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프로젝트의 모든 과업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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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떼레레 186.♡.237.7
작성일 2024.07.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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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RPR20240719002800353


지난 18일 약 74만 달러 기자재 지원을 마무리하는 기증식 행사를 끝으로..


콜롬비아 장기 파견도 마무리가 되었네요.


특히 이사님께서 제 행사에 일부러 오시려고 짧은 출장 중에 무리하게 일정을 쪼개서 오셔서 약간 감동을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어서 이사님과 간만에 만나서 회포를 풀고.. 그 다음날 바로 귀국하셨네요.


28일 귀국행 비행기 탈 때까지 시간이 4~5일 정도 남았는데..


내일 마지막 출근하고..

현지 파트너들과 인사 나누고..


이제 집으로 가는 짐 싸야겠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집 주인은.. 현지 언론사 통해서 프로젝트 소식 접했는지..

고맙다면서 본인 와이프가 콜롬비아 유명 예술가 저를 위해서 그림이랑 전통 가면 조각했다고..

선물로 주네요..


이제 다음 프로젝트 슬슬 알아봐야 하는데..


2년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밖에 나와 있어서 그런지 좀 쉬면서 천천히 일을 알아봐야겠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20.♡.110.181)
작성일 07.23 08:35
수고 많으셨어요~ ^^ 재충전의 시간 가지시길!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186.♡.237.7)
작성일 07.23 08:37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한국가면 먹으면서 다시 살을 찌워야겠습니다 ㅎㅎ

꼬끼님의 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07.23 08:35
타지에서 고생 많으셨네요~~ 돌아오셔서 제일 먹고싶었던 한국음식부터 섭렵하셔야겠습니다 ㅎㅎ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186.♡.237.7)
작성일 07.23 08:37
@꼬끼님에게 답글 이미 먹고 싶은 것들로 리스트업을 해놨습니다 ㅋㅋ

김말자님의 댓글

작성자 김말자 (223.♡.80.109)
작성일 07.23 08:36
고생 많으셨습니다

떼레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떼레레 (186.♡.237.7)
작성일 07.23 08:37
@김말자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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