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에서도 혼자 밥 먹는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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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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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먹는 동료가 있긴한데
출장가거나 그럴떄
꼭 다른사람 안찾고 혼자 나가 먹는데요
그래서그런데요
뭘먹을까요
항상 행복한 고민을 합니다 ㅎㅎㅎ
12시 점심 시작이긴한데 회사 분위기상 지금 나가도 됩니다 ㅎㅎㅎㅎ
어젠 로떼리아 불고기 포텐버거를 먹었는데 그냥 새로운거 먹는맛에 좋았어요
오늘은 떡볶이를 먹어볼까 합니다
아무도 반대할사람없고 그냥 내가 먹고싶으면 먹으면 됩니다 허허허
댓글 10
/ 1 페이지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밥 먹는 시간에도 스몰토크나 행동에 신경써야하는거 너무 싫죠...
그냥 조용하게 몸과 뇌를 휴식하고 싶은 시간...
그냥 조용하게 몸과 뇌를 휴식하고 싶은 시간...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전 코로나 떄 도시락 싸와서 혼자 먹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
밥 같이 먹는다고 친분이 더 쌓이는 것도 아니고
그 시덥지 않은 농담에 웃어주는것도 진저리가 나더군요
밥 같이 먹는다고 친분이 더 쌓이는 것도 아니고
그 시덥지 않은 농담에 웃어주는것도 진저리가 나더군요
끼융끼융님의 댓글
저두 혼자 밥먹고, 한 30~40분 산책하며 머리 정리하고 이러는 시간이 좋습니다. 혼자 잘 먹고 다니는데, 자꾸 누가 붙네요. 이걸 거절하기도 그렇고, 밥먹을때마다 신경쓰이고... 가끔 한번씩 먹는거야 괜찮은데, 고정적으로 같이 먹는 사람이 있는건 사실 별루입니다.
깜딩이님의 댓글
코로나때부터 회사식당을 전부 절반은 1인석 나머지 절반은 2인석으로 바꾼뒤로
아직도 쭉~ 혼밥 시스템입니다.
너무좋아요 다시 팀별로 같이 먹는 문화로 돌아가고싶지 않아요
쩝쩝이들 겸상하기 너무 싫습니다.
아직도 쭉~ 혼밥 시스템입니다.
너무좋아요 다시 팀별로 같이 먹는 문화로 돌아가고싶지 않아요
쩝쩝이들 겸상하기 너무 싫습니다.
공대박사예정님의 댓글
제목을 보자마자 …얼마전에 읽은 “가재가 노래하는곳 ” 이 생각나는지 ^^ 모르겠네요
휘소님의 댓글
가서 먹어보면 뭐 별로 대단한 경우가 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