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 진영에게 꼭 배워야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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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2024.07.26 09:01
5,11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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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함입니다.

말도 안되는 혐의라도 꼬투리잡아 기어이 기소하고 유죄판결 받아내고 실형 살려버립니다.

곳곳에서 무리수로 연속되지만 기어이 상대방에게 똥칠을 해버리고야 맙니다.

반면에… 우리 쪽은 자꾸 주저합니다. 역풍 걱정하고 협치 고민합니다.

이제 그런 고민 그만 할 때도 되었잖습니까?

몇번이나 경험했는데도 왜 저들을 그렇게 모릅니까?

우리의 망설임과 우유부단을 이용할 뿐 고마워하지 않는 존재들입니다.

일본 식민지배 부역자들을 주저하지 말고 매달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게 잘못된 첫 단추였습니다.

조국 일가를 도륙내도 자기들은 더 큰죄로도 절대로 처벌받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유지하는한 구도는 바뀌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때 이진숙 같은 법카유용의혹이 터져나왔다면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 겁니다. 이진숙은 반드시 감방으로 보내야 합니다.

댓글 64 / 1 페이지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223.♡.188.71)
작성일 07.26 09:03
배우고싶진 않습니다.
다만 단호함이 필요합니다.
협치 이런거 이제 안되는거에요.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흑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흑미 (59.♡.95.65)
작성일 07.26 15:03
@ㅡIUㅡ님에게 답글 집요함 중요한 겁니다. 저들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응은 단순합니다.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8.♡.158.7)
작성일 07.26 09:04
우리쪽이라는건 정확히 누구를 지칭하는건가요?
너무 뭉틍거리는거 일반화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 말도 안되는 혐의라도 꼬투리잡아 기어이 기소하고 유죄판결 받아내고 실형 살려버립니다.]

원래 이걸 [집요함] 이라고 불렀던가요?

제가 요즘 책을 잘 안읽었나봐요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07.26 09:12
@팟타이님에게 답글 집요함 맞죠.. 너무 트집잡으시려 하는듯..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7.26 09:15
@팟타이님에게 답글 제가 쓴 글이 이해가 안되신다면... 적어도 제 생각엔... 그건 제탓은 아닌 것 같습니다.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8.♡.158.7)
작성일 07.26 09:18
@콘헤드님에게 답글 아뇨 이해는 되요.

대놓고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 놔두고
본인 편이라 생각하는 자들에게만 채찍을 흔드시는 글까지 모두요.

그렇게 잘아시면 본인부터 행동 하셔야하는데
본인은 그저 말로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말로 채찍질 하는거 까지요.

할꺼면, 정확하게 지칭하고, 명확하게 말 해달라는 겁니다.

본인이 말한 집요함은 '악의 집요함'입니다.

악을 빼놓고 집요함을 말하면 그게 말이 될까요?

글쎄요?
전 그렇게 생각이 안드는군요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7.26 09:21
@팟타이님에게 답글 악과 집요함이 분리가 안되는 개념이라는 취지신가요?
악하지 않아도 집요할 수는 있는 겁니다.
지금 제 글에 "집요"하게 댓글 달고 계시는 거 인정하시나요? 그게 악함입니까?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8.♡.158.7)
작성일 07.26 09:27
@콘헤드님에게 답글 본인이 쓰신 글부터 봅시다

[ 말도 안되는 혐의라도 꼬투리잡아 기어이 기소하고 유죄판결 받아내고 실형 살려버립니다.
곳곳에서 무리수로 연속되지만 기어이 상대방에게 똥칠을 해버리고야 맙니다. ]

[ 반면에… 우리 쪽은 자꾸 주저합니다. 역풍 걱정하고 협치 고민합니다.]

한쪽은 구체적으로 악의 집요함을 말하면서,

우리쪽이라 지칭한 것에 대해서는 구체적인것 없이 추상적으로 얼버무리고 계시죠.

