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버린 볼펜촉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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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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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촉 살리는 것 보다
카메라 접사 성능만 보입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버미파더님의 댓글
볼펜똥이 엄청나게 나와서 실사용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워지겠네요.
카메라 접사 성능은 끝내주네요. +_+
카메라 접사 성능은 끝내주네요. +_+
FireS님의 댓글
볼펜이 잉크가 있어도 안나오는게 잉크가 중간에 비거나 굳어서 안나오는 줄 알았는데 볼이 안 움직여서 안나오는 거였군요. ㅎㅎ
대로대로님의 댓글
사용하지 않고 놔둔 볼펜이 안 써질 때 불에 살짝 녹이곤 했는데 그게 근거있는 방법이었군요.
트릴로님의 댓글
다큐로 댓글 달자면...
대부분 저 상태까지 간 볼펜은
불로 달궈도 한두줄 또는 많아야 1/3 페이지 정도 쓰고 저걸 반복하게 됩니다.
걸쭉 해진 잉크가 정상적으로 모세관을 거쳐 볼 까지 끊기지 않고 이어지질 않거든요..
한참을 저렇게 하다 보면 잉크 탱크 중간쯤의 덜 마른 잉크 덕분에 잠깐 정상적으로 쓰여지기도 하는데..
역시나 잉크 탱크 윗부분 공기에 노출된 부분은 이미 훨씬 말라 있어서
금방 또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살아 서 끝까지 가능한 경우도 있긴 합니다 만...
불로 살렸다고 한두줄 그어 보고 정상적 볼펜과 섞어 놓으심 나중에 짜증이 확 밀려올 수 있습니다 ^^;
대부분 저 상태까지 간 볼펜은
불로 달궈도 한두줄 또는 많아야 1/3 페이지 정도 쓰고 저걸 반복하게 됩니다.
걸쭉 해진 잉크가 정상적으로 모세관을 거쳐 볼 까지 끊기지 않고 이어지질 않거든요..
한참을 저렇게 하다 보면 잉크 탱크 중간쯤의 덜 마른 잉크 덕분에 잠깐 정상적으로 쓰여지기도 하는데..
역시나 잉크 탱크 윗부분 공기에 노출된 부분은 이미 훨씬 말라 있어서
금방 또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살아 서 끝까지 가능한 경우도 있긴 합니다 만...
불로 살렸다고 한두줄 그어 보고 정상적 볼펜과 섞어 놓으심 나중에 짜증이 확 밀려올 수 있습니다 ^^;
세이투미님의 댓글
생각보다 저 볼펜볼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중국의 볼펜볼 국산화는 2017년에야 성공을 했죠
중국의 볼펜볼 국산화는 2017년에야 성공을 했죠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많은 볼들이 일본제가 많다고하더군요... 정밀가공이라서.
존스노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