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분들 다 존경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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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드림백돌이 119.♡.147.168
작성일 2024.07.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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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선우 의원님 글에 대한 피드백 보면…

좀 과한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분들 마음은 백번 이해하고…또 저보다 저 열정적으로 이 시국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것에 대해서

존경스럽습니다.

다만 저는 표현의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말이라도…

의원님 앞으로 자주 소통해주세요…!!


선거철이라고 왔어요? (비아냥 담긴..)


받아들이는 사람이나…보고 있는 사람이나..다소 거부감이 드네요



당원들과 국민들을 대의하는 정치인들에 대해서 냉철하게 대하는 건 저도 동의하는데..

애써 찾아온 사람한테 첫마디로 인사한번 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우신지…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 필요할때마다 오셔서 홍보만 하셔도..

당원이 원하는 의정활동만 잘하시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원님들도 사람이잖아요..


댓글 41 / 1 페이지

RE2PECT님의 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07.29 11:53
선거철이라고 왔어요? (비아냥 담긴..)

이 반응으로 댓글 단 사람중 1인입니다.
드림백돌이님 의견에도 동의합니다만, 작금의 상황에 본인에게 중요한 선거가 불리한 상황이니 참 이기적이다 생각이 먼저듭니다.

그리고 타 커뮤에도 똑같이 복붙해서 돌아가며 글 올리시는거 같은데 선의로 소통하려 한다해도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드림백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림백돌이 (119.♡.147.168)
작성일 07.29 11:58
@RE2PECT님에게 답글 네 말씀하신 것 동감은 합니다.

선거에서 불리하니 홍보를 더 열심히 하는것도 사실이겠죠..
다만 저 홍보가 본인을 위한것인지..당을 위한것인지는 나중에 의정활동의 결과로써 증명이 되겠죠..

강선우 의원정도면 아직 더 지켜봐야하는 분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기대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저는 표현을 좀더 부드럽게 하자는 취지에서 말씀드렸어요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07.29 11:56
양쪽다 이해가 되긴합니다. 그말을 한뜻도 이시점에 찾아온 의원님도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드림백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림백돌이 (119.♡.147.168)
작성일 07.29 11:58
@농약벌컥벌컥님에게 답글 저도 양쪽다..이해가 됩니다.

윤두창아웃님의 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121.♡.215.250)
작성일 07.29 11:57
저는 솔직히 깜짝 놀랐네요.

다모앙에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민주당행사 있을때마다 도와달라고 읍소하고
소통하고 의정활동 홍보하는 그런 상황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커뮤니티 자체에도, 여기계신 유저분들에게도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복사 붙여넣기면 어떻고
선거 앞두고 한표 구걸하는거면 어떻습니까?
그것마져도 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가만히 있으면 욕 안먹고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욕먹는 이상황이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사상검증하고, 문전박대하고
홍보질하려면 돈내고하라고 비아냥거리고…
솔직히 의원입장에서는
많이 서운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왜이리 배타적이 되었을까요?

드림백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림백돌이 (119.♡.147.168)
작성일 07.29 12:00
@윤두창아웃님에게 답글 네..너무 배타적으로 가게되면 소통이 힘들어 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조금만 더 유연해지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정치적인 열망이 식는건 아닌데..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121.♡.215.250)
작성일 07.29 12:02
@드림백돌이님에게 답글 혹시
“배타적일수록 정치적 수준이 높은거다”
이런 오류에 빠져 계신 분들이 계신건 아닐지..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221.♡.175.185)
작성일 07.29 12:05
베타적인 분위기를 부정적으로 볼게 아니라, 그렇게 된 이유를 봐야죠.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 정청래 의원 같은 분들이 글만 툭 남겼다고 강의원 같은 분위기의 댓글이 달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분위기마져 무서워서 오지 않는다면 정치하지 말아아죠.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들을 대하는게 아닙니다.

