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응칠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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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2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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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전자책(PDF)로 제공을 하고 있군요
https://ahnjunggeun.or.kr/work/AJG_e_book_190708.pdf
볼 책이 계속 늘어나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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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시대를 100년은 앞서가신분인것 같아요.
주말 남산공원에 가보세요.
안중근기념관 앞에 시비들을 보면 눈물납니다ㅜㅜ.
주말 남산공원에 가보세요.
안중근기념관 앞에 시비들을 보면 눈물납니다ㅜㅜ.
미피키티님의 댓글
안중근 열사님 제발 우리 대한민국을 굽이 살피셔서
우리 민주 시민 동지들에게 미물들과 토착 왜구들을 물리칠 힘과 용기를 주소서~!.
우리 민주 시민 동지들에게 미물들과 토착 왜구들을 물리칠 힘과 용기를 주소서~!.
게떼이님의 댓글의 댓글
@미피키티님에게 답글
안중근 의사님입니다. 의사와 열사의 의미가 다르므로 구분하여 쓰는 것을 권합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의 댓글
@게떼이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오늘도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
(예전엔 비슷하게 사용해서... 열사가 더 열정적으로 가지고 싸우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 보네요.)
아래는 네이브 국어사전에서 기술한 내용이네요.
-------------------------------------------------------------------------------------------------------------------------------
열사와 의사에 대하여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풀이하고 있습니다.
열사: 나라를 위하여 절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하여 싸운 사람.의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제 몸을 바쳐 일하려는 뜻을 가진 의로운 사람.
이상의 풀이를 종합하여 볼 때 '열사'는 '나라를 위하여 이해를 돌아보지 않고 절의를 지킨 사람'이고, '의사'는 '의리와 지조를 굳게 지키며, 때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풀이를 통해 '열사'와 '의사'의 뜻을 확연하게 구분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 양자의 차이에 대하여 국가보훈처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열사: 맨몸으로써 저항하여 자신의 지조를 나타내는 사람.
의사: 무력(武力)으로써 항거하여 의롭게 죽은 사람.
이러한 '열사'와 '의사'의 개념에 대해서는 아래의 신문 보도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동아일보 1987년 8월 27일자, 횡설수설)......이 '열사'와 '의사'를 어떻게 구분하느냐는 기준은 10여 년 전 원호처의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에서 독립 운동사 편찬을 앞두고 항일 선열들의 공적을 조사할 때 대충 정해졌는데, 직접 행동은 안 했어도 죽음으로 정신적인 저항의 위대성을 보인 분들은 '열사'라고 하고, 주로 무력으로 행동을 통해서 큰 공적을 세운 분들을 '의사'라고 하기로 했다.......
(예전엔 비슷하게 사용해서... 열사가 더 열정적으로 가지고 싸우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 보네요.)
아래는 네이브 국어사전에서 기술한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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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와 의사에 대하여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풀이하고 있습니다.
열사: 나라를 위하여 절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하여 싸운 사람.의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제 몸을 바쳐 일하려는 뜻을 가진 의로운 사람.
이상의 풀이를 종합하여 볼 때 '열사'는 '나라를 위하여 이해를 돌아보지 않고 절의를 지킨 사람'이고, '의사'는 '의리와 지조를 굳게 지키며, 때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풀이를 통해 '열사'와 '의사'의 뜻을 확연하게 구분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 양자의 차이에 대하여 국가보훈처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열사: 맨몸으로써 저항하여 자신의 지조를 나타내는 사람.
의사: 무력(武力)으로써 항거하여 의롭게 죽은 사람.
이러한 '열사'와 '의사'의 개념에 대해서는 아래의 신문 보도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동아일보 1987년 8월 27일자, 횡설수설)......이 '열사'와 '의사'를 어떻게 구분하느냐는 기준은 10여 년 전 원호처의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에서 독립 운동사 편찬을 앞두고 항일 선열들의 공적을 조사할 때 대충 정해졌는데, 직접 행동은 안 했어도 죽음으로 정신적인 저항의 위대성을 보인 분들은 '열사'라고 하고, 주로 무력으로 행동을 통해서 큰 공적을 세운 분들을 '의사'라고 하기로 했다.......
새예길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자서전이라 하니 안의사께서 뤼쑨감옥에 5개월 동안 투옥되어 있을 당시, 200여 개가 넘는 유묵과 함께 쓰신 책이군요.
MacFinc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