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후보자 딸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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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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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후보자 이숙연의 딸이, 아빠 찬스로 주식투자 해서 돈을 많이 벌었는데,
이숙연의 딸은 “어린이 때부터” 아빠 돈으로 비상장 주식을 구매해서 많은 이익을 실현했다고 하네요 허허허 ^^
이 정권에서 대법관 후보 하려면 딸한테 이 정도 의혹은 있어야 되나 봅니다.
본인과 본인 가족이 전부 깨끗하면 이 정권에서 대법관 후보자 하기 힘들죠 ㅎㅎ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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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밤님의 댓글
그냥 제가 드는 생각인데, 희한하게 저쪽 사람들을 보면 돈을 버는 방식이 다 비슷하네요
우연히 개발되는 부동산, 우연히 폭발하는 주식
결국 저들의 뿌리가 부동산과 주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연히 개발되는 부동산, 우연히 폭발하는 주식
결국 저들의 뿌리가 부동산과 주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ZEROCOOL님의 댓글의 댓글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가장 쉽고 상속세도 완전 줄일수 있는 방법이죠. 몇번의 부정과 편법과 법망을 피하면 부자의 반열에 올라가니까여. 요즘 우리나라의 실체를 보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애매한 정책들이 계속해서 기형적인 사회 구조를 만들어가는것 같습니다.
bigegg님의 댓글
저건 자식 증여보다... 자본시장법 위반을 수사해야할 대상입니다.
사법 저쪽 놈들은 전부다 이렇게 대놓고 해쳐먹는게 일상이네요. 대단한 세상이네요 ㅠㅠ
사법 저쪽 놈들은 전부다 이렇게 대놓고 해쳐먹는게 일상이네요. 대단한 세상이네요 ㅠㅠ
humanitas님의 댓글
저들 입장에서 저 정도는 소소한 것이고 깨끗한 정도에 들어가는 모양이죠.. ㅎㅎ
고점돌파님의 댓글
"국민들 생경함, 의구심 느껴 마음 무거워"
= 고위 법꾸라지들의 재산증식 신기하지 하지만 어쩔 건데.. 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 고위 법꾸라지들의 재산증식 신기하지 하지만 어쩔 건데.. 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joydivison님의 댓글
이런저런 편법을 해도 불법이 아니니까 괜찮다라는게 지금 시대의 정신 같은 느낌이에요. 암담합니다.
깜딩이님의 댓글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부모수당을 아이통장으로 받으면 상속으로 본다 안본다가지고
토론을 한참을 했는데 (이게...양쪽다 판결이 있더라고요)
진짜 의미없는 토론이었네요
토론을 한참을 했는데 (이게...양쪽다 판결이 있더라고요)
진짜 의미없는 토론이었네요
Vforvendetta님의 댓글
대법관하고 싶어서 나오는 인간들보면 뻔뻔 그 자체입니다 국민들이 욕해도 나몰라라일거고 나중에 로펌가면 연봉20억받을생각에 즐겁기만 할겁니다
소금두알님의 댓글
그 회사도 내부거래로 인한 주가상승이라죠.. 대법관 후보자인 무려 판사의 가족이 증여세를 줄이기 위해 편법을 이용하지만, 그렇게 하지말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위법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다고 하니, 이나라의 1프로 0.5%의 부와 명예는 전부 저런식으로 취득한 권력으로 지금 정부를 지지하고 있으니 후진국형으로 국민을 다스리려고 하고 있네요.
엘바님의 댓글
고위 공무원이 부자되는 방식이 항상 이런거죠?
공무원 = 부자 이게 성립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공무원 = 부자 이게 성립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story4on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