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데드풀과 울버린 한 줄 소감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retroguy 219.♡.39.41
작성일 2024.07.25 18:14
670 조회
3 추천
글쓰기

본문


제 생각에는 “FOX판 마블 히어로들의 장례식”입니다.


21세기 폭스에서 참 많은 마블 영화를 만들었더군요

영화사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그 시절 그 인물들로 그 역할의 영화를 제작할 확율은 사실상 0인지라…(대다수 배우들이 다 늙었…)

그냥 그 캐릭터들을 잘 보내기 위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폭스에 나왔던 히어로들이 mcu로 넘어가는 가교가 될 영화인줄 알았는데

그냥 그 시절 히어로들을 추억 속으로 잘 보내고자 하는

일종의 떠들썩한 장례식 같은 영화랄까요? ㅎㅎ


아울러 마지막 데드풀 영화일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196.97)
작성일 07.25 18:17
헐리우드는 여전히 90년대 즈음에 맞춰져 있지 않나 싶습니다.
거기서 더 발전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MDB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DBK (172.♡.252.30)
작성일 07.25 18:35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90년대에만 멈춰있으면 다행인데 있지도 않던 pc가 갑툭튀해서 말아먹었죠…

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 (121.♡.206.168)
작성일 07.25 21:52
저랑 비슷한 감상이네요
이제까지 마블히어로는 잊어 주세요
정도로 봤습니다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