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눈동자 한 장면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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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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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니가 왜 여기있어 해방이 됐다고 해방이
빨갱이가 날뛰는 건 여전하구만
긍데 독립운동가 역할이던 배우능 지금 소문난 2찍이고
악질 친일파를 연기한 박근형 선생님은 예전부터 이쪽입니다
그르타구연
ㄷㄷㄷㄷㄷ
댓글 31
/ 1 페이지
putaro님의 댓글의 댓글
@기억하라3월28일님에게 답글
사카이 ?!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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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사재하님의 댓글의 댓글
@밤페이님에게 답글
인간시장,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등
정의와 상식편의 역할만 해왔던 자가
훗날 2찍이라는 사실에 충격 받았던 1인입니다
정의와 상식편의 역할만 해왔던 자가
훗날 2찍이라는 사실에 충격 받았던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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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메딕님의 댓글의 댓글
@밤페이님에게 답글
저도 이 댓글 달려고 했었습니다. 아이러니죠. 방송은 방송으로만 봐야한다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독일드라마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를 보면 유사한 장면이 나옵니다. 주인공 중 한 명이 어이가 없어하는 장면... 진짜 열 받죠....
ArkeMouram님의 댓글
전 이언주 볼 때마다 저 장면이 생각나요. 빨갱이 잘 때려잡겠다고 부일매국노 중용하고 응원하는...
gaiago님의 댓글
역이니까요 유인촌도 과거 도깨비드라마 생각하면 아 도깨비도 박시랑 같이 나왔네요 하여간 문성근씨는 역과 생활이 반대시니..그런것이죠
야한건앙대요님의 댓글의 댓글
@gaiago님에게 답글
찢지마 신발은 김대중 대통령 역을 맡은적도 있읍니다 ㄷㄷㄷ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정말 존경하고 좋아하는 심덕섭 고창군수님과 좌측 제가 제일 친한 형님이 같이 나온 사진이라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ㅎㅎ
당시 심덕섭 군수후보 캠프에 활동하였었는데 저날 다른 일이 있어 참석하지 못해 박근형님을 뵙지 못한것이 너무너무 아쉬웠었네요.
당시 심덕섭 군수후보 캠프에 활동하였었는데 저날 다른 일이 있어 참석하지 못해 박근형님을 뵙지 못한것이 너무너무 아쉬웠었네요.
다비드공명님의 댓글
원래 연예인들은 무능해지면 2찍이 되죠. 아니면, 찌져지게 가난해서 살만해지면 2찍으로 돌아서기도 하구요. 그 소문난 2찍은 후자일겁니다.
Vagabonds님의 댓글
저러면 인지부조화 오지 않나요? 이 작품을 필모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할지 의문이네요.
잎과줄기님의 댓글
한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선거 때마다 국힘쪽에 영입되어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연예인 1순위로 꼽혔죠.
항상 리스트에 오르내리든 연예인 중 1명인데, 출마하지 않은 것이 미스테리이긴 하네요.
항상 리스트에 오르내리든 연예인 중 1명인데, 출마하지 않은 것이 미스테리이긴 하네요.
지미님의 댓글
제목 보고 들어 오면서 이 생각했더랬는데...
드라마 내의 상황도 아이러니인데, 실제 배우의 삶도 이렇게 아이러니 하다니 놀랍습니다
드라마 내의 상황도 아이러니인데, 실제 배우의 삶도 이렇게 아이러니 하다니 놀랍습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건전한 민주 시민 의식을 가지신 배우들 중에 악역을 잘 소화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민주 시민으로서 악이란게 어떤 형태인지... 잘 파악하시기에 악역도 잘 소화하시나 하는 생각도 들죠... ㅎㅎ
민주 시민으로서 악이란게 어떤 형태인지... 잘 파악하시기에 악역도 잘 소화하시나 하는 생각도 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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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여명의 눈동자에서 유일하개 기억하는 대사이네요.
장면은 이장면과 철조망 키스신, 뱀먹는 장면 기억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