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응칠의 역사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션샤인 118.♡.208.80
작성일 2024.07.26 03:04
2,153 조회
24 추천
글쓰기

본문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전자책(PDF)로 제공을 하고 있군요


https://ahnjunggeun.or.kr/work/AJG_e_book_190708.pdf


볼 책이 계속 늘어나네요-ㅁ-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MacFinc님의 댓글

작성자 MacFinc (104.♡.50.142)
작성일 07.26 04:42
감사합니다. 읽어 봐야겠네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7.26 07:00
시대를 100년은 앞서가신분인것 같아요.
주말 남산공원에 가보세요.
안중근기념관 앞에 시비들을 보면 눈물납니다ㅜㅜ.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9)
작성일 07.26 07:26
안중근 열사님 제발 우리 대한민국을 굽이 살피셔서
우리 민주 시민 동지들에게 미물들과 토착 왜구들을 물리칠 힘과 용기를 주소서~!.

게떼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게떼이 (115.♡.145.242)
작성일 07.26 08:21
@미피키티님에게 답글 안중근 의사님입니다. 의사와 열사의 의미가 다르므로 구분하여 쓰는 것을 권합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9)
작성일 07.26 09:03
@게떼이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오늘도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 
(예전엔 비슷하게 사용해서... 열사가 더 열정적으로 가지고 싸우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 보네요.)

아래는 네이브 국어사전에서 기술한 내용이네요.
-------------------------------------------------------------------------------------------------------------------------------
열사와 의사에 대하여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풀이하고 있습니다.

열사: 나라를 위하여 절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하여 싸운 사람.의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제 몸을 바쳐 일하려는 뜻을 가진 의로운 사람.
이상의 풀이를 종합하여 볼 때 '열사'는 '나라를 위하여 이해를 돌아보지 않고 절의를 지킨 사람'이고, '의사'는 '의리와 지조를 굳게 지키며, 때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풀이를 통해 '열사'와 '의사'의 뜻을 확연하게 구분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 양자의 차이에 대하여 국가보훈처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열사: 맨몸으로써 저항하여 자신의 지조를 나타내는 사람.
의사: 무력(武力)으로써 항거하여 의롭게 죽은 사람.
이러한 '열사'와 '의사'의 개념에 대해서는 아래의 신문 보도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동아일보 1987년 8월 27일자, 횡설수설)......이 '열사'와 '의사'를 어떻게 구분하느냐는 기준은 10여 년 전 원호처의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에서 독립 운동사 편찬을 앞두고 항일 선열들의 공적을 조사할 때 대충 정해졌는데, 직접 행동은 안 했어도 죽음으로 정신적인 저항의 위대성을 보인 분들은 '열사'라고 하고, 주로 무력으로 행동을 통해서 큰 공적을 세운 분들을 '의사'라고 하기로 했다.......

데코즈님의 댓글

작성자 데코즈 (1.♡.238.2)
작성일 07.26 08:57
감사합니다.

아수라장님의 댓글

작성자 아수라장 (211.♡.2.31)
작성일 07.26 09:01
안중근 의사님 책을 읽어보려고 하고 있었는데,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새예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예길 (201.♡.33.255)
작성일 07.26 10:11
고맙습니다. 자서전이라 하니 안의사께서 뤼쑨감옥에 5개월 동안 투옥되어 있을 당시, 200여 개가 넘는 유묵과 함께 쓰신 책이군요.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