내부에 있는 수박들 간첩같은 자들이 하는 행동을
전체로 확대 해석하는 것까지 도요.

저는 이번 청문회를 봐오면서
최선을 하고 집요하게 행동하는 분들을 많이 봐와서 동의가 안됩니다.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7.26 09:43
@팟타이님에게 답글 구체적인 것이 없이 "추상적으로 얼버무렸다"...? 구체적 예 하나 들어 드리고 댓글은 그만 달겠습니다. 비근한 예로 "우원식"의 "협치"주장을 들겠습니다.
우리 진영 수박에 대해서도 한말씀 드리자면 그런 자들조차 "집요"하게 청산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은 우리 진영의 우유부단함이라고 할 수 없을까요?

Elbowsp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bowspin (125.♡.250.2)
작성일 07.26 11:48
@팟타이님에게 답글 숲을 가르키는데 왜 자꾸 손가락을 보십니까...
취지는 이해 하고 계시잖습니까...
되든 안되는 끝까지 우기고 본다 라는걸 저리 표현하신건데...
우리도 끝까지 몰아붙여야 한다 를 말하고 계신거잖습니까.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223.♡.73.135)
작성일 07.26 11:54
@콘헤드님에게 답글 그럼 정확하게 짚어서 호명 하십시요

우리쪽이라는 말도 안되는 추상적인
단어에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쪽 전체를 싸잡지 마시구요.

왜 본인께서는
그런쪽으로는 집요하시지 못하시죠?

그래서 본인께서 말하시는 그 우리쪽에
이런식으로나마 일침을 가하니 시원하시던가요?

이 글은 무엇을 위한 글인가요?
정말 우리쪽을 위한 글인지
아니면 본인의 만족감을 위한 글인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49.♡.170.91)
작성일 07.26 12:30
@팟타이님에게 답글 왜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열심히 제글에 반감을 표시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첫 댓글에서는 "우리쪽"이라는 개념이 모호하다, "집요함"이라는 용어의 용례에 대한 이견만이셨다가 다음 대댓글에서는 "왜 본인께서는 그런쪽으로는 집요하시지 못하시죠?"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이 글은 무엇을 위한 글인가요?
정말 우리쪽을 위한 글인지 아니면 본인의 만족감을 위한 글인지
모르겠다는 겁니다."라고도 하셨구요.
제게 집요함을 요구하신 건 오늘 제가 겨우 글 2개밖에 안 적어서 부족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쪽" 진영이라는 용어가 자꾸 모호하다고 하시는데... 정작 본인도 정말 "우리쪽"을 위한 글인지... 라는 구절에서 딱히 구체적으로 범위를 특정하지 않은채 그냥 "모호하게 뭉뚱그려 일반화된" "우리쪽"이라고만 하셨네요?
제가 글을 쓴 의도는 이진숙의 법카유용혐의를 청문회에서 문제삼는 것에 그치지 말고 기소하고 유죄판결 받아내 처벌하는 "집요함"이 필요하고 그렇게 대응해달라는 요청입니다.

아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이셔 (115.♡.175.149)
작성일 07.26 13:52
@팟타이님에게 답글 여기 처음 오셨어요? 왜 본인만 맥락을 이해 못하시는지 참으로 의문이네요. 한동안 계셨으면 누가 봐도 알겠는데 말이죠. 뭐가 맘에 안드세요?

웰빙고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웰빙고기 (59.♡.231.102)
작성일 07.26 13:53
@콘헤드님에게 답글 집요함을 민주당이 보인적이 있는지에 대해서 위에 물으신 내용이 있기에 답을 드리자면,
지난 국회에서 집요하게 의혹 파내려간 김의겸 의원님이 대표적으로 계셨죠

위치 추적 등 할 수 있는 권한이 없기에 더 나가진 못했지만 역으로 고소당했던 내용들 죄다 박살 내는중이구요

이외에도 민주당의 의원들보다 집요한 의원이 국짐당에는 없습니다
오히려 허술하게 하더라도 권력을 쥐고 있는 기득권들과 결탁 중이라서 기소를 이끌어내서 실형을 살게 하는거구요

