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이애슬론 훈련, 세느강 수질 악화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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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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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강에서의 수영은 100년 이상 금지돼왔는데 프랑스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센강에서 수영하는 장면을 연출하겠다는 뜻이 확고하다. 지난 수년간 막대한 세금을 들여 정화 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출발부터 불안하다. 28일(현지시간) 파리의 센강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의 첫 훈련 일정이 수질 문제로 인해 취소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마라톤 수영, 트라이애슬론 등 일부 경기가 센강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파리 조직위원회와 국제 트라이애슬론 연맹은 선수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전날 실시된 수질 검사 결과 경기를 진행할 기준을 채우지 못했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센강의 수질이 악화된 이유는 개회식이 열렸던 26일 밤부터 쏟아진 폭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가 쏟아지면 강가나 수로의 불순물과 폐수 등이 센강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두 단체는 비가 그치면 오는 30일로 예정된 본 경기 전까지는 수질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프랑스 올림픽 이제 이틀째인째..... 개판이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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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자동로긴오류님에게 답글
지난 도쿄올림픽과 2회 연속 출전하는 수영 선수들은 트라우마 올 것 같아요.
골판지 침대에 똥물 수영..
골판지 침대에 똥물 수영..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센강 말고도 주변 호수에서 하면 될건데 진짜 고집이 대단하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쭈쭈엉아님의 댓글
대장균이 우글우글하다는데 선수들 건강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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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다이브님의 댓글
몇일만에 강이 다시 깨끗해질까요? 괜한 욕심에 선수들만 고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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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설마 플랜B 가 없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