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딸을 이상한 강성지지자 취급하는 애들을 아군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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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2024.07.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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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패배 이후..

다들 패배감에 휩싸여 무기력해 있을 때..


그때 K-딸들이 전면에 등장합니다..

민주당사 앞에 모여서..외친 구호가.

"민주당은 할 수 있다!!" 였습니다..

~누구 누구 물러나라가 아니라.. 민주당은 할 수 있다..ㅎㅎ

https://youtu.be/GlFWRSNQhAs?si=WdindhGWFuW1IRqD

이 시위 영상을보고 진짜 온몸에 전율을 느꼈는데요.. (더 좋은 영상이 있었는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참.. 사람들이 멋지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이런 분들을.. 그것도..민주당 내에서 강성지지자 취급이나 하고 있는 애들을.

저는 아군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적이죠..




댓글 20 / 1 페이지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221.♡.175.185)
작성일 07.29 11:36
광주민주화운동 등 여러 시위에 나오시고 희생된 분들을 빨갱이라고 하는 것들이랑 같은 부류죠.

밤페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07.29 11:41
@사미사님에게 답글 그 XX을 하고 있는 생물들이 아직도 민주당내에 있으니..
참 갈길이 머네요.

간장파닭님의 댓글

작성자 간장파닭 (211.♡.63.185)
작성일 07.29 11:38
행동하는 시민을 강성지지자라 칭한다는것 자체가 사리분별이 안되는 정치인이라는 거죠.

밤페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07.29 11:42
@간장파닭님에게 답글 2찍이들 당이야 어짜피 그 지지자들 수준에 맞게 노니까..뭐 그러려니 하는데..
그 꼬라지를 부리는 애가 민주당에도 있으니..ㅎ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211.♡.206.201)
작성일 07.29 11:42
한 표 아쉬울 때는 표 달라고 굽신거리면서
소속 당원들에게 공개적으로 침을 뱉는 정치인들이 있다면 나가서 정치해야죠.

밤페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07.29 11:43
@blowtorch님에게 답글 민주당에 가장 지지를 표하는 지지층에..

강성지지층...표딱지를 붙일거면..

그냥 탈당하는게 맞죠..

blowtorc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owtorch (211.♡.206.201)
작성일 07.29 11:55
@밤페이님에게 답글 +1

화력지원 해달라면 찾아가서 몰아줘...

크고 작은 선거 때면 가족, 이웃, 친구들 붙잡고 설득해....

손 내밀면 후원금 몰아줘...

매달 당비 꼬박꼬박 내줘...

이렇게 충성스러운 당원과 지지자들이 또 어딨겠습니까.

본인 의정활동을 돌아보지 않고 '강성 지지층이 문제다' 어쩌고 하며 총 거꾸로 잡는 의원들을 보면
줄 세워놓고 뺨을 때려주고픈 심정입니다.

webzero님의 댓글

작성자 webzero (39.♡.186.212)
작성일 07.29 11:51
원래 대선을 뺏기고 나면 당은 사정없이 흔들리고 지지율이 바닥을 치는데 민주당이 그나마 빠르게 정비 할수 있었던 가장 큰 동력이 행동하는 시민들 덕분 이었죠.
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밤페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07.29 11:55
@webzero님에게 답글 대선패배한 정당의 지자들이
XX당은 할수 있다..라는 구호를 외친건..
전 솔직히 처음 봤습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1.♡.96.51)
작성일 07.29 12:11
지금 말하는 개딸이 저때의 그 개딸이 아니에요.

강성지지자 = 개딸  로 이야기들을 하고 있죠.
개딸이 뭔지를 모르다보니 어느새 강성지지자를 그냥 개딸로 부르고 있는게 언론과 정치권 현실이에요.

그러니 당원과 의원들이 계속 핀트가 안맞고 있죠.

밤페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07.29 12:14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2찍이들과 언창이들의 프레임 입니다..
무식한 애들이 그러는 거야..일상생활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민주당내에서 거기에 동조하면..

그 XX는 그냥 적입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1.♡.96.51)
작성일 07.29 12:18
@밤페이님에게 답글 민주당내에서도 이제는 개딸 = 강성지지자 를 의미로 쓰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김병주 의원도 보면  개딸, 강성지지자라는 말을 대신해서 그냥 당원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죠.
김두관 : 개딸이 문제
김병주 : 열성당원이 왜? 
이런 식이죠

밤페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07.29 12:22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강성지지자와 열성당원 간 말의 어감은
많이 차이가 나긴 합니다.
여튼 정보 감사드립니다.

기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적 (211.♡.43.130)
작성일 07.29 15:18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재명이네마을 개설자도 뭔가 잘못되어가는 걸 깨닫고 개딸 명칭을 공식 파기했죠.

"이제 더 이상 개딸은 없다. 오로지 민주당원만 존재할 뿐"이라며 "민주당은 개딸이라는 명칭을 쓴 기사 및 언론사에 대해 '민주당원'이란 명칭으로 정정보도 청구할 것을 청원한다. 의원들도 공식 파기된 개딸이란 명칭을 쓰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20817290002759

어감도 안 좋고, 지지층을 특정 성별과 연령대로 한정짓고, 의미도 불분명해서 기레기들이 프레이밍하기 딱 좋은 명칭이었어요.

gptpn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ptpnr (172.♡.186.111)
작성일 07.30 03:49
@기적님에게 답글 어떻게 보면 개딸이란 이름도 영향력을 가진 정치적 자산이라고 볼수 있는데 그걸 홀연히 파기하였군요. 그런 천재적 시민집단이 있다는게 기적처럼 여겨집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7.29 17:11
공감합니다.

달려옹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옹 (118.♡.10.183)
작성일 07.29 17:13
가딸들이랑 비교된다는게 짜증날 뿐이죠..

알이랑님의 댓글

작성자 알이랑 (118.♡.6.75)
작성일 07.29 17:23
맞습니다. 저도 그 시기에 개딸로부터 위로받았습니다

제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러스 (222.♡.210.172)
작성일 07.29 17:25
개딸은 사랑입니다

NYoung님의 댓글

작성자 NYoung (1.♡.162.201)
작성일 07.29 17:36
언론과 수박들의 마녀사냥이죠
그냥 평범한 우리들의 동지일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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