드림백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림백돌이 (106.♡.2.56)
작성일 07.29 12:09
@사미사님에게 답글 저도 오래 그 역사를 지켜봤고 누구보다 동감합니다
그런데 강선우 의원님 이 그정도로 과하게 배척을 받을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물론 그동안 소통을 잘 못해오신거에 대한 피드백이겠죠..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121.♡.215.250)
작성일 07.29 12:09
@사미사님에게 답글 강의원에 대해 많이 아세요?
그분이 이재명민주당 재집권을 위해
얼마나 극한적인 발언까지 하고 계신지 아세요?
이재명 선거캠프에서
엄청나게 열성적으로 일한건 알고계세요?
총선때, 윤석열탄핵 이야기 꺼내기 쉽지 않을때부터 탄핵 화두로 던진거 알고계세요?

지금 김두관이 표달라고 글 올린거 아니쟎아요?
강선우 의원은 다모앙에 4개정도 글 올렸습니다.
국회의원 중에는 아마 가장 많이 올린 의원일겁니다. 그런데도 선거때 반짝이라며 욕하는게 저는
도무지 이해할수 없네요.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07.29 12:06
하물며 한 팀인데.. 손 꼬옥~ 잡고 함께 갑시다 !!! ^^

Whinerdebriang님의 댓글

작성자 Whinerdebriang (211.♡.204.192)
작성일 07.29 12:07
솔직히 강약약강의 모습같아서 유심히 아이디를
보게됩ㄴㅣ 다.
그분들은 고소고발하지않을것 같아서일까요?

LazyContainer님의 댓글

작성자 LazyContainer (211.♡.64.23)
작성일 07.29 12:09
양쪽 의견 모두 동의하며, 개인적으로는 선거철에만 찾아오셔도 반갑게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비판적인 지점은 3자인척 하면서 홍보 비스름한 활동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뒷광고 논란과 같은 사유라고 생각합니다.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UQAM님의 댓글

작성자 UQAM (24.♡.121.180)
작성일 07.29 12:20
몇몇분들만 그렇게 삐딱하게 반응했지 다수앙님즐은 안그랬어요.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121.♡.215.250)
작성일 07.29 12:22
@UQAM님에게 답글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두관이 표달라고 글올린것도 아닌데요^^

괴퍅님의 댓글

작성자 괴퍅 (210.♡.3.115)
작성일 07.29 12:36
전현희 바이럴이 한몫했죠

Cinder님의 댓글

작성자 Cinder (220.♡.65.238)
작성일 07.29 12:47
다모앙 에고가 깊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전에 과도하게 가벼운 언사가 보인 다는
우리 반성적인 글을 올렸다가 ㅠㅠ 욕 한 사발 먹었습니다.
아직도 저는 좀 더 멀리 보고 발화하는 문화가 정착했으면 합니다.

드라마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라마중독 (118.♡.4.199)
작성일 07.29 12:49
일잘하는 사람인거 같은데
난데 없이 사람들이 잘 모를만한거 들고와서 깐다?

일단 메모 후 관망이죠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07.29 13:55
강선우 의원이 뭘 얼마나 잘못했는지는 다모앙 회원분들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겠지만, 확실한 사실은,
오늘 다모앙 회원분들께 욕을 얻어먹은 사람은 김두관 의원이 아니라 강선우 의원이라는 거네요.

추적추척님의 댓글

작성자 추적추척 (106.♡.67.243)
작성일 07.29 14:25
공감합니다 의견 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너무 날서있지 않기를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바로미터gg님의 댓글

작성자 바로미터gg (66.♡.132.92)
작성일 07.29 14:33
저도 글쓴님에 동감합니다. 원래 아쉬우면 이 정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평소 의정활동과 어떤 신념을 가졌나가 중요하죠. 다른 한편으로, 저는 그 글 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제 다모앙이 진보포탈 중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정도로 성장했나보다 생각이 들어서요.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의원이면 그냥 너그러이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위원으로서 강선우 의원을 저는 지지하지 않지만 그간 활동과 발언을 보면 확실히 신뢰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

작성자 Cornerback (106.♡.66.191)
작성일 07.29 14:51
별로... 좋은 말 해줄 생각이나 마음이 안들어요

진정성 없으면 일회성으로 이럴생각 말아라 라는 경계도 있을테고
무엇보다도 이번에서야 시원하게 추미애 의원 찍었다 하셨지만,
그간 너무많이 그런 확인요청을 묵살했죠

본인 편할때는 읽씹하고 답 안하고
아쉬울때(7등 찍으니) 나타나서 홍보한다?
좋은 반응이 나올 수가 없죠..

