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쟁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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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211.♡.90.73
작성일 2024.07.24 10:23
62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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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무거워서 그런지(11.5kg) 기고 서는게 좀 늦더니만

이제 좀 움직여지니 장난이 아니네요


애기침대랑 나란히 붙여놓았더니 한시간을 넘게 기어올라와서 놀려고 하길래

칸막이 설치해뒀더니만 저거 붙들고 서서 놀다가 저러고 자네요..


그와중에 딸내미(10살)는 고양이 키우게 해주면

자기가 동생도 하루씩 볼테니 둘이 여행도 다녀오고 하라네요 

누가 누굴 돌본다고.. 아이고


댓글 8 / 1 페이지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20.♡.110.181)
작성일 07.24 10:26
아이 나이차이가 있어서 동생같지 않겠어요(?) ㅎㅎ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요~ ^^

곰이형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116.♡.87.217)
작성일 07.24 11:59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아직은 첫째도 애라서 몇년 뒤면 좀 그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란데셀리암님의 댓글

작성자 란데셀리암 (211.♡.200.4)
작성일 07.24 10:30
'고양이 키우게 해주면' ㅋㅋㅋㅋㅋ

10살 정도 되면 지 앞가림은 하는데 그렇다고 아직 부모 손이 안 갈 나이는 아니죠ㅎㅎ
저희 10살 큰 애도 아침 마다 깨워서 밥 먹이고 학교 보내는게 아직도 일입니다ㅎㅎ

곰이형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116.♡.87.217)
작성일 07.24 12:00
@란데셀리암님에게 답글 고양이 집사 희망 4년차입니다 ㄷㄷ
10살도 아직은 애죠 ㅎㅎㅎ

꼬끼님의 댓글

작성자 꼬끼 (1.♡.148.2)
작성일 07.24 10:39
아이고 볼따구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곰이형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116.♡.87.217)
작성일 07.24 12:01
@꼬끼님에게 답글 요새 키가 약간 컸다고 볼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ㅜㅜ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74.138)
작성일 07.24 10:48
귀여워여~~~

곰이형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116.♡.87.217)
작성일 07.24 12:01
@DUNHILL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잘때가 사실 제일 귀여운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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