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길빵충들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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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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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도보 5분 컷 거리로 이사갔는데
설마 그 5분 사이에 길빵당하지는 않겠지… 싶었는데 어림도 없네요 ㅋㅋ
노인네 하나에 젊은놈 하나…. 두 번이나 만났습니다
할배는 지름길쪽으로 길빵하면서 가길래 그냥 제가 대로로 빙 돌아가는 선택을 해서 살짝 피하긴 했는데
젊은 놈은 그냥 노빠꾸로 횡단보도에서 피워버리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흡연자들 징글징글 대단들 합니다 진짜
댓글 39
/ 1 페이지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소현소담님에게 답글
진짜 미치겠습니다
엄밀히 보면 마약중독자들인데(운좋게 담배가 합법일 뿐...) 사회가 이들에게 참 관대하네요ㅋㅋ
엄밀히 보면 마약중독자들인데(운좋게 담배가 합법일 뿐...) 사회가 이들에게 참 관대하네요ㅋㅋ
콘헤드님의 댓글
횡단보도, 지하철역입구, 버스정류장 등 흡연금지구역에서 담배피는 자는 뒷통수 빡 때려도 면책권줘야 합니다.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콘헤드님에게 답글
진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한번씩 짱돌 던질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pirit님의 댓글
걸으면서 담배피는 사람, 금연구역에서 담배피는 사람 너무 싫어요.
어제도 건물 내 어린이집 출입구 앞에 떡하니 금연이라고 붙어 있는데 거기서 담배 피는 무리를 봤어요. 휴
어제도 건물 내 어린이집 출입구 앞에 떡하니 금연이라고 붙어 있는데 거기서 담배 피는 무리를 봤어요. 휴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pirit님에게 답글
저는 이제부터 그냥 마약에 절여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려고요
대마 필로폰 등등 다른 유해마약을 하면 뇌기능이 당연히 망가지듯이 니코틴도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니코틴이 합법일 뿐....
대마 필로폰 등등 다른 유해마약을 하면 뇌기능이 당연히 망가지듯이 니코틴도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니코틴이 합법일 뿐....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stringname님에게 답글
꽁초는 대체 왜들 그렇게 바닥에 던지는지...ㅎㅎ...
전에 살던 집 골목은 외진곳인데다가 치우는 사람도 거의 없으니 담배꽁초로 발디딜 틈이 없어지더군요
전에 살던 집 골목은 외진곳인데다가 치우는 사람도 거의 없으니 담배꽁초로 발디딜 틈이 없어지더군요
rainyday21님의 댓글
담배도 마약류로 지정해야 합니다
그나저나 회사 도보 5분 컷이 부럽네요
그나저나 회사 도보 5분 컷이 부럽네요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rainyday21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ㅠㅠ
와중에 이렇게까지 직주근접 해본 적 처음인데 진짜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ㄷㄷㄷ
와중에 이렇게까지 직주근접 해본 적 처음인데 진짜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ㄷㄷㄷ
홍천브람스님의 댓글
길빵은 줘패도 무죄인 법 입법하면 그게 국힘이라 해도 지지할 의향이 생길 정도로 짜증납니다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홍천브람스님에게 답글
와 저도요...
담배 금지만 좀 해주면 그게 민주든 국힘이든 아무나 찍어주고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담배 금지만 좀 해주면 그게 민주든 국힘이든 아무나 찍어주고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아들이랑 걸어다니는데 앞에서 담배피는 사람 있으면 아들하고 일부러 더 큰소리로 '아 담배냄새 지독하다 그치? ' 이럽니다.
진짜 길빵들 너무 싫어요.
진짜 길빵들 너무 싫어요.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예전에는 개방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분위기여도 아이가 지나다니면 숨기는 시늉이라도 하는게 국룰이었던 것 같은데
어째 문화가 점점 퇴보하는 기분입니다
어째 문화가 점점 퇴보하는 기분입니다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사미사님에게 답글
횡단보도에서 길빵하는 놈들이 생각보다 진짜 많습니다...
특히 지하철 역에 근접해 있다면 더더욱 확률은 올라갑니다
타기 전에 한대 빨고 타고 나와서 한대 빨고 이러는 것들이 상시 나타나거든요ㅠㅠ
특히 지하철 역에 근접해 있다면 더더욱 확률은 올라갑니다
타기 전에 한대 빨고 타고 나와서 한대 빨고 이러는 것들이 상시 나타나거든요ㅠㅠ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전 그냥 육성으로 욕해줍니다
듣고 끄는 인간은 단 한명도 보지 못했지만요ㅎㅎ
듣고 끄는 인간은 단 한명도 보지 못했지만요ㅎㅎ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역하고 더럽고 추하고.....짜증이 있는대로 다 납니다
주변에 아이가 있어도 피우고 인도 앞에 쳐 나와서 피우고 차에서 피우면 꼭 재는 차 밖에 털고 (지 차는 더러워지면 안 되시나봐요) 높은 확률로 가래침 뱉고.....
친구들 중에서도 보면 담배 피우다가 길에 침 뱉는 것들이 가끔 있는데 대놓고 엄청나게 면박 줍니다. 더럽게 굴지 말라고.....진짜 어휴.....
주변에 아이가 있어도 피우고 인도 앞에 쳐 나와서 피우고 차에서 피우면 꼭 재는 차 밖에 털고 (지 차는 더러워지면 안 되시나봐요) 높은 확률로 가래침 뱉고.....
친구들 중에서도 보면 담배 피우다가 길에 침 뱉는 것들이 가끔 있는데 대놓고 엄청나게 면박 줍니다. 더럽게 굴지 말라고.....진짜 어휴.....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저희 부모님도 두 분 다 흡연자셨지만.......
