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회계사출신 구김당 비대위원 인터뷰 오늘 읽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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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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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너므 말이 그렇게 장황하고 복잡해요?
CBS 김현정 앵커하고 인터뷰 하는 건이었는데
요점이
"난 깐족이 측근이 아니다"
"금감위원장 자리를 1년전에 제안받긴 했다"
"정치인들에게 환멸을 느낀다(특히 원모)"
이 말을 이리둘러 저리둘러 어렵게 말해서
뭐가뭔지 김현정앵커도 다시 되묻고 되묻고 하더라구요.
속이 검은 사람일수록 말이 중언부언하고 장황하죠?
원래 진실은 간단하고 심플한데
그 사람도 맘에 연필심이 있고 욕심이 있으니
그쪽 당에 붙어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어째 반 문재인정부 기치를 내건 사람들은
뭔가 추접한 느낌이에요.
이제 그 약발 다 떨어지니 자기 콘텐츠를 내걸어야 하는데
깐족이도 그렇고 저 사람도 그렇고 생각이 너무 빈곤해 보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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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님의 댓글
상대의 티끌만한 더러움을 키우다 보니
이젠 상대에게 없는 더러움도 만들어내는 상태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