑가, 여긴 나랑가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하고 있는 초밥집으로,
어제 저녁식사하러 6시경에 찾아갔다가 웨이팅에 걸려서 6시 30분쯤 들어갔습니다.
바(다찌)구조로 되어 있고, 웨이팅은 옆에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서 무전으로 알려주네요.
특도로초밥을 주문하려다가 인원수에 모자란다고 해서(재료부족)
도로초밥을 시켰는데,
우선 크기가 작고, 밥알의 뭉침이 조금 약하네요.
대신 참치의 해동이 정말 잘 되어서인지 입안에서 녹아버리네요.
풍미도 좋구요.
추가로 나온 우동도 칼칼하니 맛있었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매실에 절인 껍질을 제거한 미니 토마토도 우메보시를 먹는 것처럼 새콜달콤하니 좋네요.
재방문 의사 : 별 셋, 맛 : 별 넷, 가성비 : 별 셋, 전체적인 평가 : 별 셋 반(별 다섯개 만점)
나오다가 소나기를 만난 것은 안비밀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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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바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