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회계사출신 구김당 비대위원 인터뷰 오늘 읽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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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엘사 59.♡.29.4
작성일 2024.07.29 10:05
46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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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너므 말이 그렇게 장황하고 복잡해요?

CBS 김현정 앵커하고 인터뷰 하는 건이었는데

요점이

"난 깐족이 측근이 아니다"

"금감위원장 자리를 1년전에 제안받긴 했다"

"정치인들에게 환멸을 느낀다(특히 원모)"


이 말을 이리둘러 저리둘러 어렵게 말해서

뭐가뭔지 김현정앵커도 다시 되묻고 되묻고 하더라구요.


속이 검은 사람일수록 말이 중언부언하고 장황하죠?

원래 진실은 간단하고 심플한데

그 사람도 맘에 연필심이 있고 욕심이 있으니

그쪽 당에 붙어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어째 반 문재인정부 기치를 내건 사람들은

뭔가 추접한 느낌이에요.

이제 그 약발 다 떨어지니 자기 콘텐츠를 내걸어야 하는데

깐족이도 그렇고 저 사람도 그렇고 생각이 너무 빈곤해 보입니다.

댓글 1 / 1 페이지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218.♡.171.44)
작성일 07.29 10:12
본인들의 엄청난 더러움을 숨기려고
상대의 티끌만한 더러움을 키우다 보니
이젠 상대에게 없는 더러움도 만들어내는 상태죠. -0-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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