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0%, 진짜 역대급 입니다” 방송 ‘발칵’…초유의 사태

알림

츄하이하이볼 104.♡.148.255

2024.07.29 08:34

6,888

쓰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41900?sid=105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나타난 최저 시청률은 새벽 시차 문제가 있지만, 무엇보다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것이 큰 이유로 꼽힌다. 유튜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다른 미디어 플랫폼의 강세도 올림픽 최저 시청률이라는 초유의 사태 배경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개막식TV시청률 합계가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14%,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20%였던 것과 비교하면 시차만으로는 시청률 부진을 설명할 수 없다.

한국 선수들의 올림픽 인기종목 본선진출 실패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소개하고, 올림픽기가 거꾸로 게양되는 등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잇따라 나오면서 전세계 빈축까지 사고 있다.

거 시청률 조사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가서 하셔야죠..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41900?sid=105

22 회 연결

댓글 42 / 1 페이지

DevChoi84 (211.♡.96.205)

07.29 08:36

전 심지어..커뮤니티 보고 개막한거 알았습니다;

Castle (223.♡.249.104)

07.29 08:37

@DevChoi84님에게 답글 저도요

MDBK (172.♡.95.42)

07.29 08:38

@DevChoi84님에게 답글 저도… 개막식하는건 알았는데 별 관심 없었네요

샤일록 (223.♡.56.147)

07.29 09:15

@DevChoi84님에게 답글 저도요

검은반도체 (39.♡.178.226)

07.29 09:22

@DevChoi84님에게 답글 저도요, 목 잘린 마리앙뜨와네트 캡쳐가 화제길래 딱 그 장면만 찾아봤네요. 경기도 관심없고요.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빅머니 (61.♡.186.175)

07.29 09:42

@검은반도체님에게 답글 목 잘린 마리 왕뚜와네뜨는 뭔가 해서 찾아봤더니 정말 기괴하군요.
기왕 목 잘린 그림 올릴 거면 지네 나라 사람인 루이16세를 올릴 것이지, 오스트리아 출신 왕비를 올린 건 정말 웃기네요. 마리 왕뚜와네뜨는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단지 하필 그 시기에 왕비였을 뿐이었는데 말이죠.

옐로우몽키 (59.♡.162.197)

07.29 11:09

@DevChoi84님에게 답글 지금 뭐하는지도 사실 관시미가 읍읍니다.. 양궁이 금메달 또 땄다지요
박수는 보내지만 궂이.....

DevChoi84 (211.♡.96.205)

07.29 11:10

@옐로우몽키님에게 답글 요즘 관심사는 괴벨숙과 채상병이네요 ㅋㅋ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두우비 (211.♡.171.112)

07.29 08:36

다들 각자도생하느라 오락에 관심을 두기 힘든 듯 합니다.

PearlCadillac (118.♡.7.98)

07.29 08:36

저는 그냥 방송사 하나 몰아주고 다른데는
하던 방송하면 좋겠어요.

콘헤드 (124.♡.160.8)

07.29 08:37

개막식 하이라이트 편집된 거 유튜브로 본 게 다입니다. 아직까지 올림픽 중계방송 1초도 안봤습니다.

routing (211.♡.180.44)

07.29 08:37

먹고살기 힘든데 눈에 안 들어오죠

블링블링종현 (14.♡.205.140)

07.29 08:37

상당수가 지상파 자체를 안 봄

국민 스포츠의 개념이 없음

올림픽 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음

저걸 보고 앉아 있기엔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듦

여러 요건을 다 갖췄죠

거미 (115.♡.99.30)

07.29 08:38

저도 개막식도 안보고 경기도 하나도 안 봤습니다...

알로록달로록 (223.♡.193.73)

07.29 08:38

저도 개막당일에 알았습니다 ㅋㅋㅋ
당연히 개막식도 안보고 토요일날 아침 역대급 사고(북한으로 소개)알게 되었구요

Kubernetics (211.♡.234.36)

07.29 08:38

먹고살기 바쁘고..
각자 도생이라..
삶 자체가 힘들어 죽겠는데..
올림픽 개막식 볼 시간이 있나요?

모닝커피 (36.♡.253.74)

07.29 08:38

지금은 티비 수신료 받고 있지만 다음에는 시청하면 시청자에게 시청 감사료를 캐시백해주는 시대가 올수도.. 티비 켜본지가 몇년되었네요

에피네프린 (121.♡.158.120)

07.29 08:40

축구등 스포츠계가 너무 썩은곳이 많다보니 더더욱 안보게 됩니다

사미사 (221.♡.175.185)

07.29 08:42

일단 s씨는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포크커틀릿 (180.♡.169.51)

07.29 08:45

파리에서 무슨 개막식 했다길래
올림픽 해?
그랬습니다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y0ung1l (210.♡.0.253)

07.29 08:48

SBS 사격 중계하는데 진종오가 나오데요? ㅋㅋㅋ
국회의원 나으리 한가하신 모양입니다.

규링 (1.♡.148.185)

07.29 08:50

스브스 0%는 뭐 당연해야 할 숫자라 별 감흥도 없고요... (모든 방송이 저래야)
그리고 지금 국내 사건 터진 것들 생각하면 올림픽이 눈에나 갈까요.

LunaMaria (118.♡.6.146)

07.29 08:51

관시미가..

드림백돌이 (119.♡.147.168)

07.29 08:51

sbs는 빨리 좀 망했으면....

awful (118.♡.10.46)

07.29 08:51

일단 시간대가 가장 보기 어려운 시간이라..

장군멍군 (108.♡.50.202)

07.29 08:51

사실 올림픽을 안 보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쓰레기만도 못한 뉴스들 때문에 아예 TV를 안 보는 건데 그걸 올림픽에 뒤집어 씌우고 있는 것 같아요.
틀기만 하면 윤두창과 그 일당이 날뛰고 있는 뉴스를 보기 싫어서 틀지도 않고 대부분 유튜브로 세상 소식을 접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지금은 사람들이 TV를 안 봅니다. 특히 박민의 개인방송으로 전락한 KBS 시청료 납부 거부 때문에 더더욱...
언론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