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까지 여름에 많이 마셨던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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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라나스 106.♡.128.132
작성일 2024.07.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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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차

보리차, 옥수수차에 사카린을 타서 차게 마신 음료. 음료가 다양하지 않았던 시절에 많이 마셨던 음료였죠.

댓글 11 / 1 페이지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172.♡.252.29)
작성일 07.23 12:47
어릴때 마셔보고 싶었는데 부모님은 안사주셨죠.. 제 용돈으로도 안사본거 같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7.23 12:48
그때 집안형편이 많이 어려워서 한번도 못마셔봤네요...ㅠ.ㅜ...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4.♡.109.30)
작성일 07.23 12:51
봉봉(대구 출신입니다..) 뛰고 마시는 냉차는 극락이었죠

지지브러더스님의 댓글

작성자 지지브러더스 (203.♡.145.133)
작성일 07.23 12:52
기억이 납니다.  특별한 소풍날 먹어봤던...

천하태평님의 댓글

작성자 천하태평 (211.♡.56.42)
작성일 07.23 12:56
냉차.. 대장균 양식장... ㅎ 부모님은 돈 아까워서 그런지 한 번도 안사주셨는데... 나이 들어서 용돈으로 한 번 딱 사먹어보고 다시는 안사먹었죠...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0.♡.223.10)
작성일 07.23 13:14
어릴때 소풍, 운동회때 팔았던거 같은데. 한번인가 먹어봤네요. 그냥 보리차에 설탕물 느낌.

송금왕뱅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송금왕뱅킹 (61.♡.99.142)
작성일 07.23 13:16
냉차를 실물로 본적이 없어서요
맛이 궁금하긴 하네요

발자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발자취 (223.♡.73.39)
작성일 07.23 13:42
어릴적시장입구에서 참 많이 봤는데
사먹어본 기억은 없네요.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03.♡.136.57)
작성일 07.23 13:43
보리냉차네요. 닝닝한 단맛에 보리맛이 좀 났었다는 기억이 납니다.

하늘오름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오름 (125.♡.45.235)
작성일 07.23 13:45
방학때마다 저거 사먹지 말라는 가정통신문이 나왔었죠;;;

concep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211.♡.188.168)
작성일 07.23 17:14
저도 너무 궁금해서 부모님을 졸랐지만 절대 안사주셨는데 저같은 분이 많네요. 부모님들이 다들  불량식품이라고  생각하셨나봐요. 직접 돈내고 살 수 있는 나이가되자 사라져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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