한 분은 아예 침을 뱉지 않았고 한분은 종이컵이나 아무튼 따로 버릴 수 있는 곳에다 뱉으셨는데
길바닥은 진짜 가정교육 못 받은 것 같습니다
한 분은 아예 침을 뱉지 않았고 한분은 종이컵이나 아무튼 따로 버릴 수 있는 곳에다 뱉으셨는데
길바닥은 진짜 가정교육 못 받은 것 같습니다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비가루님에게 답글
이런 경우도 굉장히 화나죠
길이 하나밖에 없던가 하는 상황에 반드시 지나갈 수 밖에 없는 길이라 강제로 담배냄새 맡아야하는거........
길이 하나밖에 없던가 하는 상황에 반드시 지나갈 수 밖에 없는 길이라 강제로 담배냄새 맡아야하는거........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우리나라 진짜 담배 규제 씨게 해야됩니다 담배피는게 뭔 자랑이라고 남들한테 피해를 주고 ㅈㄹ인지 몰라요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타오름달열어드레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시민의식 수준에 기대기엔 너무 돌이킬 수 없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시민의식 수준에 기대기엔 너무 돌이킬 수 없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공원 산책로에서 지 마누라는 유모차에 아기 끌고 가는데 그 옆에서 같이 걸으면서 길빵하는 미친X을 봤습니다. 지 딴에는 거리 둔다고 조금 떨어져서 피운다지만 길이 넓어봐야 얼마나 넓겠습니까. 당연히 담배연기 주변으로 다 확산되어서 죄없는 아기랑 여성 분 간접흡연 미친 듯이 하고 있더라구요. 10년 가까이 달리기하면서 욕을 한 횟수가 한 손에 꼽는데 이 경우는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ㅡㅡ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까마긔님에게 답글
저도 이런 인간들 종종 봅니다
자기 자식 와이프 반려동물 등등 옆에있는데 길빵하는 인간들....
도대체 본인 가족을 뭐라고 생각하는건지....ㅎ...
자기 자식 와이프 반려동물 등등 옆에있는데 길빵하는 인간들....
도대체 본인 가족을 뭐라고 생각하는건지....ㅎ...
훈녀지용님의 댓글
이거 어릴때부터 윤리교육이 결여되어서 그렇습니다.
어제 잠깐 우산없이 편의점 나갔는데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서 천막밑에 잠깐 서있는데
편의점에서 중학생쯤 되어보이는 애들 셋중 하나가 비닐 쓰레기를 그냥 문앞에 버리면서
동시에 우산을 펴서 쓰면서 가는데...
그렇게 커서 길빵도 하고 편의점에서 나오면서 담배 비닐 뜯어 버리겠구나 싶더라고요
어제 잠깐 우산없이 편의점 나갔는데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서 천막밑에 잠깐 서있는데
편의점에서 중학생쯤 되어보이는 애들 셋중 하나가 비닐 쓰레기를 그냥 문앞에 버리면서
동시에 우산을 펴서 쓰면서 가는데...
그렇게 커서 길빵도 하고 편의점에서 나오면서 담배 비닐 뜯어 버리겠구나 싶더라고요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훈녀지용님에게 답글
그렇다면 앞으로 저런 인간들이 늘어나겠군요....
연초담배는 금지 수순을 밟는게 맞는것 같고 무향 액상형 전자담배만 남겨놔야 할 것 같습니다
액상은 리필해서 쓰는거라 적어도 액상통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진 않겠죠 -_-;;;
연초담배는 금지 수순을 밟는게 맞는것 같고 무향 액상형 전자담배만 남겨놔야 할 것 같습니다
액상은 리필해서 쓰는거라 적어도 액상통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진 않겠죠 -_-;;;
훈녀지용님의 댓글의 댓글
@라바나님에게 답글
그걸 버리지 않을거라 생각하시다니 너무 순수하신것 아닌가요? ㅠㅠ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훈녀지용님에게 답글
쓰면서도 확신은 없었지만...ㅠㅠ 플라스틱 통 정도는 눈치라도 보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선플라우어2님의 댓글
한적한 1호선 역 내려 버스정거장 가는 외길 앞 걸어가며 뻑뻑 피우는 ***보면 뛰어가 먼저 갑니다. 아..짜증나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주말 오전에 집 주변 나가면 거리가 한산한데 상인분들 일하다 나와서 다 길빵하고 있더군요ㅎㅎㅎ
저녁 때 사람 많을 때는 안피우지만요.
저녁 때 사람 많을 때는 안피우지만요.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예전 집 근처에는 야외테라스 있는 식당이나 술집이 많아서 저녁시간에 길빵당하는 경우도 많았네요ㅠㅠ
한 번은 회사 근처 과일집인데 종업원이 밖에 진열한 과일들 옆에서 담배를 태우더군요...
저는 그걸 본 후로 그 집 과일은 안사먹기로 했습니다 ㄷㄷㄷ
한 번은 회사 근처 과일집인데 종업원이 밖에 진열한 과일들 옆에서 담배를 태우더군요...
저는 그걸 본 후로 그 집 과일은 안사먹기로 했습니다 ㄷㄷㄷ
논알콜님의 댓글
얼마 전에 횡단보도에서 뭉게구름처럼 올라오는 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큰 도로였는데, 되게 젊은 분이 그러데요. 뭘 그리 급한지 모르겠네요. 걸어가면서 그러는 건 진짜 아닌 거 같습니다.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논알콜님에게 답글
걸어가는 새도 못참을 정도면 진짜 질병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소현소담님의 댓글
어제 쓰레기 버리고 산책 잠깐 하는 데 당당하게 산책로에서 길빵하더라고요.
뭔 생각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