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년의 자신감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PeppaPig 161.♡.136.77
작성일 2024.07.26 14:11
2,289 조회
4 추천
글쓰기

본문


http://www.youtube.com/live/aq2_Gy7lAmE?si=VP4EAV86wNlaj2EH&t=5833


저도 그렇다고 봅니다. 


역시 인생은 이말년처럼… 




댓글 31 / 1 페이지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211.♡.196.116)
작성일 07.26 14:13
헛. 저런 자신감은 나락 플래그인데...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18.♡.15.153)
작성일 07.26 14:15
자신감이 좋긴 한데...

인생에서 난관이란게 늘 예상한 결과로 나타나는게 아니다보니 오히려 반동을 크게 먹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7.26 14:15
저건 성공한 사람의 오만함입니다
바닥 쳐서 배고프고 아무도 찾아주지 않아보면 말하긴 쉽죠

김건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건희 (119.♡.108.218)
작성일 07.26 14:16
성공 하니까 저런 소리 하죠.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7.26 14:19
저건 자신감이 아니라 오만함이죠
실제로 어느 정도까지의 바닥을 경험한 것이 없으니까 저런 말이나 할 수 있는 겁니다
웹툰작가 그만둔 후로는 별 관심 없었는데
요즘 인터넷에 올라오는 얘기들 보면  별로 안 좋게 보이네요

明天님의 댓글

작성자 明天 (223.♡.52.76)
작성일 07.26 14:19
뭐. 저런말도 할수있죠. 대신 안내려오려고 엄청 노력하는 사람이요.

민한량님의 댓글

작성자 민한량 (61.♡.147.30)
작성일 07.26 14:19
본인이 저 말을 했던 걸 후회할 순간이 올 겁니다. 요새 선넘는 일들이 잦아지는지라..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118.♡.6.54)
작성일 07.26 14:20
가족있으면 글쎄요....

나랑노랑님의 댓글

작성자 나랑노랑 (39.♡.24.158)
작성일 07.26 14:20
저 마인드는 뭔가 가지고 있을때 이야기입니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고, 내가 돈이나 건강 등 필요한게 있음 저마인드로는 해결 어려워요.
악플러 대처나 구독자수 떨어지는것에 대한 멘탈관리라는 거라면 이해합니다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211.♡.72.42)
작성일 07.26 14:20
저 영상이 요즘 영상인진 모르겠는데 ㅎㅎㅎ

요즘 침착맨이 자꾸 헛발질을 많이 하네요 ㅎㅎㅎ
저런 소리를 하다니… 평소의 침착맨답지 않군요 ㅎㅎ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7.26 14:20
이미 건물도 샀고 뭐 진짜 내일 내려와도 먹고사는데 지장없는 사람이니 가능한 말이겠죠

MarginJO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rginJOA (123.♡.217.182)
작성일 07.26 14:21
이말년도 이제 ... 슬슬 말년인가 싶습니다 요즘 영 폼도 안좋고 실수인지 실수를 빙자한 의도인지 모를 일도 잦고... 잘나갈 때 겸손해야죠 ? ㅋ

PeppaPig님의 댓글

작성자 PeppaPig (161.♡.136.77)
작성일 07.26 14:21
??? : 언제나 조져지는 건 나였다 ㅋㅋㅋ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3.♡.55.39)
작성일 07.26 14:21
저러다가 훅 가는 경우가 심심찮게 나옵니다. 인간사 영원한게 어디있던가요. 저러다가 언론에 한번 크게 타면 바로 나락행이죠. 주호민씨만 봐도 한번 여론 안좋아지니 예전처럼 활동 못하게 되었습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18.♡.15.153)
작성일 07.26 14:32
@kissing님에게 답글 심지어 당사자의 실수나 잘못조차 아니었죠.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14.153)
작성일 07.26 14:23
사실 쭈나 말년리나 이제 안벌어도 먹고살만큼 벌긴했죠.

고슷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슷케이 (218.♡.235.74)
작성일 07.26 14:23
빈손으로 시작한 사람들은 가질 수도 있는 마음이죠. 어짜피 공수래였던 것. 욕심버리면 다시 빈손이라도 못할 것 없죠.
그 때와 차이가 가정, 가족이 있기에 100% 그럴 수 없겠지만요.

serio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118.♡.6.249)
작성일 07.26 14:25
스스로 자수성가를 하거나, 자수성가 했다고 믿는 사람의 함정이 저런거에요.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이런 저런 서사를 덧붙이고 자신의 성공에 이르게 한 자질이 있다고 확신하기 시작하죠. 더 나가면 실패한 사람은 자질이 부족한 탓이라고 하죠.