이 부분에서는 집요함에 대해 팟타이님 지적하신게 충분히 공감 갑니다
허술하게 해도 실형 살게 만드는 사례가 한두건이 아닌데 대체 어디가 집요한걸까 하는 걸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 충분히 나올수 있는겁니다

정리해보면 기득권과 결탁해서 허술한 모의로 누명을 씌워서 실형을 살게 하는건 권력으로 찍어 누르는거지 집요함이랑은 거리가 멀다고 생각됩니다

플러스알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플러스알파 (121.♡.12.139)
작성일 07.26 13:37
@팟타이님에게 답글 솔직히 본문의 저 글들이 이해 안될 말들인가요?
말꼬리 잡는 것도 결국 내부총질이라고 봅니다.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07.26 16:16
@팟타이님에게 답글 혹시 '집요함'이란 게 뭔가를 끝까지 보여주시려는 건가요?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15.♡.228.136)
작성일 07.26 09:04
악은 언제나 집요하죠...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11.162)
작성일 07.26 09:05
'나쁜 놈보다, 지는 놈이 더 싫다'

지금은 민주당이 반드시 이겨야 할 때입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18.♡.12.188)
작성일 07.26 09:05
친일파들을
광장으로 끌고 나가서
변명 기회도 주지 말고
처형 했어야 합니다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07.26 09:06
일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저쪽은 거침없는데 이쪽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지지층들이 있지요. 그들의 조그만 흠에도 언론은 융단 폭격을 퍼붓고 항의하는 일부 지지자들 때문에 정치인들은 그들을 감싸주지 않고 내보냅니다. 비리를 저지르고 문제가 되어도 철저히 제식구 감싸기 하는 저쪽과 또 다른 점이지요...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7.26 09:08
@고스트246님에게 답글 제일 답답한 게 그 점입니다. 알량한 정의감으로 노회찬을 죽음으로 내몬게 심상정의당입니다. 지들은 깨끗한 척 오지게 하다가 결국 소멸했죠.

고스트24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07.26 09:10
@콘헤드님에게 답글 최악을 제거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고, 최악이 제거 된 후 차악이 최악이 되었을 때 또다른 차악을 선택해 최악을 제거하고 이런식으로 정화시켜 가야 하는데 그걸 못하고 있죠..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7.26 09:09
민주진영은 지지자들부터 '괴물'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그러니 맨날 저쪽에 쳐맞는겁니다.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7.26 09:12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명예로운 기마무사답게 칼로 승부하자고 직진하다 상대에게 기관총 난사당해  죽는 느낌이죠.

SuperVilla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Villain (104.♡.119.19)
작성일 07.26 11:20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그런생각으로 박병석질, 김진표질, 우원식질 하면
온 국민을 괴물들 주둥이에 쳐넣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162.22)
작성일 07.26 09:11
적폐는 뿌리 뽑아 씨를 말려야 합니다.
그런 선례를 강하게 남겨야 미래의 적폐가 다시 싹 트는데 제동이 그나마 걸릴겁니다.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사열대키맨 (223.♡.194.17)
작성일 07.26 09:13
저들이 하는 짓거리보다 더 화가나는 건
내부총질 해대는 수박들 인 것 같습니다.
박탈감, 상실감이 너무나 크게 느껴집니다.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211.♡.73.167)
작성일 07.26 09:14
백배 동의합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7.26 09:16
악은 끊임없이 전진 하는데
선은 제자리에서 머물고있다

제발 악 같이 앞으로 나가주시길..

