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테리에 의해 워싱턴 포스트 뿐 아니라 울나라 신문에도 돈주고 기사를 냈다네요. 그 신문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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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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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 외교부가 수미 테리를 통해 워싱턴 포스트에
한일 관계 회복이 윤석열의 성과인 마냥 조작 기고문을 내도록 한게
수미테리가 체포에서 드러났죠?
이에 빡친 워싱턴 포스트가 공소장 31장을 신문에 다 깠는데
이 공소장에 한국 신문에도 돈을 주고 써달라고 해서 기사가 나왔다는 내용이 있었다네요.
근데 그 한국 신문이 바로…
한국일보입니다
신문 이름 자체를 언급하진 않지만
공소장에 날짜, 제목이 그대로 언급됐는데 이게 한국일보였다네요.
그리고 그 댓가는 500달러;;;
김희원 기자님...아직도 오바마 같은 정치인의 칭찬이 고푸신지 궁금하군요.
댓글 8
/ 1 페이지
재익님의 댓글
500달러라는게 신문이 컬럼 고료로 공식적으로 준 금액이란 건가요?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hayandora님의 댓글의 댓글
@재익님에게 답글
거꾸로 겠지요. 500불 받고 기고문을 실어줬다는.. 혹은 받아쓰기 했다는…
humanitas님의 댓글
500달러는 정부기관에서 수미에게 제안한 고료였던 걸로 처음 보도에서는 나왔었습니다만...
아이디어님의 댓글
수미만 그런게 아니라 국힘쪽에 언론이 붙어있는건 기사써주면 돈주기 때문이죠.. 다 알지 않나요?
코로나때 정부홍보비가 1조원이였어요..지난 20년간 매년 10%씩 증액되어 왔고 지금도 늘어났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게 얼마나 큰 돈이냐면 기자 1인당 4천만원 꼴이에요.
지금은 더 늘어났겠죠.
코로나때 정부홍보비가 1조원이였어요..지난 20년간 매년 10%씩 증액되어 왔고 지금도 늘어났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게 얼마나 큰 돈이냐면 기자 1인당 4천만원 꼴이에요.
지금은 더 늘어났겠죠.
luq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