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양현종 이런 선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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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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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서부시대 활극을 보는 듯한 선수가 아직 있었네요.
인터뷰 보는데 눈물 찔끔 할정도네요. 월루 하느라 소리없이 자막/영상 만 보는데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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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Endwl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그 직구 고집했던 타석 말하시는거죠? 어디 한번 칠테면 쳐봐라? ㅋㅋㅋㅋ
꼬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김태군 포수가 계속 변화구 사인 넣는데 양현종은 계속 도리도리 합니다.
직구로 끝까지 가겠다는 거죠.
결론은 삼진으로 잡아냅니다.
직구로 끝까지 가겠다는 거죠.
결론은 삼진으로 잡아냅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ㅎㅎ 강판 당한 날도.. 완투를 고집한 날도.. 이범호 감독, 양현종 둘 다 이해할 수 있는 선택, 고집이었습니다.
완투한 날 9회 끝나고 투구수가 95개였어요. 90개도 안됐는데 8회 끝나고 쉬자고 하니 욕심 부릴 수 있죠.. 충분히.. ^^
완투한 날 9회 끝나고 투구수가 95개였어요. 90개도 안됐는데 8회 끝나고 쉬자고 하니 욕심 부릴 수 있죠.. 충분히.. ^^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비빌님의 댓글
저날 완봉하고 투구수가 90몇개 였습니다
아예 여유가 없다고 볼수 없었죠
아예 여유가 없다고 볼수 없었죠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호랑이 엉덩이만 안 건드리시면 됩니다 ㅋㅋㅋ 2위는 안돼요~
콘헤드님의 댓글
팀의 최고참급 에이스 투수가 저렇게 강력한 승부욕을 드러내면 팀 분위기도 당연히 따라가는거죠. 올해 기아는 정말 잘 되는 팀입니다.
아침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콘헤드님에게 답글
그죠. 한화 예전 고참 즐비하던 시절 생각해보면... 한화 끌여들여 미안하지만..
저렇게 감독이랑 차이도 별로 안나는 선수가 이렇게 던지는데 어린 선수들이 안뛸수가.. 게다가 실력도 넘사고..
저렇게 감독이랑 차이도 별로 안나는 선수가 이렇게 던지는데 어린 선수들이 안뛸수가.. 게다가 실력도 넘사고..
biogon님의 댓글
예전에 목욕탕에서 샤워하는데 옆 칸에서 샤워하는 사람이 낯이 익은데 누군지 잘 떠오르지 않다가 반대쪽 옆 칸에 있는 서재응 선수를 보고 양현종 선수란걸 알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서재응 선수는 누가 봐도 운동 선수 같은 근육질이었는데 양현종 선수는 저랑 몸이 비슷해서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ㅎㅎ
빵빵곰님의 댓글
운동선수가 저러는 것은 완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봤으면 좋겠네요. 우리팀이랑 할 때 말고.. ㅎㅎ
Endw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