저것들을 인간으로 봐주다가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잃었습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9)
작성일 07.26 09:25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또 언젠가는 반드시 실행해야합니다.
친일파 재산환수법 100% 이행하고 매국 친일파 후손들 재산 모두 압수하고 귀양 보내야 합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7.26 09:27
양심이 있는 자와
양심이 없는 자의 싸움에서
늘 양심이 있는 자가 불리한 법이죠.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마이콜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7.26 09:38
ㅆ선비질만 안해도 다행이겠네요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7.26 09:49
@마이콜님에게 답글 그런 의견도 필요하다고 허허 웃어주고 품어주니 더 난리를 치는 겁니다. 조경태, 이상민이 같은 것들을 어르고 달랠 필요가 없었어요. 지들이 뭐라고 된듯이 난리치게 방치했더니 얼마나 ㅈㄹ을 떨다가 나갔습니까? 당내 민주주의, 다양성 어쩌교 하면서 올곧은 척 하더니 저쪽가서는 찍소리도 안 하잖아요?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7.26 10:11
@콘헤드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전투형 당원도 있어야하되, 얌전한척 선비질하며 자신은 싸움질이나 하는 의원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려는건지 수박같은 행태를 보이지 않아야 한다는 뜻으로 한 말이었습니다.

샤키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키네 (211.♡.65.126)
작성일 07.26 09:52
이게 가능한 이유는 칼춤을 출 법기술 망나니가 저쪽편이라 그렇습니다..
이쪽은 사소한 실수하나로  언론과 법조계가 나서서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는데 저쪽은 누가 봐도 범죄인데 언론이 침묵하고 양비론으로 물흐린다음 은근슬쩍 면죄부로 불기소 처분해버리니 기울어져도 너무 기울어져있죠.
이쪽에서도 집요함을 행사하려고 하면 직권남용이나 3자뇌물죄로 사사건건 태클을 거니 손발이 다묶여있는거구요..변명해주고 싶진 않지만 수박도 약점을 잡혀 저쪽 지시를 따르는 부역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닐거 같아서 빨리 쁘락치들은 제거해야하는거구요..
언론카르텔/법카르텔 이거 깨지못하면 필리핀,브라질 꼴 날거 같았는데 그 마지막 기회를 저번 대선에서 2찍이 망쳐버린거같아 화만 날뿐입니다.. 이번 총선에서도 200석을 넘겼어야 했는데 답답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번 국회 민주당에 희망을 걸고있는데 쉽지는 않아보여 응원만 할 따름입니다...

Quiin님의 댓글

작성자 Quiin (121.♡.110.31)
작성일 07.26 09:53
저쪽은 할 수 있는 여건이지만 이쪽은 할 수 없는 여건일 뿐 본받을게 있는거 같진 않네요.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06.♡.80.88)
작성일 07.26 09:58
저런 적폐들 없애는 건 얼마든 해도 되는 거라고 보는데 왜 그런 거에 주저할까요.
저런 적폐들은 저희가 없어졌으면 하는 일을 당연하다는 듯이 하는데 멀아죠.

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물안개구리 (121.♡.197.60)
작성일 07.26 10:01
김여사 하나를 위해 똘똘뭉치는거
임성근을 위해 똘똘 뭉치는거

선과악 , 옳고 그름은 제처두고
우리편이니까 뭉치는거 그거는 진짜...
저들이 잘하는거죠.

우리는 반면 내부 총질하는 수박들이 넘처나니 답답하고요.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7.26 10:07
@우물안개구리님에게 답글 수박들하고 얽혀서 싸우기 싫어서 조용히 팔짱끼고 물러나는 자들도... 수박방조범이라고 봅니다. 선명한 추미애를 꺼려하고 우유부단한 우원식이가 되는 거 보고... 한숨이 나오다 못해 화가 나서 벽에다 주먹질이라도 하고 싶더군요.

