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전월실적을 초과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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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루기 210.♡.87.25
작성일 2024.07.27 20:50
1,15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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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머릿속계산으로는 3~5천원 더 쓴거같았는데 3만원이네요.
한 2~3만원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어제 치킨 전화로 시켜서 배달비도 5천원이나 더 냈거든요.
제가 신용카드를 못 만들어서 어머니걸로 써서 전화주문아니면 결제가 안되더라구요.
매일 전월실적 체크해야하는데 어머니꺼라 어머니 폰으로 봐야하는데 자꾸 깜박해요.
저는 딱 전월실적 맞추고 카드혜택 받는걸 좋아해서 이게 너무 뼈아프고 저한테 넘 화가나요.ㅜㅜ
치킨 안시켜먹었으면 딱 전월실적 맞추는건데!! 어제 전월실적 한번 체크할걸 너무 아쉽네요.

노트북으로 전월실적 확인할순있는데 은행 그 프로그램들 깔리는게 너무 싫어요. :(

지금 보니 가족카드로 발급받은 제 카드도 5만원이 초과네요.
이번달 왜 이렇게 멍청하게 살았을까요?
정말 열불나네요.

댓글 16 / 1 페이지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210.♡.188.248)
작성일 07.27 20:55
모자르는건 문제가 되도 살짝 초과되는건 상관없지 않나요? ㅎㅎ
너무 금액 맞추려고 하면 스트레스 엄청 받을것 같네요 ^^;

아루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루기 (210.♡.87.25)
작성일 07.27 21:05
@돌마루님에게 답글 몇천원정도는 괜찮은데 몇만원단위가 되니 할인받는게 줄어드는 느낌이라 너무 아쉽네요.

비내린후님의 댓글

작성자 비내린후 (223.♡.212.185)
작성일 07.27 20:59
힘드시겠네요..

아루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루기 (210.♡.87.25)
작성일 07.27 21:56
@비내린후님에게 답글 스트레스를 받지만 제가 계산못하고 쓴거니 받아들이고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중입니다. :D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7.27 21:29
저도 왠만하면 딱 맞추는데 최근 해외결제때 환율 너무 올라서 4만원 초과했더니 뭔가 기분 되게 안좋더라구요..
환율오른거랑 배송비를 미처 생각 못했더니...ㅠ.ㅜ....

아루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루기 (210.♡.87.25)
작성일 07.27 21:55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환율은 예측하기어렵죠
요즘 너무 많이 올랐어요.
이미 지난 일 신경 덜 쓰고 스트레스 줄이려구요.ㅜㅜ

yanuvi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anuvis (125.♡.155.146)
작성일 07.27 21:32
다음달에는 딱 맞을겁니다
소소한일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아루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루기 (210.♡.87.25)
작성일 07.27 21:53
@yanuvis님에게 답글 네 이제 돈 쓸때마다 다 적어두려구요.
제가 돈이 없어서 그런지 실적 초과하면 할인이 적어지는거같아 스트레스를 조금 받아버렸네요.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119.♡.155.7)
작성일 07.27 21:34
앱으로 확인하시면 될텐데요...ㅎㅎ

아루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루기 (210.♡.87.25)
작성일 07.27 21:51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제 가족카드는 제 폰으로 볼 수 있는데 어머니꺼는 어머니 폰으로 봐야해서 자꾸 깜박해요.
매일 돈 쓰고 적어놔야겠어요!!

호이호이님의 댓글

작성자 호이호이 (58.♡.86.178)
작성일 07.27 21:38
가계부를 쓰세요

아루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루기 (210.♡.87.25)
작성일 07.27 21:51
@호이호이님에게 답글 넵!!
매일 돈쓴거 꼭 꼭 적어두고 카드쓰기전에 확인해야겠습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7.27 21:43
실적을 딱 맞춰 지출할 수 있나요
실적 넘겼으면 청구할인(또는 포인트적리베 받는 거죠
생각보다 더 갔으면 내가 그만큼 더 산 거니까요

혹시 다른 실적 카드를 안 채우고 이쪽 카드를 많이 썼다면 몰라도요

아루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루기 (210.♡.87.25)
작성일 07.27 21:53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저는 맞춰 쓴거같은데 이게 틀리니 참 제가 멍청한거같고 돈이 더 나가는거같아 기분이 별로네요.
그래도 살거 사고 먹을데 쓴거니 멘탈케어하려구요. :D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ohor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hora (121.♡.234.236)
작성일 07.28 00:25
그게 그렇게 열불날 일인가 싶기도 하네요. 날도 더운데 조금은 릴렉스 하시길.

crearity님의 댓글

작성자 crearity (211.♡.156.142)
작성일 07.28 01:11
자신에게 좀 더 너그러워져도 좋을듯 합니다.
내가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이해 해 줄까요?
또, 그런 마음으로는 내가 아닌 타인을 이해하기가 더 더욱 힘들죠.

저도 한 완벽주의 하는 인간이었는데, 나이들고 자식 낳아보니 그 성격이 도리어 나를 옭아매어 성장하지 못하게 만들었더군요.
좀 더 멀리, 넓게 생각하고 큰 사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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