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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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쿠 221.♡.109.19
작성일 2024.07.28 10:20
5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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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온지도 8년.


2003년부터 2016년까지 13년을 뱅뱅사거리 살다가..

상암동에서 1년여 짧게 신혼생활하고

직장때문에 경기도 여주에서 6년 살며 아이도 태어나고..

올해부터는 용인으로 이사갔는데..저야 외노자생활중이라 용인은 잘 모르겠어요.


13년간 살았던 역삼동 동네가 요즘들어 다시 가고 싶네요.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한국복귀하거든 브롬튼 접어 지하철타고 한 번 가볼까 합니다. 

(광역버스에 들고 탈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30대때처럼 브롬튼으로 동네 곳곳 누비면서

내가 기억하고 있던 장소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 번 확인해보고싶네유..

댓글 3 / 1 페이지

안녕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07.28 10:56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7.28 10:58
막상가보면 아무생각이 안들 수도 있습니다 ㅎ;
제가 그랬거든요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7.28 14:26
전 요즘 때때로 서울을 떠나 살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절 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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