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딱 선 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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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극백곰 223.♡.51.216
작성일 2024.07.24 18:10
3,60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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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회사니 안심하랍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23.♡.90.44)
작성일 07.24 18:11
티켓쪽은 진짜 피해 심각하겠네요...

앙겔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앙겔군 (211.♡.188.74)
작성일 07.24 18:25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티켓과 투어는 트리플
문제가 되고 있는건 커머스 입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23.♡.90.44)
작성일 07.24 18:27
@앙겔군님에게 답글 반대로 봤군요...ㄷㄷㄷ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51.216)
작성일 07.24 18:11
근데 같은 홈페이지 사용하는건... 서로 써버비 반반씩 하나요???

레드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드셀 (59.♡.138.73)
작성일 07.24 18:27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어차피 소유 주체가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였고, 커머스 부분만 분리해서 큐텐 쪽에 매각한거라서 광고비 등으로 일부 비용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서버 비용은 얼마 안될 것 같고, 브랜드명에 대한 라이선스 비용이 훨씬 크지 싶습니다. 당시로 돌아가서 사는 큐텐 입장에서는, 이미 서비스가 돌아가고 매출이 나오는 브랜드명이 붙어 있는 서비스를 인수하고 싶었을거라, 브랜드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매각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은데.
지금 상황이 되니 야놀자 입장에서는 차라리 팔지말걸 후회하고 있을 것 같아요. ㅠ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07.24 18:13
올 여름휴가 뱅기표 인터파크 통해서 했는데..
어제 그래도 알아보니.
저런 답변을 주더라구요..
다행입니다..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222.♡.218.190)
작성일 07.24 18:13
초반에 티몬 사건이 비행기 티켓 취소 이런걸로 돌아서 인터파크트리플은 이번 못넘기면 같이 나락갈수도 있겠다 싶네요.
지금 고객응대에만도 꽤 많은 인력이 붙어서 소요되고 있을것 같습니다.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146)
작성일 07.24 18:17
홈페이지 분리하고 이름 바꿔야죠.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117.♡.28.158)
작성일 07.24 18:19
어? 인터파크 티켓 투어는 안전하다는 공지글 아닌가요??

앙겔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앙겔군 (211.♡.188.74)
작성일 07.24 18:25
@Luicid님에게 답글 네. 티켓과 투어를 운영하는 트리플과
큐텐의 커머스는 별개회사여서 문제없다는 공지 맞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72)
작성일 07.24 18:24
아... 홈페이지 접속할때마다 분리된 시스템이 의아했는데 다른 회사였군여 ㄷㄷㄷ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31.218)
작성일 07.24 18:27
인터파크 티켓은 별개 회사라 괜찮다고 하는 거군요.. 그래도 매출은 엄청 타격 받겠습니다..

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223.♡.204.86)
작성일 07.24 18:29
트리플은 야놀자+구 인터파크 소유인데

쇼핑/도서쪽 인터파크하고 이름이 같다보니 오해하는 케이스가 많았나보네요

레드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드셀 (59.♡.138.73)
작성일 07.24 18:34
@감말랭이님에게 답글 이건 사실 양쪽 회사가 오해를, 정확히 고객이 딱 어떤 회사 소유의 서비스라는걸 인식하지 않고 인터파크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서비스로 포지셔닝한거죠.
야놀자 입장에서는 인터파크 전체를 다 인수했지만, 여행 쪽 비즈니스만 관심이 있는데, 쇼핑몰은 규모도 크고, 운영을 잘 할 생각이 없었던거고..
큐텐 입장에서는 현재 돌아가고, 매출 볼륨을 커보일 수 있는 이미 알려진 쇼핑몰이 필요했던거니까요.
오늘 상황을 예상했다면 야놀자 입장에서 굳이 분할해서 팔지 않거나, 적어도 이름을 바꾸게 하거나, 자신들 이름을 바꾸거나 셋 중 하나는 했어야했겠지만. 사실 그 시점에는 누구라도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문제라고 봅니다.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175.♡.67.47)
작성일 07.24 18:37
@레드셀님에게 답글 인터파크의 이미지 메이킹에 투입 된 자본이 한두푼, 기간이 한두해가 아니라 세일즈 차원에서 분할 이후에도 계속 유지한 거긴 하지만

이번과 같은 안건에서는 전혀 예상 못한 독이 되어버려서 곤란하긴 한 모양입니다 ㄷㄷ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211.♡.185.254)
작성일 07.24 18:36
야놀자만 골치 아파진거죠.
앱은 쪼개기가 성공했는데, 웹은 내부 시스템이 아직 두개가 묶여 있는 부분이 남아있어서 완전히 분리가 안된거라고 하고, 상표나 브랜드는 매각 계약 당시 일정기간 사용을 허가해준 상태인데...
야놀자가 인터파크 상표를 가지고 있는데 바꾸기도 뭐하고, 웹은 꼬여있고 당장 뭘 할 수 있는게 없으니 골치아플겁니다.

날아라참치님의 댓글

작성자 날아라참치 (14.♡.31.1)
작성일 07.24 18:52
콜센터 전화해서 물어본 사람입니다
콜센터 직원분도 당황하면서 저희회사 아니다
항공권구매하신내역은 이상없다고 안내해주셨습니다
저만 문의한게 아니었군요 ㅎㅎ

altaberoho님의 댓글

작성자 altaberoho (211.♡.204.138)
작성일 07.24 19:0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40245?sid=105
인터피크 투어도 골치는 아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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