둘둘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둘둘아빠 (59.♡.45.175)
작성일 07.26 10:12
저도 계속 얘기하지만 이번에는 꼭 부역자들 한놈도 빼놓지 않고 다 잡아서 다신 불법을 저지를 수 없게 끝장을 봐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그냥 넘어가주고 봐주니까 기회만 생기면 저런 꼴 계속 보는 겁니다. 조국 대표에게 한 것처럼 똑같이 해주는 모습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아이디어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디어 (180.♡.65.186)
작성일 07.26 10:34
집요함 보다는 공익 제보자 보상과 보호를 철저히 해주면 다 해결될 것 같아요.
공익 제보하면 패가망신 중입니다.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07.26 10:50
저건 집요함이 아니고 그냥 범죄 같아요.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7.26 10:50
역풍 협치주의자들은 사실상 스파이였죠
우리쪽이 유했다기보다 간자들을 퇴출하지 못해서 내부공격을 당했던 거라고 봅니다
아직도 많은 수가 남아있다는 게 걱정되는 점이지만요..

따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콩 (211.♡.142.225)
작성일 07.26 11:40
지금 나라 꼴하며, 참사가 몇번이나 있었고, 집권여당이라는 것들 태도만봐도
이제 협치라는 단어 꺼내는 인간은 쁘락치로 봐야 합니다.
절대 협치할수 없는 것들이고, 철저히 무너뜨려야 할 대상이죠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7.26 11:41
집요하고 꼼꼼하죠.

윤발이님의 댓글

작성자 윤발이 (175.♡.174.164)
작성일 07.26 11:41

855th님의 댓글

작성자 855th (175.♡.196.67)
작성일 07.26 11:45
최우선은 언론이죠… 여기만 뒤집어도 성공할꺼에요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fsszfeaja님의 댓글

작성자 fsszfeaja (218.♡.105.241)
작성일 07.26 11:52
판검사,언론이 제정신이면 저렇게 못하죠.. 지네편인줄알고 저러는거죠.. 연예인이 저렇게 진상짓하면 매장당하죠..

assak1님의 댓글

작성자 assak1 (220.♡.175.79)
작성일 07.26 11:59
제정신이 아닌 비정상이 생각보단 너무 많아요. 여기저기 튀어 나오는 게 정신이 없을 정도 아닙니까?
나이브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게 민주 진보 진영의 시대정신이고 강력하게 뒤도 돌아보지 말고 추진하고 집행하고 단죄하는 추진력이 반드시 필요한 시대입니다. 협의 합치 그런건 마이너한 게에만 하면 되고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중요한 메이저 항목은 철저하게 밀고 나가길 바랍니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07.26 12:06
국민이 한번 실망했어도 계속 한번 해보라고 다수당 만들어줬으면 언론 개혁 사법개혁 사학개혁 가열차게 몰아붙이고 각종 권력과 혜택을 누리는 굥 일가와 회색분자들 추려 내고 안되도 계속 노력하는 모습 보여야지요 그게 민주당 지지자들이 원하는 건데.. 저 더럽고 타락하고 무능한 무리들이 또 정권 잡는 순간 대한민국의 끝이 될텐데.. 뭔 협치고 나발이고 ..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175.♡.18.168)
작성일 07.26 12:08
선함을 추구하되 뱀 같은 지혜 역시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수립 후 지금까지 저쪽의 집권기간이 우리의 그것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던 이유가, 저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단합도 그렇고요. 같은 편이라면 어떤 악행, 어떤 불의를 저질러도 감싸주고 끌어안아 주고 지켜주려 노력하죠. 아직도 전두환이나 박정희 같은 이들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저쪽 진영에선 내리질 않죠, 오히려 두둔하면 했지.

저쪽은 집권 혹은 권력 유지를 위해서라면 국민학살도 불사할 정도로 권력쟁취 혹은 유지라는 목표에 집착하고 또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집요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측은 바르지 않은 길이라면 내부에서조차 반발이 있고, 자국민에게 해를 끼치면서 까지 집권하거나 권력을 유지하는 건 상상도 하지 못하죠.

어릴 때 형제나 동네 아이들끼리 하는 싸움을 보면, 선해서 상대를 모질게 때리지 못하는 아이가 늘 지잖아요.
힘으로 되지 않으면 돌이라도 들고 찍어버리는-정치로 따지면 바람직한 정책이 없어서 마타도어와 정적살해시도 등으로 목표를 이루려는- 아이가 결국은 이기죠.

