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평냉육수 너무 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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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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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콤달콤한 맛을 안 넣고 쇠고기 육수 맛을 살린 건 좋습니다.
근데 그냥 마시니 좀 짜군요.
얼음컵을 넣어도요.
역시 그 미묘한 밍밍한 맛이 팔릴 리 없어서겠죠.
서울에서 파는 자칭 “정통” 스타일 육수는 저걸 두배 정도 희석하면 될 겁니다.
그래서 비추냐고요?
아뇨, 하나 더 샀습니다.
마트에서 메밀국수 사리 하나 사서 저기에 계란과 오이, 다대기, 수육 등을 넣으면 즉석 냉면인걸요.
달지도 시지도 않으니 딱입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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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마셔보니 차가워서 그나마 덜 느껴진 거지 뜨거웠으면 소금물이겠군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뜨거우면 짠게 덜 느껴지지않나요? 전 반대인것 같은데요
KaffeinDev님의 댓글
면 풀어먹으면 안짭니다 (?)
음료용으로 나온게 아닐지도 몰라요 !
음료용으로 나온게 아닐지도 몰라요 !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KaffeinDev님에게 답글
대충 면과 계란, 그리고 오이만 넣어도 괜찮은 한그릇 나올 맛이네요.
전 다대기도 좀 치겠습니다.
전 다대기도 좀 치겠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영자A님에게 답글
제 입맛으로 느끼기엔 저건 쇠고기육수 맛으로, 단맛이나 신 맛은 없고 짠맛과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그냥 마실거면 물 조금 더 넣거나 얼음컵에 붓고 얼음 녹여서 드세요.
그냥 마실거면 물 조금 더 넣거나 얼음컵에 붓고 얼음 녹여서 드세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AppleAde님에게 답글
너무 걸어 땀이 나 전해질 보충해 본답시고 보리차나 포카리스웨트 대신 저걸 마셔봤습니다.
의외로.. 그런 용도로도 괜찮겠더군요.
의외로.. 그런 용도로도 괜찮겠더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고려청자님에게 답글
보니 딱 그러라고 만든 거 같기도 합니다.
면이야 마트 가면 팔고 계란이나 오이 무 등도 집에 다 있을거고..
굳이 치면 편육이 좀 구하기 귀찮지만 아무튼 대충 저 사진대로 재현이 됩니다.
면이야 마트 가면 팔고 계란이나 오이 무 등도 집에 다 있을거고..
굳이 치면 편육이 좀 구하기 귀찮지만 아무튼 대충 저 사진대로 재현이 됩니다.
솔고래님의 댓글
광고는 텀블러에 넣는 모양인데
얼음에 타먹어도 짜서 저는 먹다 버렸어요ㅋㅋ
면이랑 먹었으면 달랐을지도요 ㅋㅋ
얼음에 타먹어도 짜서 저는 먹다 버렸어요ㅋㅋ
면이랑 먹었으면 달랐을지도요 ㅋㅋ
퍼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