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두관, 민생 대연정 제안…"먹사니즘 현실적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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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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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대표 후보는 당의 운영 기조를 '정치 투쟁'과 '민생경제 대연정'의 '투 트랙'으로 전환하자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에게 연정 내각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김 후보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경제부처 전면 개각과 여야 합의를 통한 중립적 내각 인사 추천, 긴급 민생지원금 집행과 여야정 협의체 구성 등을 주창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아무리 좋은 정책을 주장해도 싸움만 하다 끝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민생경제 대연정은 이재명 후보의 선거 구호인 '먹사니즘'을 현실화할 유일한 수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같아지기 어렵지만 민생을 위해 연대가 필요할 땐 할 수밖에 없다며 민생경제 대연정은 민주당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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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관이형 우원식과였어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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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e380님의 댓글
김두관이 리틀 노무현이라고 할때부터 저는 별로였네요... 전혀 개혁적인 인물도 아니고.. 지금 하는 꼬라지 보면 자기 정치 하는겁니다. 당내서 딴소리 내는 고민정과 비슷하죠..
neodisk님의 댓글의 댓글
@Ellie380님에게 답글
경상도 출신이라고 그런 프레임을 만든 거 같던데, 정작 보수 패널 혓바닥에 놀아난 위인이죠. 두관이는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UrsaMinor님의 댓글
그걸 왜 대야가 말합니까. 소여가 기어오듯 하게 만들어야죠. 저놈은 평생 야당만 할 놈인가요?
blowtorch님의 댓글
..."김 후보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경제부처 전면 개각과 여야 합의를 통한 중립적 내각 인사 추천, 긴급 민생지원금 집행과 여야정 협의체 구성 등을 주창"...
경제부처 전면개각???
우리가 여당입니까? (쓴웃음...)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 사상 첫 무대뽀 정권을 만났어요.
2년간 굥이 해왔던 걸 보면서도 저래요. ㅉㅉ
경제부처 전면개각???
우리가 여당입니까? (쓴웃음...)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 사상 첫 무대뽀 정권을 만났어요.
2년간 굥이 해왔던 걸 보면서도 저래요. ㅉㅉ
솔고래님의 댓글
상민이형(형인가) 한테 입당신청 문의하시거나 이낙연 한테 가세요 ㅋ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건지..
눈치를 못차리는 건지...
지난 2년간의 세월동안
민심을 읽지를 못하는 건지
총선결과는 다 무시 하자는 건지
김두관씨
이제
정치 그만둘때 인가 봅니다
협치 협의 타협 이딴 소리가 먹히는 사람들이 아닌걸
여태 깨닫지 못하다니
정신을 못차리는 건지..
눈치를 못차리는 건지...
지난 2년간의 세월동안
민심을 읽지를 못하는 건지
총선결과는 다 무시 하자는 건지
김두관씨
이제
정치 그만둘때 인가 봅니다
협치 협의 타협 이딴 소리가 먹히는 사람들이 아닌걸
여태 깨닫지 못하다니
orbit0님의 댓글
투트랙이라고 하는걸 보니 지금 민주당의 투쟁이 민생과 상관없는 정치판 놀음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나라가 망할까봐 걱정하는 당원, 국민들의 목소리는 안듣고 조중동 기사를 밑줄쳐가며 정독하나봅니다
나라가 망할까봐 걱정하는 당원, 국민들의 목소리는 안듣고 조중동 기사를 밑줄쳐가며 정독하나봅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연정은 우리가 집권당일 때 이야기 하는 것이고...
지금 우리가 굥에게 연정 운운 하는 것은
연정을 성사시킬 주체적, 주도적 능력도 없으면서... 이야기 하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연정을 이야기 하면....
그것도 연정을 운운하는 사람이 존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권력 구걸이나... 이용당하는 것이 의심되고...
구걸이나 이용당하는 것이 아닌데도...
연정을 성사시킬 능력이 현실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없으면서도...
연정 운운하는 것은...
개인의 사익을 위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되는 것이죠.
지금 우리가 굥에게 연정 운운 하는 것은
연정을 성사시킬 주체적, 주도적 능력도 없으면서... 이야기 하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연정을 이야기 하면....
그것도 연정을 운운하는 사람이 존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권력 구걸이나... 이용당하는 것이 의심되고...
구걸이나 이용당하는 것이 아닌데도...
연정을 성사시킬 능력이 현실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없으면서도...
연정 운운하는 것은...
개인의 사익을 위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되는 것이죠.
Riderm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