바쁘시다 공사다망하시다, 그러면 최고위원은 또 어케할라고?
그래서 구시대 구닥다리라고 하는겁니다
유권자의 요구사항과 인식은 급진보하는데
몇몇 의원들이 그에 합당하게 진화를 못하는거죠

더 다선이고 더 나이많은 김민석 의원이라도 좀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fsszfeaja님의 댓글

작성자 fsszfeaja (218.♡.105.241)
작성일 07.29 15:20
선거철에도 안오는사람들도많은데 선거철에 왔다고 뭐라고 하는건 제가봐도 과해보입니다.  평소에 행동이 문제가있거나 당원을무시하다가 선거철에만오면 뭐라고 할만하지만 그게아니면 선거철 적극적으로 자신을 홍보하는건 오히려 좋게 볼일이죠..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07.29 16:05
이러나 저러나... 최종 판단은 유권자들이 하고 그 책임은 스스로에게 물어야겠죠.
홍보하러 오면 어떻습니까?.

강선우의원님에 대한 평가는 여러가지 행적을 알려주시는 고마운 분들 덕에 하나씩 알아가겠죠.
존재감 하나도 없는 사람이 다선의원도 하는데요. 워낙 유권자들이 그 인물에 대해 모르니까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 아닐까요? 이렇게라도 몰랐던 사람들이 알게되고 평가할 기회를 갖게 되는 것,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잡채왕님의 댓글

작성자 잡채왕 (211.♡.132.166)
작성일 07.29 16:09
여기가 무슨 정치커뮤도 아니고 당게도 아니고 필요할때만 와서 홍보하고 가는게 꼴사나운거죠. 반가운 사람은 반갑게 맞아주고 싫은 사람은 싫은대로 응하는거 둘다 정상아닌가요

드림백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림백돌이 (119.♡.147.168)
작성일 07.29 16:58
@잡채왕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다만 표현을 좀 존중해서 하자는 것이죠..

사각지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각지댕 (218.♡.212.7)
작성일 07.29 16:20
양쪽 의견 다 이해가 됩니다.
그만큼 국회의장건은 지지자들에게 엄청 큰 충격과
상처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무시한 의원들(물론 무기명이라 정확히 알 수 없지만)에 대한 불만은 계속 쌓여 있기 때문 아닐까요?
의원들께서 의원 이전에 똑같은 국민이기도 하지만
본인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하는 것도 분명하죠.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스터재다이 (211.♡.192.34)
작성일 07.29 16:50
저도 오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심지어다른분들과다르게 댓글반응까지했어요.
자주와서 소통하는 분으로 만들수있을텐데
..

골프이븐언제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골프이븐언제쯤 (218.♡.8.78)
작성일 07.29 16:58
강선우팬이라고 메모되신분들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이네요. 저의 지역구 의원이신 고민정의 여러 모습을 봐서 그런지 선거철에 나타나신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분에게 너무 호의적으로 글 쓰신 분들도 왜 작업의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드림백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림백돌이 (119.♡.147.168)
작성일 07.29 17:00
@골프이븐언제쯤님에게 답글 제 글을 강선우팬의 작업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이상 할말이 없네요..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은 본인을 위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골프이븐언제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골프이븐언제쯤 (218.♡.8.78)
작성일 07.29 17:23
@드림백돌이님에게 답글 이분법적 사고방식?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 포털검색 을 해봤지만..저하고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저를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매년 종합병원에서 정신/육체 검진 받고 있고, 종부세/ 재산세 많이 내고 있습니다.

김호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호랭 (211.♡.39.79)
작성일 07.29 17:50
@골프이븐언제쯤님에게 답글 종부세/재산세 드립은 신선하네요. ㅋㅋㅋㅋ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고 궁금해하지 않았어요.

