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맨유-마즈라위 딜은 점점 가까워지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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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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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인가 나온 소식인데요.
에스레틱의 온스테인 기자발 소식이라 신뢰도가 상당히 높아 보여요.
원래 마즈라위 선수 가격이 30m 유로였는데, 이것도 바이언이 너무 높게 부른…이래서 딜이 진행이 안되는 것 같았거든요.
근데 마즈라위 선수를 노리는 또 다른 PL팀인 웨스트햠과 바이언이 15m유로+애드온에 합의를 봤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딜이 빠르게 진행이…
근데 마즈라위 선수가 맨유행을 원하면서 개인 합의에서 틀어지게 되요. 그러면서 이 딜이 깨져버린…
마즈라위 선수를 영입 리스트에 두고 있던 맨유는 협상을 굳이 하지 않고도 바이언이 웨스트햄과 합의한 금액을 알게 됐어요.
이러면서 빠르게 마즈라위 영입을 진행 중 이라는 소식이에요.
완비사카 선수만 잘 매각하면 그 금액 그대로 마즈라위 선수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이게 전력상으로 플러스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모로코 월드컵 때 본 미즈라위 선수만 기억하고 있어서… 그 이후 부상이 많았다고 하니 걱정익도 하네요.
장점은 공간 이해도와 패스 그리고 전방으로 공을 잘 운반하는 거 같고 좌우 풀백도 다 가능해서 맨유의 얕은 풀백에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문제는 역시 부상…
가끔 우리나라 해축 기사에 ‘텐 하흐가 원한다..선택했다…’이런 타이틀로 기사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이적 시장에서는 텐 하흐 감독은 아무 영향력이 없어서 특정 선수를 지명할 수 없어요. 다 그냥 어그로 기시 정도로 생각하면 좋아요
곧 아스날과 경기인데. 생중계로 못 봐서 아쉽네요 ㅠ
댓글 4
/ 1 페이지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airzepo님에게 답글
풀백 보강이 더 될듯 싶어요. 류크쇼도 말라시아도 불안하다는 판단을 한 것 겉아요. 그래서 좌우 풀백이 가능한 마즈라위 이야기가 나오는 듯 해요. 여기에 왼쪽 센터백은 왼쪽 풀백도 가능한 선수로 찾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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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철용님의 댓글
프리시즌 뭐 별 의미 없다지만 라이벌에게 져서 아쉽네요. 그나저나 호일룽이랑 요로 선수 결석(...)은 아니지만 조퇴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이전 시즌과 같은 부상병동이 열리는 건 아닐지ㅠㅠ 그나저나 마즈라위 마음에 안 듭니다. 분데스리가 자세히 안 봤지만, 이전 시즌 챔스 조별 때 맨유 상대로 라이머에게도 밀렸던 선순데요. 투헬 취향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못해서 그랬던 거 같은데, 왜 이런 선택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적시장에서 텐할 입김 없다지만 자꾸 네덜, 에레디비지, 아약스 향우회 형성되는 것 몹시 마음에 걸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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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곽철용님에게 답글
경기를 못보고 스코어만 봐서… 프리시즌이라 결과 보다는 과정인데. 호일룬드 부상이 걱정이네요 ㅠ 요로 선수 부상은 큰 건 아니라고 하는데
마즈라위 선수는 월드컵 때만 봐서 저도 정말 모르겠어요. 이네오스 사람들이 잘 판단을 했을거라 믿어여
마즈라위 선수는 월드컵 때만 봐서 저도 정말 모르겠어요. 이네오스 사람들이 잘 판단을 했을거라 믿어여
airzepo님의 댓글
도대체 왼쪽은 어찌 할려고 하는지
작년부터 사이드백 문제가 정말 심각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