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권연벌레 해결 된 듯합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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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024.07.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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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부터인지…

집에 좁쌀(?)이 바닥에 굴러다니는 겁니다.


자세히 보니 웬 벌레더군요.ㄷㄷㄷ


대충 요런 느낌이었죠.


날파리인가 했는데 찾아보니 권연벌레…


초기에 안잡으면 지옥(!)이 펼쳐진다기에


벌레약 치고 청소도 하고 보이는 족족 잡고


페로몬 트랩도 설치했는데


어느샌가 그 수가 확 느는 겁니다.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

ㄷㄷㄷㄷㄷ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알아보니

본진(!)을 제거 안하면 소용없고 심하면 이사외엔 답이 없다하더라구요.ㄷㄷㄷㄷㄷ


그래서 집을 대청소하다시피

가구밑을 싹싹 쓸며 찾았는데…


와……

설마했던 로봇청소기 안 먼지통에서 신나게 살고 있었습니다.ㄷㄷㄷㄷㄷㄷ


먼지통을 쏟아내니…

와르르르…

…….


덕분에 집 대청소도 하고

로봇청소기도 분해후 조립수준으로 관리를 하니 

일단 마음은 놓이는데…

당분간은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ㄷㄷㄷㄷ

댓글 7 / 1 페이지

힘이필요해님의 댓글

작성자 힘이필요해 (125.♡.77.58)
작성일 07.23 13:15
찾으셔서 다행이네요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11.37)
작성일 07.23 13:16

파이랜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랜 (220.♡.78.223)
작성일 07.23 13:19
환경에 민감한 벌레더라구요...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ppleAde님의 댓글

작성자 AppleAde (155.♡.121.56)
작성일 07.23 13:19
로봇이 버그의 온상이었다니... 사이버펑크 세상을 체험하셨네요. 0..0)b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그냥천재님의 댓글

작성자 그냥천재 (211.♡.194.8)
작성일 07.23 13:21
저도 한번그랬습니다
전 팥으로 만든 팔목 온열패드(전자렌지에 돌리는) 안에 집을 지었더군요 ;;;; 그거만 버리니 사라지긴했습니다만 무서워서 벌레만보이면 무조건 잡죠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116.♡.68.177)
작성일 07.23 13:27
버그몬 이였군요 .. ㄷㄷㄷ

ecp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pia (203.♡.213.176)
작성일 07.23 17:51
등잔 밑이 어둡...  아니
청소기 먼지통이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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