그런 상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타개책은 물론 있습니다. 행해지느냐 아니냐가 문제지만요.
아이 싸움에 부모가 개입해서 성인의 눈으로 정오를 따진 후 오를 주장했던 아이를 꾸짖으면, 잘못된 주장을 하며 돌로 친 악동은 결국 꼬리를 내릴 수 밖에 없고 그 순간이 정을 주장한 선동이 승리하는 정의가 이뤄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적 정치를 하는 것은 국민이 심판해야 합니다.
투표로 말이죠. 그리고 투표를 할 수 있는 기간까지 기다려서는 망국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겠다 싶을 땐 시위나 의거 등을 통해 끌어내려야 하고요.

일반적으로 선진국-강대국이 아니라 선진국- 국민은 그런 수순 밟기를 주저하지 않는 성향이 있는 것 같고,
후진국일수록 독재를 묵인 하거나 반대하되 그 의사 표현에는 박한 것 같습니다.
21C인 현금에도 어느 대륙의 어느 나라들에서는 독재정권이 쭉 유지되고 또 쿠데타에 의해 바뀐다 하더라도 독재자만 바뀌었을 뿐 독재는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저는 그런 면에서 다모앙의 회원들 중에는 선진화 된 시민이 꽤 많은 것 같고,
비 다모앙 국민들은 2017년 이후 다시 후진적인 마인드를 장착하며 살아가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어찌 보면 저를 포함한 선대들이 후대에 대한 선진화 내지 민주화 교육을 하지 못했거나 불충분히 했다 싶기도 하고요.

정권 탈환한다면,
언론개혁에 최선을 다하고, 또한 교과서부터 선진적으로 갈아 엎어야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멸굥의횃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멸굥의횃불 (61.♡.246.100)
작성일 07.26 12:29
@nice05님에게 답글 씁쓸한 이야기지만, 2010년대 진보 교육감들은 학교 현장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나름 최선을 다했음에도, 학생들의 정신세계는 일베에 잠식 당하고 말았죠. 왜 저들의 데마고기가 정론보다 훨씬 잘 먹혀드는지 연구해 봐야 합니다.

멸굥의횃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멸굥의횃불 (121.♡.209.20)
작성일 07.26 12:23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민주정치는 말로만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주먹을 동원할 수밖에 없지요. 1961년과 1979년, 그리고 2022년의 역사적 반동은 '절차'라는 도그마에 갇혀, 주먹을 써야 할 때 쓰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비내린오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내린오후 (211.♡.204.186)
작성일 07.26 12:30
이제는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 치가 떨리도록 악랄한 저것들의 짓거리들을 보면서도 협치해야 한다고 떠들며 주저하는 인간들은 안에서부터 과감하게 처내야합니다.

멸굥의횃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멸굥의횃불 (61.♡.246.100)
작성일 07.26 12:32
@비내린오후님에게 답글 전시에 여적죄는 오직 '사형'입니다. 지금은 전시상황임을 잊어버리는 자들에게는 처절하게 일깨워 줘야겠죠.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다크메시아 (211.♡.138.253)
작성일 07.26 13:38
교수대에 매달지 않고서는

이 편협한 정치세계관을 뜯어고치기 힘듭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양분으로 자랍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223.♡.253.121)
작성일 07.26 13:53
원식이 삼등신이 이걸 봐야 되는데요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7.26 14:00
자신들의 목적을 위한 말도안되는 행동의 과감함과 꾸준함은 배울점은 모르겠지만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북명곤님의 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7.26 14:18
맞습니다.
단호함과 치졸할 정도로 집요함이 있어야 합니다.
뭐 그런것까지...이런 나이브한 생각이 어중간한 중도자들에게 진보는 범죄자들이라는 착각을 심어 줬습니다.
앞으로 절대 이런식으로 넘어가 주면 안됩니다!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18.♡.255.169)
작성일 07.26 14:21
집요한 건 오히려 민주당 쪽이죠. 버티고 찾아내고요
저 쪽이 아무것도 아닌 걸 무엇인가로 바꿔 사법적으로 공격하는 건 사법부가 저 쪽편이었던거죠.
지나와 생각하니 과거에 화해 통합이라는 이름으로 놔줬던 것은 어쩔도리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검찰개혁이 너무나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저쪽에서 배울 것은 딱 하나입니다. 저렇게 살지말자!

