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없고 에어컨 없던 시절, 한여름 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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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2024.07.2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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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한테 뜯겨도 마냥 행복했던 시절


할머니나 어머니가 부채를 살랑 살랑 해주시면 그렇게 잠이 솔솔~

댓글 14 / 1 페이지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223.♡.195.178)
작성일 07.23 20:51
아!  ㅎㅎㅎ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7.23 20:51
모기향은 필수였죠.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2.♡.87.165)
작성일 07.23 20:53
해 떨어지면 저녁 얼른 먹고 옥상에 올라가 등목하고...
평상에 주욱 누우면 세상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는데 말이죠...ㅎ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작성일 07.23 20:54
전설의 고향이라도 보는 날엔 이불 끝까지 덥고 땀을 비오듯 흘렸죠 ㅎ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7.23 20:56
모기풀..근디 모기풀은 어떤 풀이유??지금 생각해 보니..궁금하네요..

무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명 (211.♡.63.224)
작성일 07.23 21:01
@jayson님에게 답글 우리 충청도에선 쑥으로(육모초) 피웠습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7.23 20:57
녹색동그란 모기향이랑 .. 촘촘한 그물같은거 ㅎㅎㅎㅎㅎㅎ 그거 방에다가 치고 잤었는데 ㅎㅎㅎ
그립긴하네요 ㅎㅎㅎ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07.23 20:57
동네사람들 골목에 다나와 애들은애들끼리 어른은어른끼리 반상회?하던시절이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7.23 21:00
아이고, 마산댁~ 그집 아저씨 요새도 집에 안들어온데? 힘들어서 워쪄

포니님의 댓글

작성자 포니 (112.♡.175.146)
작성일 07.23 21:03
비단 시골 뿐 아니라 서울도 다들 아스팔트 위에 돗자리 깔고 잤었죠 ㅋㅋ

흑감ㅈr님의 댓글

작성자 흑감ㅈr (118.♡.109.234)
작성일 07.23 23:51
왜 행복했었던 시절인가요? 전 그 당시도 행복보다는 치열한 삶이 였다고 생각합니다
없이 살다보니 어른들은 다 참아가면서 자식들을 위해 헌신한게 아니였을지

crearit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rearity (211.♡.156.142)
작성일 07.23 23:59
@흑감ㅈr님에게 답글 일리는 있지만, 그래도 그 시절엔 열심히 일하면 내 집 한채정도는 장만 할 수 있었던 시절이어서..
상대적으로 낭만이 있던 시절이라는 이야기죠.

쟘스님의 댓글

작성자 쟘스 (175.♡.90.247)
작성일 07.24 02:45
저도 방 안에서 할머니가 살랑살랑 부쳐주시던 부채바람에 잠들던 기억이 살포시 떠오르네요.
보고 싶습니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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