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맨유가 풀백 쪽 문제가 생겼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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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오스가 오고 이번 이적 시장 초반을 잘 보내고 있는 맨유인데요.
중반이 지나면서 상황이 계속 꼬이고 있네요.
어제 나온 뉴스인데 풀백 쪽 이슈가 있나봐요.
에스레틱 온스테인 기자발 소식이라 거의 맞는….
맨유가 풀백 자원을 노리고 있다고 하네요.
중요한 부분은 레프트백, 라이트백이 아니고 '풀백'이라는 용어 같아요.
현재 스쿼드 상 레프트백은 라이트백은 달로, 완비사카 / 라이트백은 레프트백은 쇼, 말라시아 이렇게 있기는 한데.
완비사카는 계약이 1년 남아서 이번 여름에 보내야 구단은 좋은 상황이고
왼쪽 두명은 여전히 부상이슈가 해결이 안 된듯 해요.
이러면 풀백에 3자리가 비게 되는 거죠. 시즌이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왼쪽 자리에 유스 출신 해리 아마스 선수를 세울 수도 있지만 아직 나이가 어려서
성인 무대 경험이 더 필요한 상황이기는 해요. 재능은 정말 충분한데…
아마도 이 선수는 챔피언쉽 팀으로 임대를 가서 경험을 쌓을 듯 싶어요. 아마드 디알로 선수가 그랬던 거 처럼요.
결국 새로운 풀백을 찾아야 하는데.. 어느 쪽 가리지 않는 양쪽을 다 설 수 있는 선수를 찾는 것 같아요.
이 와중에 다시 둠프리스-완비사카 스왑딜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나쁘지 않은 선택 같기는 해요. 근데 가격이 안 맞아서 맨유가 돈을 더 얹어주고 해야하는..
그래도 이 딜이 이뤄지기를 팬 입장에서는 바라고 있어요.
그리고 오른쪽도 왼쪽도 볼 수 있는 풀백 자원을 찾는 것 같아요.
지금 나오는 후보는 카디오글루, 핸코 선수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보강도 꼬여가는 상황인데..
풀백 쪽도 이슈가 생겨서 이번 시즌도 살짝 걱정이 되네요. ㅜ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곽철용님의 댓글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말씀처럼 둠프리스는 윙백이 더 맞는 것 같기는 한데... 이네오스 사람들이 선수를 잘 찾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정말 풀백은 이번 FA 시장에서 정말 귀한 느낌이에요. 수비형 미드필더와 같이요.
바부호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