근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대다수의 부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저런 건 자신감의 영역이 아닙니다. 사회 안전망의 이슈인게 당연한 사실이죠.

침착맨도 가끔 나오는 오만한 발언들등, 슬슬 그 경계에 들어가나 봅니다.

Clarit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larity (211.♡.150.125)
작성일 07.26 14:27
@serious님에게 답글 마윈 이야기 같군요
ㅋㅋㅋㅋㅋ

serio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39.♡.46.77)
작성일 07.26 15:10
@serious님에게 답글 흠. 전후 맥락을 보니 침착맨 상황에 대해서는 오해인가 봅니다. 그냥 일반적인 상황에 대한 의견으로 댓글은 남겨두겠습니다..

svatantr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vatantra (1.♡.81.52)
작성일 07.26 14:26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침착맨의 성격 중 휴지를 한 칸만 뽑아 쓰고, 앞에 있는 음식은 남기지 않고 다 먹는 등 아껴쓰는 것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저 얘기가 나왔던거 같습니다.

평소 기본 생활비를 낮춰서 쓰고 아껴쓰는 생활을 하면 나중에 돈이 없어도 그렇게 크게 타격이 오지 않을거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다 이런 얘기 였던 것 같습니다.

정승제 선생님이 나오셔서 텐션을 올려 얘기하다가 조금 격하게 얘기가 나온게 아닌가 싶어요.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7.26 14:27
이거 좀 짤려서 맥락이 이상하게 전달되는데..
돈 번다고 소비를 늘리지 않는다는 이야기 다음에 나온겁니다.
내가 다음에 망해도 소비를 줄여놨기 때문에 그걸 기반으로 버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6 14:29
@박스엔님에게 답글 정말 말씀하신부분이 중요하다는거 진짜 요즘 뼈에 닿도록 느낍니다 ㅎㅎ 소비를 줄이니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ㅎㅎ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7.26 14:30
@리치방님에게 답글 저도 줄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갖고 싶은게 왜 이렇게 많은지 ㅠㅠ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6 14:36
@박스엔님에게 답글 저는 짜잘하게 갖고싶은것은 참고 아예 주기적으로 큰걸로 지릅니다? 제경우 이쪽이 훨씬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ㅋㅋㅋ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7.26 14:39
@리치방님에게 답글 저도 짜잘한건 잘 안사고 진짜 갖고 싶은거 가격 좀 쎈거 지르는데..
희한하게 그런게 다양하게 생기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요즘 좀 조심하고 있습니다 ㅠㅠ
예전이라면 생각지도 않았던 가정용 드릴을.. 전문가도 비싸서 사기 망설여 지는걸 사질 않나..
(그거 사서는 돌아가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감탄하고 있으니 와이프가 미친놈 보듯이 보더라고요)
다시 생각해도 또라이인 것 같습니다.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7.26 14:45
@박스엔님에게 답글 이게 기타같은 악기도 마찬가지인데요, 뭐든 입문하는사람들이 거의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것 같은데...이것저것 거쳐가지말고 사실 처음부터 끝판왕이거나 하이엔드로 가야합니다 ㅋㅋㅋ그래도 앙님께서는 현명한 소비를 하고계신것 같습니닷??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18.♡.255.169)
작성일 07.26 14:27
저도 저렇게 자신만만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몇 번 조져져?보니
아 내가 그동안 충분히 조져지지 않은 거였구나
하고 깨달았죠. 겸손하게 살자고 하루에도 몇 번씩 다짐합니다.

테드홍님의 댓글

작성자 테드홍 (58.♡.185.182)
작성일 07.26 14:45
구독자 254만명이면 없던 자신감도 생기지 않을까요.. ㅎㅎ

어ㅉ지님의 댓글

작성자 어ㅉ지 (74.♡.14.92)
작성일 07.26 15:26
내용을 보니 많은 분들이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이런 경우는 누구의 잘못일까요 전체 내용은 다 첨부했지만 한번에 알아보게 못한 글쓴이 아니면 글 내에서 조금 더 찾아보지 않고 댓글 쓴 사람들? 재밌네요.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7.26 15:36
요즘 근데 똥볼좀 차고 있지 않나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