홍천브람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천브람스 (59.♡.59.150)
작성일 07.26 14:38
나쁜 행태를 배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쓸데없는데서 협지 역풍 운운하는 사람들만 조심하고 갈 길 묵묵하게 나가는 모습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223.♡.169.132)
작성일 07.26 15:38
다시써봅니다.
집요함은 악을 동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를 질리게 만드는 수법이거든요.

예를들어 상대는 칼로 집요하게 덤벼들고
우리는 펜으로 집요하게 덤벼듭니다.

그걸 있지도 않은 중립이나
3자의 입장에서보면
둘다 악이거든요.

그럼에도 상대는 놓지 않고
우리는 놓을수 밖에 없는것이죠.
더하면 정말 똑같은
악마와 다를바 없다고들 하니까요

저는 거기서 이미 차이가 있기에
집요함보다는 단호한 묵직함
버티는 그무엇을 얘기한겁니다.

그 버티는 희생을 보여준 대표적인 분이
조국이며 이재명이며 많은 인사가 있죠.

글의 의도는 다들 아실겁니다만
배워야한다는 부분은 아무리봐도
아닌거같습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7.26 16:41
"집요함"이라는 단어와 "배워야 한다"는 표현이 불편하신 분들이 몇몇 계십니다.
제 입장에서는... 가치중립적인 표현에 개인적으로 부정적 뉘앙스를 부여하여 시비를 위한 시비를 거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뿐입니다. 이런 시비에 지쳐 힘빠져서 이런 글조차 다시 올리지 못하게 집요한 말꼬리잡기로 질리게 만드실 의도라면... 어느 정도 성공하셨습니다. 오늘은 정말 지치네요.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9.♡.123.154)
작성일 07.26 21:35
@콘헤드님에게 답글 정확히 하나만 말씀해주시죠.

콘헤드님이 말하는 우리쪽과 우리는
정확히 대체 누굴 지칭하는 겁니까?

1.더불어 민주당
2.민주당+더불어 민주연합
3.민주당+민주연합+조국혁신당
4.민주당과 250만 당원 전부.

아니라면
대체 저쪽은 어디이고
저쪽에서 배워야하는 우리란 누구를 말하는겁니까?

그리고 거기에 콘헤드님이 포함되기는 한것입니까?

단어에 매몰되어 전체를 못본다고 하시는데
애초에 큰 그림 자체가 말이 안되는 말을 지어내서
하는데 당연히 거기에 매몰될수 밖에요.

또한 말씀하시는 그 집요함
본인은 손수 실천하는 모습 안보여주시고 계십니까?

매일매일 집요하게 광장에 나가서 윤석열 탄핵을 외치고
목숨걸고 김건희 영상 찍어오고
자기 목숨걸고 공익신고 한 사람은 뭡니까?

그 사람들의 집요함은 저쪽의 집요함에 새발의 피인겁니까?

지친다구요?
저는 국힘당 보고 배워야한다니
본받아야 한다니

자신 그 어떤 행동도 증명도 하지 않고
말로만  침소붕대하고 싸잡아서
채찍질하는 분들때문에 지칩니다.

그게 아니라면 다음 게시물은
본인이 말씀하신 집요함 몸소 증명해주시는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손수 두팔걷고 실천하는 집요함 보여주십시요.

그럼 저도 그 집요함에 힘 보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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