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적인 파도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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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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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여 ㄷㄷㄷㄷ
댓글 8
/ 1 페이지
96230991님의 댓글의 댓글
@에이에푸님에게 답글
경고에 대하는 자세, 군요
가만히 있기, 나가기 중에 하나로 결정해야하는 상황이었군요
그리고 목숨으로 책임졌네요
무서운 결정이었습니다
저는 어떤 결정이든 주저하고 무섭습니다
결정장애자입니다
그리고 그 결정은 많은 경우,
애라모르겠다 & 어떻게든 되겠지 입니다
결국 회피형입니다
가만히 있기, 나가기 중에 하나로 결정해야하는 상황이었군요
그리고 목숨으로 책임졌네요
무서운 결정이었습니다
저는 어떤 결정이든 주저하고 무섭습니다
결정장애자입니다
그리고 그 결정은 많은 경우,
애라모르겠다 & 어떻게든 되겠지 입니다
결국 회피형입니다
PINECASTLE님의 댓글
정작 본문의 사람들은 뭔가 즐기는 것도 같네요.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군생활때 해안 경계 지원나가서 밤에 파도가 진지앞까지 치는거보고..(낮에 봤을때 잔잔한 곳과 진지앞까지30미터는되었을듯)
무섭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섭다고 생각했습니다.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쓰나니 작은 버전이군요.
옛말에 불나면 뭐라도 남지만 물난리나면 남아나는 게 없다고 했습니다.
옛말에 불나면 뭐라도 남지만 물난리나면 남아나는 게 없다고 했습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격랑, 파도, 거센 바람, 배 못뜸, 낙석, 폭설... 이 한꺼번에 있는 상황에서 발이 묶여 봤네요. 낯선 지역(섬)이었음에도 옆 동네로 건너가려고 산등성이 타고 움직이다 결국 옴짝달싹 할 수 없게 되어 지역민 도움 받아 하산하고 동네 회관에서 하룻밤 신세 진 적이 있네요. 해변 옆이 절벽이었는데... 파도 오는 것 보니...무섭더군요...
에이에푸님의 댓글
떠서 낮에 방파제에 사람들 내보내는데 거부하던 사람들 쓸려나가는거 보고 정말 경악했죠.
(쓸려가간 사람이 3명이었는데 2명은 실종, 1명은 포구 안에서 사망한채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