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리더기는 혁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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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4.♡.124.238
작성일 2024.07.23 08:55
1,5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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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 북스 페이퍼 들였더니 책을 읽는걸 좋아했다는걸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종이책이 읽기 힘들었다는 것 은 핑계가 아니었습니다.

방치되고 찢어지고 규겨지고 젖고 변색올 수 있고 베이고 얼룩지고 무게와 공간차지의 곤란함 등 단점이 많은 종이책을 상쇄시키는 전자책의 큰 장점이 있어서 좋고 덕분에 책 많이 읽게 생겼습니다.

일단은 교보문고전자도서관 쓰는데 1초도 안되어서 적응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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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피뎅이님의 댓글

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07.23 08:56
전 반반 보는거 같아요. 종이책으로 보는 것들도 있고, 이북으로 보는것 들도 있고. 그러네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4.♡.124.238)
작성일 07.23 08:57
@피뎅이님에게 답글 아마 이북으로 없는건 봐야하겠지만 일단은 편하네요.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7.23 08:57
전자책이 여러모로 좋긴 한데 해당 서비스 업체가 망하면 책들도 못 보게 된다는 단점이 있긴 하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종이책의 느낌이 역시 좋긴 하더군요. 무게와 보관이 가장 큰 문제긴 한데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4.♡.124.238)
작성일 07.23 09:01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저도 들이기전엔 그래도 종이책이 아직 넘쳐나는 시대인건 이유가 있는거지 싶었는데 생각이 싹 바뀌긴 했습니다.
종이책은 스마트폰 시대라서 못읽는거야!
피처폰 시대로 다시 돌아가야 독서를 꾸준히 하는데...
라는건 핑계였다는 것.
E-link 전자기기 독서 시대를 스스로가 부정해서 독서를 못했다는 것.
말이 안되는 가격이야 라고 생각했던 구매 금액은 사자마자 개봉하고 세팅하고 읽는 즐거움으로 바뀌고 용서하고 잊어버렸습니다.

니케니케님의 댓글

작성자 니케니케 (222.♡.5.59)
작성일 07.23 09:01
종이책이 아무리 좋아봐야, 언제라도 볼수 있다는 편의성 앞에는 의미가 없더라구요.
보관의 부담감도 없구요. 무조건 전자책이고, 가지고 있던 종이책도 스캔해서 pdf로 만들어놨습니다.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15.♡.228.131)
작성일 07.23 09:07
크레마 카르타 오래 사용하다가.. 작년에 오닉스 리프2로 옮겼는데 진짜 신세계였죠..
아니.. 이북이 이렇게 빠르다니. ㅎㅎㅎ

어느정도 성능이 되는 이북을 사용하니. 업그레이드에 대한 걱정도 없고 지금까진 잘 사용하고 있어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4.♡.124.238)
작성일 07.23 09:21
@Riderman님에게 답글 리프3 가 페이퍼 로 알고 있는데 어마무시하게 빠릅니다.
왜 이시대에 아직도 OS는 구버전인 안드로이드11일까 했던 의문은 그냥 없어져 버릴정도로요.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3.253)
작성일 07.23 09:10
갖고다니기 편하다는 장점은 무시무시하더군요. 특히 책 한권 다 읽어갈때쯤이면 한 권 더갖고 다녔는데, 그 부담감이 덜어져서 좋고요.

다만 일반책은 자켓이나 코트에 넣어두고 휘적휘적 돌아다닐 수 도 있었는데, 이북은 명색이 전자기기라 모시고 다녀야한다는게..;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4.♡.124.238)
작성일 07.23 09:22
@Typhoon7님에게 답글 공간은 덜 차지 하잖아 한잔하세요(?)

Order66님의 댓글

작성자 Order66 (218.♡.41.41)
작성일 07.23 09:10
밀리 구독 사랑합니다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4.♡.124.238)
작성일 07.23 09:23
@Order66님에게 답글 전 아직은 교보문고전자도서관이요...
서점에서 자주 읽고 즐기던 분야 코너 가서 표지 디자인 이나 견본 혹은 도서관에서 자주 읽고 즐기던 분야 코너 가서 몇몇페이지를 랜덤하게 펼쳐보고 내용보고 끌려서 읽던거랑은 좀 다른 방식 접근 하는게 어색하긴 한데 어찌저찌 첫 책 독서를 시작 했습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220.♡.174.114)
작성일 07.23 09:18
노안 때문에.. (아직 초기 단계긴 하지만) 눈 보호 하려고 tts 쓰다보니 이북리더는 샀다가 다 팔았네요 ㅎ

writer님의 댓글

작성자 writer (211.♡.103.55)
작성일 07.23 10:05
좋은데 어떨 땐 손맛이 좀 더 있는 종이책이..
그리고 책을 읽어갈 수록 뒤가 점점 더 얇아지는 그 느낌은 페이지의 숫자가 증가하는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

리디페이퍼프로 잘 쓰고 있습니다.

전 반반 사용해요.

길버트님의 댓글

작성자 길버트 (121.♡.13.235)
작성일 07.23 10:07
yes24용 크레마 쪽 이북기기만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최근 리프3로 바꾸었는데 빠른 속도에 이북은 원래 느린기기라는 선입견이 없어졌습니다. 아직 페이지화(완전 한글화)는 안했지만 반글화만 해도 사용하는데 지장 없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북 보다 보면 곧바로 불면증이 치료되요.

뾰루지77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뾰루지777 (104.♡.71.38)
작성일 07.23 10:08
전자책은 혁신이야!
그래도 종이책의 감성이…
종이책 불편해! 전자책 휴대성 최고!
불편해도 역시 종이책…

결국 이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둘 다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
노화와 건강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전자책 고르는 경우를 빼곤요 🥲

소프님의 댓글

작성자 소프 (210.♡.13.8)
작성일 07.23 15:39
장 넘길 때 깜빡임 없어졌나요?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4.♡.124.238)
작성일 07.23 21:59
@소프님에게 답글 괜찮아요 제가 쓰는건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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