골프이븐언제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골프이븐언제쯤 (218.♡.8.78)
작성일 07.29 18:00
@김호랭님에게 답글 저의 댓글에 정신건강을 걱정 하시는 분이 계셔서 답변을 달다 보니 tmi가 됐나 보군요. 정신 육체적 경제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단는 걸 글로 쓰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종부세재산세 드립이 불편하셨다면 이해 부탁 드립니다.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220.♡.16.35)
작성일 07.29 17:11
때 되서 인사하는 것만도 대단한 일입니다.
그게 국회의원의 판단 기준이 되어선 안되죠.
국회의원으로서 한 일을 가지고 평가를 했으면 합니다.

연예인들의 기부 기사에 의도가 순수하지 못하다고 욕 받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좀 그랬습니다. -0-
기부는 기부이고, 인사는 인사입니다. 의도를 따질 것도 없이 말이죠.

깜딩이님의 댓글

작성자 깜딩이 (210.♡.65.2)
작성일 07.29 17:19
양쪽다 다 이해됩니다만
저는 좀더 이글의 글쓴이님 편입니다.

이쪽저쪽 의견들을 거쳐 좀더 나아지겠죠  서로서로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7.29 17:36
선거철에 손한번 잡아주면 웃으며 표주는 2찍들과 우리가 같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강선우의원에 대한 날선반응들은 국회의장선거때 많은 당원들의 문자를 읽씹 하신 결과물로 알고있습니다.

샤일록님의 댓글

작성자 샤일록 (223.♡.56.147)
작성일 07.29 17:47
강서구민입니다
솔직히 아직 이분의 정체를 잘 모르겠어요
너무 조용 조용하셔서

지하철승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하철승객 (183.♡.232.82)
작성일 07.29 18:07
의원님도 사람이라는 말씀은 별 가치가 없는 말씀입니다.
까칠한 반응 보인 분들이 자연인으로서의 강선우가 싫어서 반응을 그렇게들 하신 게 아니겠죠.

애시당초 민주당 국회의원 대다수가
국회의장으로 우원식을 뽑은 시점에서 싫은 소리 들을 거 각오하고 저지른 일이잖아요?
최소한 그런 상황이 생겼을 때 정청래처럼 명백히 소신이라도 밝히든 가 했어야죠.

지금은 강렬한 지지를 받는 이재명도 추미애도 김민석도
대선후보경선, 대통령탄핵, 대통령선거 때
지지자들이 원하는 바에 역행했을 때는
좋은 소리 못 들었습니다.

게다가 총선 기간 내내 수박들의 뒷통수 가격에 시달리고
지금도 김두관이 습도보다 짜증지수를 높이는 마당에
소시민들이 그렇게 마음이 넓은 사람만 있는 건 아니잖습니까.

정말 국회의원이면 인사 글에 돌아오는 그런 반응들이
현재 민주당 국회의원 대다수에게 민주당 일반 지지자들이 갖는 반응이라는 걸 깨달아야죠.
인사니까 달게 받아달라는 건 너무 낯간지럽지 않습니까?

클스님의 댓글

작성자 클스 (14.♡.95.36)
작성일 07.29 20:00
ㅋㄹㅇ에선 최근에 정치하는 분들이 글 올린걸 못 본거 같은데
여긴 자주 올라오는거 보니 다모앙이 크긴 컸나봅니다.

와센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와센버그 (124.♡.185.143)
작성일 07.29 20:18
앞에 오신 의원실 사람들이 부정적인 시선에 한몫 했죠.
똑같아 보일 가능성도 있어보이죠.
게다가 묵묵부답이었다가 지금에서야 답하는 모습도 그렇고.
이러한 상황을 다모앙 사람들이 만들었겠습니까?
의원이라는 사람들이 이렇게 보이게끔 만들었겠죠.
다양한 의견은 있을 수 있지만 보이는 면도 본인이 책임을 져야죠.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29 22:28
자유게시판이니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건 맞고,
다만 너무 날선 댓글로 보는 사람까지 무안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지금까지 그런 댓글 다시는 분들은 한결 같더군요
같은 글에 동조하시는 분들이 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굳이 안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분들 맘이니 뭐 별 수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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